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0일 (사)사회정상화운동본부로부터 화재예방꾸러미 200세트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두진 이사장과 대흥에코유한책임회사 신주호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꾸러미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두진 이사장은 “화재에 더욱 취약할 수 있는 이웃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나눔이라고 생각해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공익활동과 나눔을 병행하는 사회정상화운동본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화재예방꾸러미는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되어 겨울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확보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회정상화운동본부는 2014년 설립된 이후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지난해 12월에도 화재예방꾸러미 200세트를 전달한 바 있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