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2026년 선비글판 문안 공모’에서 최종 수상작 3편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선비정신 실천과 확산’을 주제로 25자 이내의 순수 창작 문안을 모집했다. 총 103편의 응모작이 접수됐으며, 참신성과 감동을 겸비한 작품 중 ‘선비글판 문안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주제 적합성, 창의성, 전달력,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엄정하게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으로는 최우수상에 배오현(경기도 안양시) 씨의 ‘K-문화에 선비를 더하다, 세상이 영주를 향하다’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유광호(대구 광역시 수성구) 씨의 ‘영주를 만나다, 선비와 머물다, 마음이 맑아지다’와 전용선(인천광역시 남동구) 씨의 ‘선비 따라 흐르니 꿈이 빛나고, 영주 따라 걸으니 삶이 신나고’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각 3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최우수로 선정된 문안은 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주시는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주민의 연료 사용 환경 개선과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부석면 면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부석면 소천2·3·4리와 소천1리 일부 등 약 35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사업비 47억 원이 투입된다. 2026년 설계를 시작으로 2027년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배관망 구축과 함께 LPG 보일러 및 가스계량기 설치를 지원한다. 공급 방식은 기존 개별 용기 공급에서 벗어나 저장탱크와 배관망을 활용한 집단공급 방식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기존 대비 약 20~40% 수준의 연료비 절감이 가능하고, 가스 주문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 등 사용 환경 전반의 개선이 기대된다. 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 대상 설명회도 마련된다. 시는 오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해당 마을회관에서 사업 설명과 함께 마을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사업개요와 지원 및 자부담 기준, 향후 추진 일정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의 에너지 이용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주시보건소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한 ‘2026년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오는 4월 1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위험 요인을 가진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균형 잡힌 식생활 형성과 건강한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월 2회 쌀, 달걀, 우유 등으로 구성된 보충식품 패키지를 지원하며, 체계적인 영양교육과 1:1 영양상담도 병행해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 거주자 중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임신부, 출산·수유부, 만 66개월 이하 영유아이며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 부족 등 영양 위험 요인 중 한 가지 이상을 보유한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보건소 건강증진실로 사전 예약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대상자와 함께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보건소 영양플러스 상담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류정희 건강증진과장은 “임신부와 영유아 시기는 평생 건강의 기초를 형성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주시 대표 시민 교양 프로그램인 ‘2026 영주선비아카데미’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올해의 첫 여정을 시작한다. 기존 ‘영주인성아카데미’에서 영주의 정체성인 ‘선비정신’의 가치를 담아 새롭게 명칭을 변경해 출발하는 이번 아카데미의 첫 강연에는 한석준 아나운서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강연에서 그는 ‘품격 있는 소통, 존중받는 대화의 기술’을 주제로, 상대를 존중하면서도 나를 지키는 품격 있는 말하기를 통해 일상의 관계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실천적인 소통 노하우를 시민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한석준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우리말 겨루기', '위기탈출 넘버원'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인물이다. 현재 방송 및 강연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피치 전문가’이자 ‘소통 멘토’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저서 『한석준의 대화의 기술』 등을 통해 효과적인 말하기와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강연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는 영주 지역 가수 ‘권복주’의 식전 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강연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주시는 전기차 이용 시민의 충전 편의를 높이고 친환경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충전 인프라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보다 편리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단독주택 및 사업장을 대상으로 완속충전기 10기를 보급할 계획이며, 지원금은 충전기 구매·설치 비용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전기자동차 구매자(예정자) 중 영주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하고, 충전기 설치를 위한 부지를 확보한 개인 또는 법인이다. 신청은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15일까지 등기우편 또는 영주시청 환경보호과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설치되는 완속충전기는 장시간 주차 환경에 적합해 안정적인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 대기 시간을 줄이고 기존 충전소 이용 집중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영주시 환경보호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주시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경영안정, 재창업, 전통시장 창업 등 맞춤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영 중인 소상공인부터 폐업 후 재기를 준비하는 시민, 전통시장 창업 희망자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으로, 총 8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실질적인 경영 개선과 자생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먼저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사업’은 관내에서 6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총 5억 원을 투입해 약 28개 업체를 지원한다. 점포 환경개선, 홍보물 제작, 안전·위생 설비 구축, POS 시스템 도입 등을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1,4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전문 컨설팅을 병행해 사업장 운영 개선과 경쟁력 강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재창업 지원사업’은 폐업 후 재기를 준비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총 1억 원의 예산으로 4개소 내외를 선정해 업체당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하며, 점포 조성 비용과 함께 사업계획 수립, 경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문경시청년센터는 2026년 3월 20일 오전 11시, 더본 외식산업개발원 문경센터와 지역 청년의 외식 산업 활성화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운영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 외식 분야 인재 양성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년 외식 분야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 컨설팅, 멘토링 및 현장 프로그램 공동 운영 ▲외식 분야 청년 인재 발굴 및 취·창업 정보 연계 ▲청년 대상 공동 사업 및 행사 기획 ▲전문가 자문 및 실습 기회 제공 ▲교육시설 및 인프라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황지은 문경시청년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실질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효원 더본 외식산업개발원 문경센터장 또한 “문경시청년센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가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시민행정신문 기자 | 100년 전 일본제국주의에 항거한 아나키스트, 가네코 후미코(金子文子, 1903~1926)의 생애와 사상을 재조명하는 움직임이 한국과 일본에서 이어지고 있다. 가네코 후미코는 문경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열의사의 사상적 동지이자 부인으로, 후세 다쓰지 변호사와 함께 일본인 독립유공자로 서훈된 인물이다. 가네코 후미코는 출생신고조차 되지 않은 무적자(無籍者)로 9세 때 조선(현 세종시 부강면)의 조모에게 맡겨져 심각한 학대를 겪었다. 이때, 억압받는 조선인을 목격한 경험은 훗날 그의 사상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후 일본으로 돌아와 도쿄에서 고학하던 중 사회주의와 아나키즘을 접했고, 박열의사와 만나 반제국주의 투쟁을 전개했다. 두 사람은 일왕과 왕세자를 처단 대상으로 삼고 폭탄 입수를 추진했으나 관동대지진 당시 검속됐고, 1926년 일본 정부에 의해 일왕 암살 기도 혐의(대역죄)로 기소되어 사형을 선고받았다. 재판 과정에서 가네코 후미코는 무죄를 주장하는 대신 일본제국주의 권력을 비판하는 사상 투쟁을 전개했다. 이후 무기징역으로 감형됐으나 1926년 7월 23일 옥중에서 생을 마감했다. 가네코 후미코의
시민행정신문 기자 |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는 누구나 한번쯤 겪는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연극 아모르파티 공연을 4월 10일 19:30, 11 19:30 (2일 2회)에 문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달동네에 사는 70대 만돌 할아버지와 마음씨 고운 옥분 할머니와의 가슴 따뜻한 사랑, 15년 지기 친구사이인 20대 우주와 정복의 엇갈린 사랑으로 구성된 두 가지 에피소드로 진행된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내용이며 아모르파티 제목 그대로 운명을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70대와 20대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관객에게 전달하여 잔잔한 감동과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전석 3,000원(초등학생이상관람가)이며, 오는3월 31일 오전 9시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와 인터넷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문경시청홈페이지에서확인할 수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문경시는 3월 20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장 및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원활한 사업 추진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읍·면·동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사업 운영에 뜻을 모았다. 또한 통합돌봄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 절차,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살던 곳에서 지속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는 등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함께하는 지역돌봄 실현과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