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올해부터 주말에도 지체장애인 전용 쉼터(도봉로 575 삼환프라자 607호)를 운영한다.
이는 지역 내 지체장애인에 대한 복지 공백을 메우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서울시에서는 유일하다.
지체장애인 전용 쉼터는 지역 내 장애인의 휴식과 재활,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그동안 평일 중심으로 운영돼왔다.
그러나 이용자의 주말 활동 수요가 증가했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구는 서울시에서는 처음으로 주말에도 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제 쉼터는 연중무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또 평일에만 운영해왔던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주말에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조모임 및 교류 ▲문화·여가 등이 있다.
구는 앞으로도 이용 현황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시간, 인력 배치 등을 세부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쉼터 주말 운영은 단순한 시간 연장이 아니라 장애인과 그 가족이 일상에서 안정적으로 휴식과 재활을 누릴 수 있는 권리를 확대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쉼터 운영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