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기술혁신 이끄는 12개사, ‘2025 IEVE Innovation Award’ 수상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전기차와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를 이끌 12개 기술혁신 기업이 ‘2025 IEVE Innovation Award’ 기술혁신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지난 9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막하는 제12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IEVE)에서 공식 시상식을 통해 산업계와 대중에 소개된다. 이번 수상 기업들은 전기차(EV), 배터리, 충전 인프라, 자율주행, 에너지 효율, 수소차 관련 기술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분야에서 창의성과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괄목할 성과를 창출한 기업들로, 일부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기술 수출 및 국제 공동개발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기술혁신상 수상 12개 기업 - 펌프킨(최용길): 스마트 모빌리티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융합 기술 - DATAM(이영철): 차량 전자제어 및 에너지 최적화 기술 - 이지트로닉스(강찬호): 고효율 전력변환장치 및 EV 파워트레인 - 라라클래식모터스(김주용): 클래식 전기이륜차 설계 및 상용화 - 중국자동차공정연구원: EV 배터리 및 시스템 통합 기술 - 이볼루션(조현민): 이륜차 전용 고효율 모터 및 BMS 기술 - 그리너지(방성용): 재생에너지 기반 EV 충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