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시는 2023년 하반기 청소인력 기간제근로자 1,39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 하반기 청소인력 공개채용은 총 사업비 183억 원의 인건비를 투입하며, 그 중 67억원(복권기금)은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사업 등에 사용되고, 116억 원(자체예산)은 그 외 사업 추진 시 활용된다.
사업별 청소인력 공개 채용은 제주시 생활환경과와 각 읍면동별로 6월 중 채용 공고 예정이며, 2023년 7월부터 ~ 12월까지 근로하게 된다.
지원자는 각 사업별로 제주시 생활환경과 및 해당 읍면동을 방문해 응시원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 지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부기철 생활환경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청소행정 분야 일자리 창출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는 물론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문화 정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