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천시는 시민들의 문화여가 증진과 겨울 관광객들의 즐길거리 확충을 위해 제천비행장에 눈썰매장을 조성하고 오는 10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제천비행장 눈썰매장은 폭 10m, 길이 40m, 높이 4m 규모의 어린이용 슬로프와 성인용 슬로프로 구성된다.
성인용 슬로프는 폭 18m, 길이 150m, 높이 10m로 중부권 최대 높이와 각도를 자랑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성인까지 놀이를 넘어 레포츠 수준의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용 슬로프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성인용 슬로프는 키가 120cm 이상이어야 이용할 수 있다.
3일부터 운영되는 시범 운영 기간에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10일 정식 개장 후에는 1,000원의 눈썰매 대여료를 내고 탈 수 있다.
또한 대형 텐트를 설치해 실내 휴게쉼터를 조성하고, 먹거리 부스와 매점을 통해 제천 명물 ‘빨간오뎅’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주 주말에는 다양한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복합 겨울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겨울철 도심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을 통해 눈썰매장 운영 기간 동안 많은 외부 이용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민은 물론 제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