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부산 동구 범일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월 28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이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이불 나눔』 행사에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한 기금(200만원 상당)으로 44채의 겨울이불을 마련했다. 이불들은 관내 85세 이상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금순득 범일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지만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이며,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