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의정부정보도서관은 3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의정부 시민을 대상으로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다문화 사회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다문화 자료실 운영과 함께 매년 다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상반기에는 ‘다가치 어울리는 정보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총 5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됐다. 주요 행사로 어린이를 위한 세계문화 이해 프로그램인 ▲마음여행 이야기 ▲세계문화 이야기 ▲친구와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 ▲친구와 함께 알아보는 세계문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어린이 체험수업 등을 운영했고, 강연으로 「식탁 위의 세계사」 이영숙 작가의 ‘多가치 세계사’ 특강도 실시했다. 또한,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내용인 ‘내 친구 번개야’, ‘무지개 물고기’, ‘바다 이야기’ 등 특별 가족 공연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함께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의정부시를 위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다문화 프로그램, 강연 및 공연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시는 제10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완료에 따라 발생한 고사목을 우드칩으로 자원화하여 제주시 소재 농가에 무상 공급한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2018년부터 우드칩 3,700여톤을 생산하여 136농가에 무상공급 했으며, 올해도 한림, 한경지역 고사목 1,500여 그루를 자체 파쇄하여 250여톤 우드칩을 생산했다. 공급을 희망하는 농가는 6월 14일부터 6월 20일까지 제주시 공원녹지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배부 대상을 선정하여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무상공급 할 계획이며, 선정된 농가가 운반 차량을 준비하고 제주시가 우드칩 상차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편 제주시는 작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41억 원을 투입하여 제10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고사목 37,679그루 제거와 예방나무주사 280ha를 추진했다. 고미숙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우드칩 공급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고사목의 이용가치를 높이는 자원화 사업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0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회 의정부 시민레포츠 축제(U-레페)’가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축제 약칭인 ‘U-레페’는 의정부의 ‘U’, 레저스포츠의 ‘레’, 페스티벌의 ‘페’의 이니셜로 의정부종합운동장을 시민레저스포츠타운으로 조성하기 위해 구성된 ‘시민기획단’에서 만들었다. 축제는 ‘건강한 도시, 행복한 시민, 즐거운 축제’란 슬로건 아래 오전 11시 관내 4개 권역 생활건강체조단의 합동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이어 의정부시 태권도시범단, 의정부시 비보이팀과 해동검도 시범단, KB배구단 치어리더팀, 동암중학교 치어리딩팀 펠컨츠, 경민비즈니스고 댄스팀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행사장 마켓존에서는 시민레포츠 중고마켓‧시민 핸드메이드마켓‧푸드트럭을, 이벤트존에서는 어린이 미니올림픽 5종 경기‧청소년 농구체험‧드론체험을, 홍보존에서는 의정부시탁구협회 등 7개 종목별 체육단체가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주경기장 트랙체험은 4회에 걸쳐 초등학생과 학부모 318명이 참여했다. 트랙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주경기장 VIP룸 착석, 본부석, 육상트랙, 천연잔디 축구장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시는 2023년 하반기 청소인력 기간제근로자 1,39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 하반기 청소인력 공개채용은 총 사업비 183억 원의 인건비를 투입하며, 그 중 67억원(복권기금)은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사업 등에 사용되고, 116억 원(자체예산)은 그 외 사업 추진 시 활용된다. 사업별 청소인력 공개 채용은 제주시 생활환경과와 각 읍면동별로 6월 중 채용 공고 예정이며, 2023년 7월부터 ~ 12월까지 근로하게 된다. 지원자는 각 사업별로 제주시 생활환경과 및 해당 읍면동을 방문해 응시원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 지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부기철 생활환경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청소행정 분야 일자리 창출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는 물론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문화 정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전주시는 12일부터 약 한 달 간 건설기계 사업자의 불법행위 근절과 건전한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건설기계 임대차 등에 관한 계약 실태조사 및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건설기계를 대여 또는 판매하거나, 정비 및 해체·재활용하는 116개 사업자의 등록기준 유지 여부와 의무 위반과 미등록사업자, 불법 정비 등 각종 위반행위를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주요 내용은 ∆대여업의 주기장 및 사무실 보유 계약서 작성 여부 ∆매매업의 예치 증서 또는 보증보험 확보 여부 ∆정비업의 정비시설과 정비기술자 확보 여부 ∆해체재활용업의 폐기 장비 확보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위반 내용이 경미하거나 행정지도가 필요한 경우 현장에서 시정조치 하거나 현장에서 경고 조치할 계획이다. 건설기계 사업자의 위반행위가 위중할 경우에는 경중에 따라 등록취소 또는 6개월 이내의 사업정지 처분 대상이 된다. 우영영 전주시 차량등록과장은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건설기계 사업자 불법행위 근절과 건전한 시장 질서 확립뿐 아니라 건설기계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전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재)의정부시민장학회가 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서 ‘2023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6월 1일 진행된 수여식에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과 학부모, 김동근 시장, (재)의정부시민장학회 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고등학생 155명과 대학생 169명이다. 고교 장학생은 관내 각 학교의 추천을 받아 의정부시민장학회에서 최종 선정, 1인당 5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학교 장학생은 성적, 소득, 재산, 봉사활동 실적 등을 기준으로 올해 총 169명을 선발했으며, 1인당 최대 150만 원이 지급된다. 장학금은 시민장학회 이사, NH농협 의정부시지부, 의정부시 공무원 등 여러 기관과 개인들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지급된다. 1996년에 설립된 (재)의정부시민장학회는 우수한 지역인재를 발굴·양성하고자 현재까지 총 4천494명에게 48억7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장학기금 100억 원 조성을 목표로 현재 94억5천만 원의 장학기금이 적립됐다. 이상훈 이사장은 “의정부시민장학회는 투명하고 공정하게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며, “장학증서를 수여 받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을 맞아 카톡채널 신규 구독자 선착순 2만 5천명에게 도교육청 캐릭터 ‘홍홍이’와 ‘보보’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2일 오후 2시부터 이모티콘 소진 시까지 운영하며,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강원도교육청을 검색 후 채널을 추가하면 발송되는 메시지를 통하여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다. 기존 가입자의 경우, 채널 차단 후 다시 추가하면 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카톡채널은 학교생활, 진로, 진학, 정책 등 학부모 맞춤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채널로, 현재 4만 4천여 명의 구독자에게 월 1~2회 관련 메시지를 발송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배포하는 ‘홍홍이’와 ‘보보’ 캐릭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제작한 캐릭터로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며 성장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도교육청 홍보담당 배준희 사무관은 “‘홍홍이’와 ‘보보’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을 맞아 교육공동체와의 공감과 소통을 위한 캐릭터”라며 “앞으로 다양한 방안으로 도민들과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교육청]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전주시 완산구는 오는 23일까지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련업 9개소(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업 7개소, 분뇨·수집 운반업 2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하수도법 시행규칙' 제34조에 근거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완산구 관내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련업 9개소에 대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등에 관한 점검규정에 따라 7개 분야 19개 항목을 점검하며, 세부적으로는 △관리자·제조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및 법적시설·장비 구비 여부 △변경허가 및 등록사항 임의 변경 여부 △기술인력 보유 및 적정 관리 여부 등을 점검한다. 구는 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이 확인될 경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각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시설관리자 확인서 징구 및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완산구 관계자는 “규정에 따른 철저한 점검과 즉각적인 보완 요청을 통해 시민들이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도전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시는 오름 탐방로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다랑쉬오름 등 9개소를 대상으로 노후시설물을 정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9개 오름 중 한림읍 느지리오름, 애월읍 작은 노꼬메오름, 구좌읍 다랑쉬오름, 조천읍 까끄래기오름 4곳은 노후되거나 훼손된 탐방로 정비가 완료되어 이용객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편의성을 높였다. 애월읍 큰 바리메오름, 구좌읍 둔지오름, 봉개 민오름 3곳은 올해 6월 중 정비를 완료하고, 애월읍 어도오름, 구좌읍 지미봉 2곳은 올해 8월에 완료할 계획이다. 정비대상 주요 시설물은 탐방로 보행 매트, 녹화마대, 미끄럼 방지시설, 안전난간, 계단, 오름 표지판 등이다. 제주시는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현장 확인을 통해 훼손되거나 노후된 시설물을 신속히 정비하고, 추가 필요한 시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정비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동헌 환경관리과장은 “여름 휴가철 오름을 찾는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편의시설 및 탐방시설 정비와 환경정비 등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며, “개설된 탐방로 이외 지역으로의 출입은 탐방객 스스로가 자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전주시 덕진구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2023년도 하반기 다문화가정 외국문화전도사를 선발하고자 참여자를 모집(접수)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정 외국문화전도사 사업이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결혼이민자 중 한국어 소통이 가능하고 자국어 교육 및 문화교류가 가능한 자를 외국인문화전도사로 선발하여 각 지역아동센터에 방문, 아이들에게 외국어 학습 등 다양한 글로벌 문화를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다문화가정 외국문화전도사는 총 11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선발된 자는 덕진구 지역아동센터 11곳(1곳당 1명)에서 근무하게 된다. 덕진구청은 접수와 선발이 모두 완료되면 7월 3일(월)부터 10월 27일(금)까지 약 4개월간 다문화가정 외국문화전도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이번 다문화가정 외국문화 전도사 사업을 통해 일자리 제공은 물론 다문화가정을 서로 이해하고 지역아동과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모두가 같이 더불어 다함께 살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