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태백시는 현재 추진 중인 태백 꿈탄탄이음터 건립 사업을 통해 평생학습관 규모를 대폭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백 꿈탄탄이음터는 총사업비 450억 원을 투입해 황지 중심권 부지 7,443㎡에 연면적 6,684㎡ 규모로 평생학습관과 교육도서관을 통합 신축·이전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25년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를 통과했으며, 2029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현재 평생학습관은 1984년에 건립된 노후 시설로, 공간이 협소해 증가하는 평생학습 수요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중·장년층 평생학습 인구 증가와 시민들의 프로그램 확대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꿈탄탄이음터 내 평생학습관 이전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평생학습관 연면적은 기존 대비 62% 확대되며, ▲다목적 강의실 ▲디지털 학습실 ▲동아리 활동실 ▲세대통합형 학습공간 등 다양한 학습·교류 공간이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평생학습관과 교육도서관의 통합 운영을 통해 아동·청소년은 도서관, 중·장년층은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이용하고, 야외 학습 및 체험 공간은 가족 단위 피크닉 공간으로 활용되는 등, 지역 내 세대통합형 교육·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사업 부지 내 노후 담장을 철거하여, 통행량이 많은 2주공아파트 인근 보행로를 확장해 개방형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보행 친화적인 거리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행자의 시야 확보와 범죄 예방 효과는 물론, 지역 경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꿈탄탄이음터 건립은 주민 생활 편의 증진과 교육 인프라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교육·문화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