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관세청은 공공데이터로 개방된 관세무역데이터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창업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4월 20일부터 '2026년 관세청 공공데이터·인공지능(AI)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의 출품 기간은 4월 20일부터 7월 3일까지로, 관세무역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 활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개인이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경진대회는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2개 부문 가운데 하나를 택하여 응모할 수 있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은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이전 단계에서 관세무역데이터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하며,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은 관세무역데이터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시제품 제작이 완료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대상으로 한다. 관세청은 서면 심사(1차 예선)와 발표 심사(2차 본선)를 거쳐 각 부문별로 3개씩 총 6개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관세청장상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심사는 부문별로 기술성, 독창성, 발전 가능성 등의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고용노동부는 최근 AI 분야 직업훈련의 확산에 발맞춰, 다양한 과정에 참여 중인 훈련생들에게 향후 AI 전문인력으로 일하면서 갖춰야 할 기초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직업훈련 수강생을 위한 AI 기초역량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최근 생성형 AI를 업무에 도입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AI 도구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노동시장 AI 인재양성 추진방안'을 마련한데 이어, 올해 ‘AI 훈련지원센터’, ‘K-디지털 트레이닝 ‘AI 캠퍼스’ 과정, ‘AI 워커(Worker)’ 과정 등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생성형 AI는 업무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도구이지만, 올바른 활용법을 익히는 것 또한 필수적이다. 노동부는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다양한 AI 훈련과정이 자칫 AI 활용법에만 편중되어 운영될 수 있다’라는 교육훈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고려하여, 수강생들이 현업에서 AI를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본 가이드북은 주요 직업훈련기관에 배포되어 교육자료로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59회 과학의 날(4월 21일)을 맞아, 전국 국립과학관 간 관람 장벽을 허물고 국민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를 획기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통합 관람 서비스 ‘국립과학관 통합 회원권(사이언스 패스, Science Pass)’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과학관 통합 회원권(사이언스 패스)’은 연간 회원제를 운용 중인 국립과학관(과천, 광주, 부산, 대구, 강원) 중 한 곳에 가입하면, 나머지 과학관의 상설전시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상설전시관을 상시 무료로 운영하여 별도의 연간 회원제가 없는 국립중앙과학관(대전)은 타 과학관 회원이 방문할 경우, 감사의 의미를 담은 별도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국립과학관 통합 회원권(패스) 운영에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제도 시행에 맞춰 부산·대구·강원과학관은 새롭게 연간 회원제를 도입했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11월 국립 강원 전문과학관의 개관으로 수도권·강원·충청·호남·영남 등 전국 어디서나 과학문화를 누릴 수 있게 된 것을 기념하여 기획됐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전국 여행과 과학 탐방을 연계하여 즐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제주시는 시민의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한 주차 문화 조성을 위해 ‘제주 주차안심번호’ 서비스를 지속 운영하고 있다. 주차 안심번호는 휴대전화번호 대신 QR코드와 ARS를 통해 차주와 연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차량 이동 등 긴급한 연락이 필요한 상황에서 수신자와 발신자 모두의 불필요한 개인정보 노출을 줄일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전용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QR코드를 발급받아 직접 출력해 사용하면 된다. 또한 차량 부착용 카드 제작·발급을 희망하는 경우 제주시청 3별관 디지털혁신과(광양9길 17) 또는 제주시 자동차등록사무소(서광로2길 24)를 방문하면 된다. 특히 QR코드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도 ARS 대표번호로 전화한 뒤 주차안심번호 카드에 적힌 6자리 번호를 입력하면 차주와 연락할 수 있다. 제주 주차안심번호는 2022년 서비스 도입 이후 꾸준히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2026년 3월 기준 가입자 수는 1만 3,227명으로 집계됐다. 이경효 디지털혁신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경상남도는 사천 항공MRO 단지를 찾아오는 해외 항공기에 대해 세관·출입국관리·검역(CIQ)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CIQ 서비스가 3월 30일 사천공항에 도착한 일본 국적 피치항공 소속 민항기(A320neo 기종)에 대해 처음 개시됐다. 경남서부세관, 창원출입국사무소 사천출장소, 국립마산검역소 통영지소 관계자들이 현장 출장과 서류심사를 통해 항공기 승무원에 대한 발열검사, 여권심사, 물품검사 등을 실시했다. 그간 사천공항은 국제공항이 아닌 관계로 CIQ 기능이 상설 운영되지 않아, 국내에서 정비를 위해 입항한 외국 항공사 승무원 등은 인근 출입국·외국인사무소까지 이동해 별도의 입·출국 심사를 받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경남도는 항공MRO 산업 활성화와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출입국 출장 심사 등 사천공항 내 CIQ 기능 개선을 관계 부처와 협의해 왔으며, 이번 CIQ 서비스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이동훈 경남도 우주항공산업과장은 “이번 조치는 항공정비(MRO) 산업 현장의 불편을 해소한 적극 행정 사례다”며, “나아가 글로벌 항공MRO 산업 중심지로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전남대학교가 양자기술을 국방 분야와 연결하는 핵심 거점으로 역할을 넓히고 있다. 국방특화연구실이 공동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출연연과 국방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해 협력 기반을 다졌고, 전남대 연구진이 핵심 기술 성과를 발표하며 연구를 넘어 전략적 연계를 이끄는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20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4월 15일 교내에서 ‘초정밀 양자 계측 센서 국방특화연구실’과 ‘초정밀 양자 PNT(Positioning, Navigation, Timing) 기술 국방특화연구실’이 공동 주관하는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양자기술 기반 국방 응용 연구의 최신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외 연구 동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향후 국방 분야에서의 양자기술 활용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남대학교 물리학과를 비롯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시간표준센터, 나노종합기술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국방과학연구소 등 국내 주요 연구기관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학계와 출연연, 국방 연구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혁채 제1차관은 4월 17일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에서 개최된 제30회 대한민국 과학축제의 충청권 행사에 참석하여, 과학의 도시 대전의 연구기관 성과를 돌아보고 다채로운 과학문화 체험을 하며, 대전의 과학문화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 과학축제(사이언스 페스티벌)와 통합 개최된 충청권 2026 대한민국과학축제 개막식은 “인공지능과 함께 여는 상상, PROMPT ON”을 주제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국회, 산·학·연 관계자와 과학을 즐기러 온 국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구혁채 제1차관은 축제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과학기술의 성과가 과학문화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 돌아갈 수 있도록 올해부터 지역의 과학문화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전 국민이 과학의 즐거움과 매력을 즐기실 수 있도록 정부는 재정적, 제도적 지원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서울시는 청소년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공공정책으로 연결하는 '2026 청소년 인공지능(AI)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4월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생성형 AI가 청소년 일상에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서울시는 청소년의 책임 있는 AI 활용 경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사전교육부터 협업 프로젝트, 정책 제안까지 이어지는 통합형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주관기관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청소년의 생성형 AI 이용실태 및 리터러시 증진방안 연구'(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24)에 따르면 청소년의 52.1%가 대화형 생성 AI를 이용한 경험이 있지만, 관련 교육 경험은 전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청소년이 AI를 개인 도구를 넘어 공동의 문제해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경험을 통해, 기술의 올바른 활용 방향을 주도적으로 모색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 또는 기관은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누리집 내 ‘프로그램 안내’ 게시판에서 청소년 인공지능 경진대회 모집 게시글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과 KAIST(총장 이광형)는 17일 대전 KAIST KI빌딩 매트릭스홀에서 '피지컬 AI와 고용·노동의 미래'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체결된 ‘피지컬AI 분야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된 이번 포럼에서는, 피지컬 AI 확산이 고용 구조와 제조 현장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응한 인재 양성 전략도 심도 있게 논의한다. 포럼 발제는 피지컬AI가 주도하는 노동 패러다임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 장영재 KAIST 교수가 ‘피지컬 AI 발전에 따른 노동의 변화 및 필요 인재 양성’을 발표하며, 방형준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피지컬 AI에 의한 고용 변화 전망’을 실증 분석 중심으로 설명한다. 이후 서용석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길은선 산업연구원 인구전략연구 실장, 김민규 한국스마트데이터협회 부회장, 최국진 한국폴리텍대학 교수 등이 참여해 기업 현장에서 실제 요구하는 피지컬 AI 인재상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론적 논의에 이어 참석자들은 KAIST의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연간 35.5조원 규모의 국가 연구개발사업의 성과가 고품질 우수 특허로 창출되고, 국제적 사업화까지 연계되어 새로운 국가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동할 수 있는 선도모형 구축을 위해 대학·공공 연구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4월 17일 14시 엘타워(서울 서초구)에서 공공 지식재산(IP) 사업화의 새로운 혁신 플랫폼인 ‘IP-TLO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김용선 처장과 각 기관의 사업화 전담조직(TLO) 대표(산단장) 및 실무 전문가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인공지능, 양자 등 미래 전략기술 분야 국가간 기술패권 경쟁은 이제, 시장에서 특허 선점경쟁으로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이다. 국가 연구개발 성과가 시장 패권형 고가치 핵심특허로 자산화되어, 실질적인 경제적 가치로 전환시키는 지식재산 사업화 역량이 미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새로운 핵심지표로 자리잡고 있다. 지식재산처는 대학과 공공연구기관 개별 TLO 역량을 하나의 전국적인 네트워크로 결집해, 우수 특허창출과 기술이전 및 국제적 시장 진출까지 전 주기를 아우를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지식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