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책의 도시 전주에서 도서관 주관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전주시는 ‘제4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제62회 도서관 주간’(4월 12일~18일)을 맞아 전주지역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법’ 제42조(도서관의 날)에 근거해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번 도서관 주간에는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등 전주지역 총 50개 도서관이 참여해 특별행사와 전시, 특강,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총 63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특별행사로는 △연체자 해방의 날 △생일자 대출 2배 이벤트 △과년도 잡지 무료 배부 △책쿵20 독서포인트 지급 이벤트 △그림책 꽃이 피었습니다 △함께장 팝업스토어 총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연체자 해방의 날’은 연체 도서를 반납하면 대출 정지를 해제해 주는 이벤트로, 13개 시립도서관과 26개 공립작은도서관을 비롯해 모롱지, 에코도서관, 복합문화센터, 책기둥도서관 등에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주군이 공무원들의 자치법규 입안 및 해석 역량을 강화하고 군정 현안과 관련한 법적 쟁점 해소를 위해 나섰다. 지난 10일 무주군민의 집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6년 상반기 순회 법제 교육’에는 자치법규 재개정 업무 담당자와 신규 공무원, 무주군의회를 포함해 1백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서용우 법제처 위촉 교수가 4시간 동안 ‘자치법규 입안 원칙(기본)’과 ‘자치법규 입안 실무3_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를 강의했으며, 이경아 사무관이 ‘법령 체계와 자치법규 입법절차’에 관한 내용을 전달했다. 오해동 기획조정실장은 “자치법규는 행정의 기준이자 출발점인 만큼 이번 교육은 실무 중심으로 진행했다”라며 “자치법규 제·개정 과정에서 필요한 법제 지식과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주군은 앞으로도 공무원들의 자치법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성규)은 전북 웹툰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발굴을 위해‘2026년 전북 웹툰작가 양성 프로그램’ 교육생 1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지역 창작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에 전념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해 데뷔 및 연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예비·기성작가로, 데뷔를 준비 중이거나 차기작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6개월간 매월 150만원씩, 1인 당 최대 900만원의 창작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우수 교육생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90만원의 원고료가 추가 지원된다. 교육과정은 ▲현직 웹툰 작가 및 PD와의 1:1 맞춤형 멘토링(총 70시간) ▲역량강화교육 ▲기업견학 및 비즈니스 상담 ▲국내 웹툰 전시회 참관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 접수는 4월 9일부터 5월 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지원 희망자는 신청서와 작품기획서, 포트폴리오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애향본부와 함께 지난 8일 도청에서 ‘자랑스러운 전북 방송 자문위원회’를 열고 시군별 대표성을 반영한 방송 콘텐츠 21건을 발굴·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콘텐츠는 인물, 문화유산, 관광자원, 역사사건, 미래산업 등 전북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보여주는 소재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별로 1~2건씩 고유한 이야기를 담아 도민 자긍심을 높이고 대외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적으로 ▲2036 전주 하계올림픽과 연계한 ‘전북의 신궁 DNA’ ▲새만금 개발을 담은 미래산업 콘텐츠 ▲단종의 왕비 정순왕후와 정평구 등 전북 인물 ▲남원 옻칠목공예, 김제관아, 부안 곰소염전 등 문화유산 ▲고군산군도 섬잇길, 임실·정읍 등 관광자원 ▲웅치전투와 호벌치 전적지 등 역사 콘텐츠가 포함됐다. 여기에 전주 공동체 라디오와 전북 쌀 등 지역의 현재와 미래를 담은 생활·산업 소재도 함께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전북’ 방송은 이들 콘텐츠를 1~2분 분량의 다큐멘터리와 영상으로 제작·송출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가치와 이야기를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진안군 성수면 축산연구소 내에서 ‘동물복지 미래목장’구축 사업을 착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4억 원(도비 14억 원, 민간 10억 원)을 투입해 기존 노후 한우 축사(약 2,500㎡ 규모)를 ICT 기반 젖소 동물복지 목장으로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4월 착공해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동물복지 미래목장’은 AI와 로봇 기술을 축산 현장에 접목해 생산성과 동물복지를 동시에 확보하는 국내 최초의 스마트 낙농 모델 구축 사업이다. 도는 2024년 8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풀무원, ㈜라트바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 및 산업화 기반을 마련해 왔다. 목장에는 젖소의 행동 자유와 휴식을 보장하는 프리스톨(Free-stall) 형태의 우사와 운동장, 착유실 등이 조성되며, 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질병 발생률을 낮추는 등 동물복지 기반의 사육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사양관리와 생산 전반에 ICT 기반 자동화 설비를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올해는 농후사료 급이기, 송아지 자동포유기, TMR 급이기 등이 설치되며, 본격적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조사료 품질검사 예산을 전년 대비 약 45% 확대하고, 품질관리 기능을 강화해 고품질 조사료 생산·유통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품질관리 체계 확립을 올해 핵심 과제로 삼고, 조사료 품질 향상과 유통 단계 관리 강화를 정책의 중심에 두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내 12개 품질검사기관에 전년 대비 2억 9,400만 원 늘어난 9억 4,800만 원의 검사 비용을 지원하고, 품질 등급에 따른 사일리지 제조비 22억 2,000만 원도 별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하계 사료작물의 등급 기준을 작물별 생육 특성과 수분 함량에 따라 세분화하고, 품질 등급에 따라 kg당 최대 230원에서 최소 140원까지 제조비를 차등 지원한다. 저수분·고품질 조사료 생산을 적극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현장 밀착형 품질관리 지도를 병행해 유통 단계에서의 품질 저하를 사전에 차단하고, 산지부터 소비처까지 일관된 품질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한다. 품질검사를 통해 수분·조단백질 등 주요 성분을 분석하고 등급을 판정함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026년 기후에너지환경부‘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대상지로 장수군, 부안군, 임실군 등 3개소가 선정돼, 국비 13억 3,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생태계보전부담금을 활용해 훼손된 지역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공모사업으로, 개소당 최대 7억 원 범위 내에서 납부액의 50%까지 국비가 지원된다. 도는 그동안 시군과 협력해 습지, 저수지, 산림축, 폐도로 등 다양한 훼손지를 발굴해 왔으며, 2003년부터 올해까지 총 28개소, 약 22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지역별 생태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원사업으로 추진된다. 장수군은 ‘뜬봉샘’ 국가생태관광지 일원에 4억 5,000만 원을 투입해 1만 3,550㎡ 규모의 산림생태축과 멸종위기종 세뿔투구꽃 서식처를 복원한다. 부안군은 건선제 일원 7,494㎡에 4억 4,000만 원을 투입해 수생태계 복원을 추진하고, 임실군은 대정저수지 일원 7,480㎡에 동일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가시연꽃 자생지 보전과 생육환경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을 비롯한 전국 11개 혁신도시(지구)협의회 실무진이 지난 9일 충북 음성군에 모여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공공기관 2차 이전의 기존 혁신도시 우선 배치를 촉구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전북의 완주와 전주를 포함해 전남 나주, 충북 음성·진천, 대구 동구, 울산 중구, 강원 원주, 경북 김천, 경남 진주, 제주 서귀포 등 11개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혁신도시 주요 현안과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실무진들은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해 기존 혁신도시 우선 배치를 원칙으로 해야 한다는 점에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수도권 공공기관의 기존 혁신도시 우선 배치 방안을 비롯해 혁신도시 개발 예정 지구 확대 및 클러스터 추가 지정 건의, 정주 여건 개선 관련 국비 지원 확대,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혁신도시 발전 지원 기구 설치 등 구체적인 발전 전략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참석한 이병수 완주군 건설도시과장은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기존 혁신도시를 거점으로 공공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최근 지역의 대표 명소인 만경강 벚꽃길에서 환경 보전과 현장 소통을 결합한 ‘쓰담 달리기(플로깅, Plogging)’ 캠페인을 펼치며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을 실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만경강 벚꽃 개화기를 맞아 상춘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활동에는 공단 임직원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로 뛰는 마을버스 운전원 등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봉동차고지를 기점으로 만경강 벚꽃길 일대를 도보로 이동하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평소 노선 운행으로 인해 한자리에 모이기 힘들었던 운전원들은 아름다운 벚꽃길을 배경으로 함께 땀 흘리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운전원은 “매일 운전석에서만 바라보던 만경강을 직접 걸으며 군민들을 위한 봉사에 참여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지방공기업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의 명소를 가꾸는 작은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희수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평소 소통 기회가 부족했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의 집중력과 전략적 사고를 재미있게 끌어올린 체험형 프로그램 ‘두뇌플레이 젠가 리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부터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단순한 블록 쌓기를 넘어, 균형을 유지하며 블록을 빼고 다시 쌓는 젠가의 특성을 살려 순간 판단력과 손의 섬세한 협응, 그리고 전략적 선택이 중요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 청소년들은 ▲기본 젠가 미션을 통해 기초 감각을 익히고 ▲팀 대항 토너먼트에서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펼쳤으며 ▲블록마다 문제를 적어 해결하는 ‘창의 젠가’를 통해 사고력까지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회기에는 결승 리그가 진행되며 현장에는 손에 땀을 쥐는 몰입감과 응원의 열기가 가득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젠가가 이렇게 긴장감 있는 게임인지 몰랐다. 친구들과 전략을 세우면서 함께 하니까 더 재미있었고, 마지막까지 집중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젠가라는 친숙한 놀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문제해결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