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김포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운영한 김포 경기공유학교 ‘주니어 기자단, 스마트폰 뉴스 도전기’를 지난 1월 1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포 경기공유학교의 지역맞춤형 교육 모델을 실증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학교 밖 전문 인프라와 현장형 교육을 결합해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학습 특성을 반영한 미래형 미디어 교육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주니어 기자단, 스마트폰 뉴스 도전기’는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총 5일간 김포미디어아트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김포 지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5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뉴스 기획부터 기사 작성, 촬영, 편집, 생방송 뉴스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미디어 제작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익혔다.
특히 이번 과정은 김포문화재단 김포미디어아트센터와 김포교육지원청의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되어 교육 전문성과 현장 활용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센터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디지털 기술에 특화된 전문 기관으로서 장비·공간·강사진을 제공하고, 교육지원청은 학교 연계와 학생 모집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교육 협력의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
학생들은 뉴스의 개념과 가치, 기사 작성법, 스마트폰 촬영 기법, 영상 편집, 생방송 뉴스 제작까지 단계별 실습 중심 수업에 참여하며 비판적 사고력, 표현력, 협업 능력을 함께 키웠다. 마지막 날에는 팀별로 직접 제작한 뉴스 영상을 바탕으로 생방송 뉴스 녹화와 성과공유회를 진행해 실제 방송 제작 현장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직접 고른 주제로 뉴스를 만들고 카메라 앞에서 앵커 역할도 해보니 기자와 방송인이 어떻게 일하는지 알게 됐다.”며 “스마트폰으로도 이렇게 진짜 같은 뉴스를 만들 수 있어서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이번 공유학교 시범 운영은 김포 지역의 미디어 전문 인프라를 교육과 연결한 대표적인 지역협력 모델”이라며,“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미디어, AI·디지털, 문화예술 분야의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포미디어아트센터는 이번‘주니어 기자단’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미디어 기반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지역 교육 생태계의 핵심 거점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