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시는 봄철 고사리 채취, 오름 등반 등 야외활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에게 진드기매개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매년 4월부터 환자 발생이 증가한다. 잠복기 및 증상으로는 진드기에 물린 후 5~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38℃ 이상의 고열 ▲오심 ▲구토 ▲설사 ▲근육통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주로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호발하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 치명률이 12~47%에 달할 정도로 매우 높다. 이에 서귀포시는 진드기매개감염병 선제적 예방 관리를 위해 오름, 올레길 등에 설치된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수시 점검하고 기피제를 충전하는 등 주민들이 이용 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진드기 서식 밀도가 높은 고사리 채취 장소와 오름 입구에 예방 수칙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각 마을에 협조 공문을 발송하여 지역 주민들이 예방 수칙을 상시 숙지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현재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특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귀포시는 24일 시청 너른마당에서 오름, 도시공원, 올레코스, 전통시장 등 주요 화장실을 관리하는 부서 및 유관기관과 함께 ‘서귀포시 공중화장실 관리 민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서귀포시에서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 제60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등 4개 체육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선수단과 방문객 증가에 대비하여 공중화장실 관리 실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화장실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방안과 청결대책을 마련하고자 회의를 추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결관리 및 소독 등 위생관리 강화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 및 개선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및 불법촬영 탐지 등 안전강화를 중심으로 부서별 관리현황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3년간 도내 화장실 내 불법촬영기기 설치 적발 사례가 지속됨에 따라 각 부서에서는 화장실 담당자 및 청소 관리인을 대상으로 불법촬영기기 탐지 및 발견 시 신고 절차 등 사전 교육과 점검 매뉴얼 배포 등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귀포치유의숲이 2026년에도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며, 10년 연속 영예를 이어나가며,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전했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가 인증 제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유·휴양 관광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정 기준은 콘텐츠 적정성, 외래 관광객 유치 노력, 운영·관리 적정성, 발전 가능성 등 4개 분야 9개 부문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서귀포치유의숲의 10년 연속 선정은 단순한 일회성 성과가 아닌, 지속 가능한 관광지로서의 경쟁력과 신뢰성을 입증한 결과이다. 작년 입장객은 총 151,659명으로, 전년 대비 7.5% 증가하며, 명품숲 자체의 치유적 가치와 다양한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깊은 휴식과 건강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 참여와 차롱치유밥상 운영을 통해 지역 상생 기반을 마련하며, 미래가 보이는 웰니스 관광지로 발전하고 있다. 아울러 2023년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산림휴양형)’ 선정, 2020년 ‘열린 관광지’ 지정 등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귀포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서귀포시 문화광장 개장식이 3월 24일 열렸다. 서귀포시는 이날 오순문 서귀포시장을 비롯해 지역 도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해 온 ‘서귀포시 문화광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귀포시 문화광장 개장식’은 장기간의 공사를 마치고 광장이 마침내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간 것을 기념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에게 광장을 홍보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동홍민속문화보전회의 신명나는 풍몰놀이 식전행사로 활기차게 막이 올랐다. 이어 그간의 조성 과정을 공유하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오순문 서귀포시장의 기념사와 참석 내빈의 축사가 이어졌다. 공식 행사인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참석자들은 새롭게 단장한 광장과 주요 시설물들을 관람했으며, 분수 시연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총 244억 원이 투입된 서귀포시 문화광장은 도심 속 부족했던 휴식과 여가 공간을 확충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탁 트인 광장을 중심으로 시민문화홀과 분수대, 도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대전광역시,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3월 24일 정부세종청사 회의실에서 ‘회덕IC 연결도로 건설공사’ 2027년 적기 준공을 위한 국장급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홍순민 행복청 시설사업국장, 박민범 대전시 철도건설국장, 민경일 도공 도로처장 등 각 기관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해 공정관리, 총사업비 협의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회덕IC 연결도로 건설공사는 연장 0.8km, 왕복 6차로 규모로 경부고속도로와 대전시 천변도시고속화도로를 직접 연결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말 기준 공정률 약 62%를 달성한 가운데, 올해는 갑천지하차도 슬라브 공사, 램프교 거더 및 슬라브 시공, 보조기층 및 아스콘 기층 포설 순으로 주요 공정을 진행하며 연말까지 공정률 87%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로가 개통되면 충청·영남권에서 행복도시까지의 접근 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광역교통 연계성도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대전 신탄진IC의 교통 혼잡이 분산되고 인근 산업단지 접근성이 향상되어 기업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국토교통부는 중소도시 균형성장 등 국정과제의 실현을 위해 지역 성장거점 육성을 위한 2026년도 지역개발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공모는 최대 100억원의 국비와 73종의 규제특례를 지원하는 투자선도지구와 낙후지역 주민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지역수요맞춤지원 분야로 실시한다. ’15년부터 시작된 지역개발사업 공모에서는 그동안 220개 사업을 선정하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투자선도지구는 지역의 관광, 산업 등 특성화 지원을 통해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성장거점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광역 교통망과 전략산업을 연계한 융복합 거점 사업, 지역특화자원 활용 및 지자체 간 협업 사업 등을 중심으로 5곳 내외를 선정한다. 이번 공모부터 제출서류를 간소화하여 공모 준비부담을 완화하되, 사업시행자 확정 여부·부지확보 현황·재원조달계획 등 실현가능성을 중심으로 심사를 내실화한다. 지역수요맞춤지원은 낙후지역 주민의 생활서비스 등 도시 기능 회복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총 15곳 내외를 선정하고 사업당 최대 30억원을 지원한다. 앞으로는 기반시설을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해양수산부는 3월 26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회의실에서 우리나라 중소 해운기업(국적 중소선사)을 대상으로 친환경 선박 전환 지원 정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해사기구(IMO)가 국제해운 분야 2050 탄소중립 실현 목표(2023년 온실가스 감축전략)를 제시하면서, 친환경 선박 전환은 해운업계의 필수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맞춰, 해양수산부도 국적선사가 국제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하여 친환경 선박을 건조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해양진흥공사를 통해 친환경 선박에 대한 다양한 금융 지원(펀드, 보증 등)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친환경 선박 전환과 관련하여 해양수산부가 추진 중인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국적 중소선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혜정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국제해운 분야에서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세계적인 흐름”이라며, “중소선사의 친환경 선박 전환에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살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해양수산부는 수산생물전염병에 대한 방역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지방정부와 함께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대전에서 ‘2026년 수산생물전염병 도상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수온 상승 등 환경 변화로 수산생물의 전염병 발생 양상이 점차 다양해짐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 체계 마련과 현장 실무 역량 강화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실제 상황에 준하는 훈련을 지속 실시해오고 있다. 3회째를 맞은 이번 훈련에서는 기관별 임무와 역할, 위기 단계별 조치 절차 숙지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전염병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관계기관 합동 도상훈련을 진행하여 수산생물전염병 발생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도상훈련은 전파력이 강한 1종 법정 전염병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 훈련으로 실전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온 결과, 2023년 이후 1종 수산생물전염병이 다른 시·군·구로 확산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강수량이 적고, 가뭄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농업용수 확보대책 추진 상황과 관정·양수장비 관리실태 등을 점검한다. 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3월 23일 기준)은 평년 78.6%보다 약간 높은 81.7%로 관리되고 있으나, 올해 누적 평균 강수량(1월 1일 ~ 3월 23일)은 59.3mm로 평년(107.0mm)의 55%밖에 되지 않은 상황에서 봄철 적은 강우가 지속될 경우 농작물 생육이 저하가 우려된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 3,428개소 중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 115개소에 대해 하천수를 끌어 올려 저수지 물을 채우는 한편, 용수로에 직접 급수하는 등 용수확보 작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초 62개 저수지를 대상으로 작년 11월부터 가뭄대비 용수확보대책을 추진 중이었으나, 겨울철 강수량 부족 상황을 반영하여 115개소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올해 영농기 전 가뭄에 더욱더 철저하게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필요시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관정과 양수기, 송수호스 등 양수장비를 일제 점검하고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은 자체 연 기후 예측 시스템으로 생산한 향후 10년 기후 예측 결과를 세계기상기구(WMO)에 제출했다. 이 자료는 매년 발간되는 ‘세계기상기구 전 지구 기후전망 보고서(GADCU)’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제출은 전 세계가 공동으로 만드는 근미래 기후전망에 우리나라의 예측자료가 포함되는 절차로, 국제 협력을 통해 기후 예측의 신뢰도와 활용성을 함께 높인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세계기상기구 전 지구 기후전망 보고서’는 2020년부터 매년 발간되고 있으며, 관측을 통해 확인되는 현재의 기후변화 현황과 향후 5년간의 기후전망을 담고 있다. 작년에는 전 세계 14개 기관의 참여로 총 220개 앙상블 개별 예측 결과가 수집됐고, 세계기상기구는 통합적 분석을 거쳐 기후전망(지표면온도, 강수량 등 주요 기후요소가 평년과 비교해 어떤 방향으로 변할 가능성이 큰지)을 제시했다. 우리나라는 2025년부터 10개 앙상블 개별 예측 결과를 생산하여 참여하고 있다. 기후전망 자료 산출을 위해서는 위성, 비행기, 선박 등으로 관측된 전 세계 모든 기상·해양 관측자료와 복잡한 지구시스템 모델이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