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6년 국비 공모사업에서 총 11건이 선정돼 도내 최다 규모인 4억 4천8백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공연, 전시,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립예술단체 및 전문기관 공모사업에 고르게 선정된 결과로, 지역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분야에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공모사업을 통해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와 인형극 ‘아롤을 깨물었을 때’가 선정됐다. 이어 국립국악원 '2026 국악을 국민속으로' 연희-판 ‘흥으로 잇는 세상’, 국립극단 '지역공연 공모사업' 청소년극 ‘노란 달’, 국립오페라단 '지역공연 공모' 오페레타 ‘박쥐’에도 선정돼 국립예술단체의 우수 공연을 지역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또한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을 통해 뮤지컬 ‘더 픽션’ 등 4건의 공연을 준비 중이며,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역 문화자산을 활용한 창작뮤지컬 ‘안동연화(安東煙火)’를 제작할 예정이다.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거점 기획사업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26년 세종도시교통공사 아차사고 발굴 공모전’을 자체 실시했으며, 수상작 선정 결과를 3월 23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아차사고’란 실제 사고나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자칫하면 대형 사고로 번질 수 있었던 아찔한 순간을 의미한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 중심의 안전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거나 목격한 위험 요인을 발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개선책을 함께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고의 불씨, ‘발굴’에서 ‘개선’까지 한눈에 특히 공사 설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사업장 내에서 발생한 모든 아차사고 사례를 대상으로 ▲위험 요인을 미리 발견해 중대재해를 예방한 사례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개선 대책 제안 등을 심도 있게 심사하여 선정했으며, 선정된 우수 사례는 향후 각 사업장 전파 및 안전보건 교육 자료로 배포하여 공사 전체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도순구 사장은 “안전사고 예방은 현장의 사소한 징후를 놓치지 않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직원들이 스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위원장인 임미애 국회의원이 경북 지역의 숙원 사업인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대통령과 주무 부처 장관을 잇달아 만나는 광폭 행보를 펼치는 한편 도민과 함께하는 본격적인 홍보 캠페인에 돌입했다. 임 의원은 경북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웹포스터·카드뉴스·숏폼 영상 등 ‘홍보물 3종 세트’를 제작해 공개했다. 이번 홍보물은 경북의 열악한 의료 지표를 데이터로 시각화하여 전국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홍보물에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고난도 임상 치료가 어려운 경북의 현실을 담았고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1.46명에 불과하며 치료 가능 사망률은 전국 1위인 지표를 제시했다. 또한 기존 지역의대 졸업생의 96.7%가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상황에서 지역의사 양성 거점인 국립의대 신설이 유일한 해법임을 강조했다. 임 의원은 캠페인을 통해 경북도민들이 임미애의원실에서 제작한 홍보물을 적극적으로 주변에 공유하며 국립의대 설립에 대한 전국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임 의원은 “지방 소멸은 곧 의료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철저한 볍씨 소독과 육묘 관리를 도내 농가에 당부했다. 지난해 벼 수확기 잦은 비로 수발아와 깨씨무늬병 발생이 늘어 자가 채종 종자의 활력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농가에서는 파종 전 반드시 발아율 검사를 거치고, 소금물가리기로 충실한 볍씨를 선별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선별한 종자는 온탕소독(60℃, 10분)과 약제소독을 병행해 키다리병 등 종자 전염성 병해충을 초기에 차단해야 한다. 이때 병해충의 약제 내성을 막기 위해 2~3년 주기로 소독약을 바꿔가며 사용하는 것이 방제에 효과적이다. 발아율 저하를 우려해 볍씨를 빽빽하게 뿌릴 경우(밀파), 모가 연약해지고 뜸모나 입고병(모잘록병) 등 병해가 급증할 수 있어 품종별 권장 파종량 준수도 요구된다. 파종 시기 역시 무조건 앞당기기보다 적기 이앙(6월 상순~6월 중순)을 기준으로 품종에 맞는 묘령을 확보하고, 봄철 큰 일교차에 대비한 못자리 온도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 한우리(식량작물팀 연구사)는 “올해 정부 보급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소장 이상일)는 어린이와 학생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다. 오는 3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괴산군에 위치한 충북아쿠아리움 내 정서곤충체험관에서 열리는 '생태통로: 생명의 길, 공존의 길'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전시는 우리가 편리하게 이용하는 도로와 도시 개발 때문에 살 곳을 잃거나 길을 잃은 야생동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산과 들판이 도로로 나뉘면서 위험에 처한 동물들을 위해 만든 ‘생태통로’가 왜 필요한지, 우리 친구들이 어떻게 자연을 지킬 수 있는지 알기 쉽게 들려준다. 전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4가지 흥미로운 이야기 보따리로 꾸며진다. - 우리 곁의 숨은 친구들 : 우리 주변에서 함께 살아가는 귀여운 생물들 소개 - 조각난 숲속 마을 : 도로 때문에 집이 나누어져 버린 동물들의 안타까운 현실 - 동물 전용 횡단보도, 생태통로 : 야생동물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만든 신기한 길들 - 다 함께 행복한 세상 : 자연과 사람이 친구가 되어 함께 살아가는 미래 약속 특히, 이번 전시는 곤충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도가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봄 나들이철을 맞아 유원지, 봄꽃 탐방시설(국·공립공원), 야영장 주변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취급업소 217개소에 대하여 도·시군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 점검은 봄 나들이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 취급업소 등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봄철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식중독균을 예방하기 위해 식품위생 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식재료의 보존‧보관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제품 판매‧사용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개인위생(건강진단, 위생모, 마스트 등)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봄 나들이철 도민들이 많이 섭취하는 김밥, 핫바, 떡볶이, 햄버거 등 조리식품 등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검사할 예정이다. 집중점검 결과 경미한 미비점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관련 규정을 위반한 주요 적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조치 후 6개월 이내에 재점검하여 이행 여부를 확인 할 예정이다. 장우성 충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보건소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매년 3월 24일)’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결핵 예방 인식을 높이고,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고창전통시장 일원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결핵검진’ 이라는 내용을 집중 홍보했다. 보건소는 캠페인을 통해 △기침·재채기 할 때 입과 코 가리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실내환기하기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하기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행태 개선 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지만, 방치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예방에 적극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결핵 발생률 감소를 위해 예방교육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3개소(대산연합의원, 해리현대의원, 제일가정의학과의원)와 실무 연계 체계를 강화했다. 군은 지난 18일 대산면을 시작으로 23일 해리면까지 총 두 차례에 걸쳐 ‘보건의료서비스 연계 및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차(대산권역)와 2차(해리권역)에 걸쳐 고창군 통합돌봄팀, 보건소 의약관리·방문보건팀, 각 읍·면 실무자들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다학제팀(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장기요양 재택의료 서비스’ 이용자들이 통합돌봄 사업을 원활히 신청할 수 있도록 돕는 협조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또한, 보건소와 의료기관 간의 보건의료서비스 연계 절차를 명확히 공유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책을 논의하며 효율적인 연계·협력 체계를 공고히 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고창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이 임신·출산은 물론, 이유식과 육아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행복한 고창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임산부의 건강관리부터 모유수유, 정서 지원, 응급대처 교육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지원사업으로 4~11월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이유식·유아식 교실을 새롭게 운영하며 출산 이후 양육 단계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프로그램은 임신·출산 전 과정에 걸처 크게 건강·신체·정서·안전 분야로 구성된다. ▲임산부 건강교실(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후)=출산 준비, 신생아 돌보기, 이유식·유아식 조리 실습교육을 포함해 실제 양육에 필요한 내용 중심. ▲요가교실=순산과 산후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과 함께 예비 아빠의 참여 확대를 위해 토요일에 진행되는 부부요가 과정을 나눠 운영. ▲모유수유 클리닉(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오전, 예약제)=1:1 맞춤 상담을 통해 수유 자세와 유방관리 등 실질적인 도움 제공. 또한 연 2회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영유아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힘든 군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하여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납세자들이 세금 고충이 있음에도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전문적인 세무 상담 서비스를 받기 힘든 경우, 지역에서 활동 중인 세무사들이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주는 재능기부 서비스다. 고창군은 2016년부터 재능기부 의사가 있는 세무사를 마을세무사로 위촉해 세무 상담을 원하는 영세사업자나 군민을 대상으로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군민은 전화, 팩스 및 이메일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으며, 사전에 마을세무사와 연락하여 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단, 각종 신고서 작성 대행은 포함되지 않으며 일정 금액의 재산보유자 등은 상담이 제한된다. 기타 마을 세무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고창군청 재무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시민들의 세무 상담을 지원해 준 마을세무사분의 재능기부 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의 권익 보호와 신뢰받는 세정 구현을 위해 마을세무사 제도의 내실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