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양산시 중앙도서관과 웅상도서관, 윤현진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2023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7월부터 독서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독서·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사서와 함께 주제 도서를 읽고 개인별 코딩 시나리오를 작성 후 전문코딩강사와의 실습을 통해 나만의 코딩 작품을 메타버스로 구현해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도서관별 접수 기간 및 운영 방법 등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나유순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디지털 역량 향상과 함께 독서를 통한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양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