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청양군은 관내 택시 58대(법인 10대, 개인 48대)에 부착된 택시차량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를 전면 교체해 택시운송사업자의 장비 교체 부담을 줄이고, 노후 장비로 인한 사고 유발 요인을 최소화함으로써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택시차량 영상기록장치 교체사업은 지역 내 운행 택시의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과속·신호·차선 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 및 사고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영상정보의 정밀도와 시야 범위를 개선해 탑승객 안전과 지역 교통안전지수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지난 11월부터 관내 택시차량 현황을 전수조사해 장비 노후 상태를 점검했으며, 감차보상사업 대상 4대를 제외한 58대 전체의 영상기록장치를 신형 제품으로 교체하도록 안내·지원했다. 아울러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및 법인택시에 교체비용의 70%를 보조해 비용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
이와 함께 군은 ▲노후 택시차량 대·폐차 보조 ▲법인택시 종사자 처우개선 지원 ▲브랜드택시 활성화 지원 등도 병행 추진하며, 군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수업계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영상기록장치 최신화로 운행 중 발생하는 사고 및 교통법규 위반 여부를 보다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택시 이용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