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양산시 중앙도서관과 웅상도서관, 윤현진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2023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7월부터 독서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독서·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사서와 함께 주제 도서를 읽고 개인별 코딩 시나리오를 작성 후 전문코딩강사와의 실습을 통해 나만의 코딩 작품을 메타버스로 구현해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도서관별 접수 기간 및 운영 방법 등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나유순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디지털 역량 향상과 함께 독서를 통한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양산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오는 6월 12일부터 21일까지 가족관계 형성캠프 ‘프라이빗 패밀리 캠핑’에 참여할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족관계 형성캠프(프라이빗 패밀리 캠핑)는 경기도 포천에 있는 파인밸리 글램핑장에서 7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숙박 캠프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의왕시 시민 청소년(1명 이상)을 포함한 3~4인 가족 10팀이다. 가족 캠프는 수영장 올림픽, 바비큐 파티, 캠프파이어 및 불멍타임, 가족별 활동 등 다양한 체험이 제공되고, 우리 가족만의 글램핑장을 제공해 가족 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사전미션을 완료한 후 6월 12일부터 21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우수 참여자 10팀을 선정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양산시는 지난 9일 본청과 웅상출장소 민원실 및 읍면동의 민원 담당 공무원 24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힐링 워크숍 참가자들은 원동면에 위치한 ‘내화체험목장’ 및 ‘한뫼산야초연구원’을 방문해 자연치즈 만들기, 수제피자 만들기, 꽃차·꽃청 만들기, 다구 꽃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교육을 가졌다. 이번 힐링 워크숍은 갈수록 복잡 다양한 민원으로 심리적 압박이 심해지고 특이민원으로 감정적 고통을 겪는 직원들에게 심신 안정과 감정 회복의 시간을 갖고자 개최하게 됐다. 송성미 종합민원과장은 “최근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궁극적으로 대민서비스의 질이 향상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양산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노인학대 예방의 날’은 노인복지법 제6조에 근거하여 노인 인권을 보호하고 노인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복지법에 따라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노인학대 예방교육은 ▶노인학대 정의 및 유형 ▶노인학대 신고 및 보호절차 ▶노인학대 예방책과 제공서비스 등을 내용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 사회에 노인학대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할 때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의왕시 어르신이 존중받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양산시가 주최하고 양산시청소년회관이 주관하는 [제11회 양산전국청소년토론대회]가 지난 10일 양산시청소년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서울, 부산, 대구, 경북, 경남,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지원한 총 55명의 참가자 중에서 예심을 통과한 7명의 참가자가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으며, 손예나(서울길음중학교 3학년)가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는 ‘학교에서 휴대폰 사용을 자율화해야 한다’라는 옳고 그름의 정답이 없는 토론의 주제로 창의적 사고력과 논리적인 표현력 신장을 통해 올바른 토론관을 정립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강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더 많은 참가팀에게 기회를 부여하고 양산전국청소년토론대회가 전국 대표 청소년토론대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소년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남도양산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10일 대한불교조계종 백운사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위령재 및 영산대재가 열렸다. 올해로 9회를 맞은 백운사의 위령재는 지역 내 호국보훈의 달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이날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지원하고자 의왕시에 라면 300박스, 관내 보훈단체에 쌀 108포를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법진 주지 스님은 “우리 주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아픔을 치유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매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위령재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의왕시에서도 보훈가족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아울러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4년만에 지역주민을 위한 5월의 선물같은 축제 ‘양산웅상회야제’에 5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이동통신사 기준 60,000여명이 웅상체육공원에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축제 분석은 이동통신사, ㈜KB국민카드 분석 플랫폼, 범정부 빅데이터 분석 포털과 양산시 자체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한 결과다. 물총패스티벌, 화려한 개·폐막식 공연, 미디어아트 전시 등 다양한 행사와 체험부스로 남녀 모두 10대가 19.4%로 가장 많았고 가장 작게 방문한 70대이상도 11.6%로 남녀노소가 함께 행사를 즐겼다. 특히 양산 자체 유동인구 인공지능 모델로 확인한 결과 토요일 17시에서 20시 사이 25,000명 가량의 가장 많은 인파가 붐빈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 내 방문객이 87.3%이고 60~70대 어르신들이 평균 50~60분 이상 다른 연령보다 오래 체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야강 백동강에서도 이벤트 행사 기간 팝업카페, 체험부스 등 4,400명의 지역 주민들이 축제를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도 행사 1달 전보다 15%, 전년 2022년보다 약 10% 증가하였고 평산동먹자골목, 이마트트레이더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중구는 국채보상로에 보행자들의 안전을 제고하고 도시미관을 향상시키기 위해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공사'를 추진하여 오는 18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중구청에서 공평네거리에 이르는 구간의 인도부분에 가로수 뿌리로 인한 위험 및 불편사항에 대한 조사를 완료한 후,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에 따른 예산을 시에 요청해 올해 초 1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공사에서 일부구간은 가로수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구청을 찾는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문그로우, 에메랄드그린 등의 소교목과 노랑말채, 자엽병꽃과 같은 관목류, 리아트리스, 휴케라 등의 초본과 애란, 사철채송화 등의 지피들이 다양하게 어우러진 정원형 띠녹지로 조성했다. 특히 해당구간에 수분요구 빈도가 높은 초화류가 식재된 점을 감안하여 띠녹지로의 빗물유입과 빗물에 함유된 영양분의 공급을 용이하게 하고 화단의 토사유출을 차단하는 기능을 가진 고강도 슬림형 띠녹지 보호판을 시공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국채보상로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공사로 인해 인근에 사시는 주민들뿐 아니라 다양한 업무로 구청을 찾는 주민들께 구청 앞에 조성된 화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시는 람사르 습지도시 청년포럼이 내년에 제주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준비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8일부터 3일간 프랑스 아미앵시에서 열린 ‘제2회 람사르 습지도시 시장단 회의’에서 습지도시 청년들의 국제 교류를 위한 ‘람사르 습지도시 청년포럼’을 제주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한 결과, 이에 참여도시 전원의 지지를 이끌어 낸 것이다. 강 시장은, 6월 9일 네트워크 회의에서“습지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 환경의 주체인 청년들의 연대와 단합이 중요하고, 이들의 교류 기회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세계의 습지도시 청년들이 세대 간, 국가 간의 연결과 행동 리더로서 결속할 수 있도록 청년 포럼을 제주시에서 최초로 개최하겠다”며 회원국 청년의 참가를 요청했고, 참여 도시들은 청년 교류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면서 참가 의지를 보였다. 3일간의 회의기간 동안 제주시 개최에 대한 참여 도시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하여 제주시 습지와 자연환경, 제주 문화의 특색을 알리고 동백동산과 에코촌유스호스텔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인 홍보를 펼쳐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강 시장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주민자치회(회장 김현일)가 지난 10일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청소년특화 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청소년 기획단 발대식을 가졌다. 아름동 청소년 기획단은 초등학생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아름동 인근 학교 6곳 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이 사업은 세종시 문화재단의 ‘가치누리 문화거리 조성’ 사업 일환으로 청소년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의사결정과정을 통해 주도적으로 청소년특화 문화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 이어 청소년들은 연찬회(워크숍)을 개최해 공공미술, 공연, 체험, 창작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병순 아름동장은 “기획단이 열정, 창의력, 도전정신으로 상상하고 도전하는 미래전략적인 청소년 기획단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김현일 주민자치회장은 “어른들의 역할은 청소년들의 노력을 진심으로 수용해주며 그들을 지지해주고 믿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