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20일부터 1층 한누리실(교육실)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독서와 인문학적 경험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대별 특성을 고려하여 초등학생 대상의 독서·미술 융합 활동인 ‘책 숲 겨울나기’와 성인 대상의 인문학 강좌인 ‘전 세계 차의 시음과 세계사’로 구성됐다.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의 ‘책 숲 겨울나기’는 독서와 미술 활동을 연계한 융합 프로그램으로 20일부터 2월 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어린이들이 예술적 감각과 독서 능력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성인 대상 프로그램인 ‘전 세계 차의 시음과 세계사’는 차(Tea)를 매개로 세계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인문 프로그램으로 20일부터 2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며 일상 속 차 문화를 통해 깊이 있는 인문학적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두 프로그램 모두 9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제남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은 독서와 예술의 즐거움을, 성인들은 차 한 잔과 함께하는 인문학적 여유를 만끽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의 활발한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