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역인재가 과학기술원의 우수한 교육·연구 역량을 활용, 수·과학에 대한 흥미를 발전·심화시켜 미래를 이끌 혁신인 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지정·전환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재학교는 '영재교육 진흥법'에 따라 지정·설립되면서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학교와 달리 무학년제·교과 편성 등 학사 운영에 자율성을 확보한 교육 기관이다. 현재 전국에는 8개의 영재학교가 운영 중이며, 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는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한국과학기술원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가 유일하다. 한국과학영재학교는 수과학 교원 전원이 박사학위를 소지하는 등 우수한 교원·기반 시설(인프라)과 함께 과학기술원과의 연계를 통해 대학 수준의 심화교육과 연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수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심화·발전시키는 것으로 높이 평가받아 왔다. 이번 지정·전환은 지역 균형발전과 학령인구 감소 등을 고려하여 영재학교가 없는 7개 지역을 대상으로 선정평가를 통해 3개교 내외의 기존 지역 고등학교를 영재학교로 전환할 예정이며,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대상 지역 지자체 및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의 지형 변화를 신속히 반영하고 도로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고정밀 전자지도를 구축한다. 제주도는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주관하는 ‘2027년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사업’에 선정돼 도내 366.75㎢를 대상으로 고정밀 수치지형도와 전자 도로대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26억 원이다. 기존 수치지형도와 행정자료, 항공사진 등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지형과 시설물의 변화를 찾아내는 ‘공간정보 인공지능(GeoAI) 변화탐지 기술’을 적용한다. 이 기술은 건축물의 신축·철거와 도로 개설 등 기존 지도와 달라진 부분을 자동으로 찾아 지도 갱신이 필요한 지역을 가려낸다. 이를 통해 넓은 지역의 변화를 빠르게 확인하고 지도 제작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이번 사업으로 1:1,000 축척의 수치지형도 총 1,467도엽을 제작한다. 구축된 자료는 건설공사와 도시개발, 각종 인허가, 재난안전, 자율주행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제주도는 2024년부터 4년 연속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2026년 재생에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천과학관은 무더운 여름밤을 과학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8월 14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특별 야간개관 행사 '과학관의 밤 : 한여름 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가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되는 야간개관 행사다. 상설전시관과 양자세대 기획전을 무료로 개방하고, 칠석을 앞두고 마련한 천문 특별관측회를 비롯해 전시해설, 체험프로그램, 공연, 자연사관 프리미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대표 야간 과학문화축제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는 상설전시관과 양자세대 기획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과학탐구관의 '주기율표 여행', '힘과 운동', '파동과 에너지', 미래상상SF관의 '반도체'와 '미래 농업', 한국과학문명관의 '조선시대 여름철 의식주' 등 전시관별 특색을 살린 주제별 전시해설을 운영해 전시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중앙홀 1층과 창작스튜디오에서는 은하수 키링 만들기, 애완돌 만들기, 회절안경 만들기, 광복절을 기념한 '야광 무궁화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운영한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부산시는 내일(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벡스코와 동명대학교에서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활용한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로봇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2026 제16회 부산로봇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시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며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한다. 국립부경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R-WeSET 사업단, 동명대학교 해양로봇교육기술연구소, 피지컬AI연구회, 초등SW교육공학연구회 등 지역 대학과 교육기관, 로봇 전문 기관이 함께 참여해 대회의 전문성을 더한다. 올해 대회는 초등부 5개, 중·고등부 4개, 대학부 1개 등 총 10개 경연 종목으로 구성되며,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260팀 503명이 참가해 로봇 제작과 프로그래밍,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겨룬다. 초등부는 로봇컬링, 로봇공성전, 로봇방탈출, 초등해커톤, 부산에코델타시티 스마트 리빙로봇 챌린지, 중·고등부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산업현장 로봇 메이커톤, 부산항 스마트 물류로봇 챌린지, 인공지능 로봇창작, 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 종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8월 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 스마트쉼센터를 방문하여 스마트폰 과의존 대응을 위해 일선에서 상담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상담사들을 격려했다. 스마트쉼센터는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상담과 예방교육 등을 제공하는 상담 거점으로, 현재 전국 17개 시도에 총 18개 센터가 구축‧운영되고 있다. 각 센터에는 전문상담사가 상주하며 국민들이 건강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는 이날 센터의 대기실과 상담실, 놀이 치료실 등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상담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이어 센터의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문상담사들이 상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디지털 기술이 일상 깊숙이 자리 잡을수록, 기술을 잘 쓰는 것만큼 건강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역량도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스마트쉼센터와 전문상담사 여러분이 국민들의 건강한 디지털 생활을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라고 격려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방자치단체, 학교 및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병무청은 정부의 AI 전환 정책에 발맞춰 병무행정에 특화된 생성형 AI 서비스 ‘AI 워크메이트’를 10월까지 시범 운영하고, 병무행정 전반의 AX(AI Transformation)를 12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AI 워크메이트’는 병무청이 오랜 기간 축적한 정책자료, 법령·규정, 업무매뉴얼, 민원상담 사례 등 약 10만 건의 병무행정 지식을 기반으로 직원에게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내부 생성형 AI 서비스다. 병무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범정부 AI 공통기반과 병무행정 전문지식 약 10만 건을 결합하고, 실제 행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업무 특화 AI 에이전트 8종을 구축한다. * ①문서초안작성 ②국회업무 ③분석·통계 ④민원답변 작성 ⑤언론홍보 ⑥다국어 번역 ⑦질병코드 기반 신체등급 안내 ⑧병무자료 추출 이는 단순한 생성형 AI 질의응답 서비스를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병무청이 축적한 전문지식과 업무절차를 AI에 연계하여 병무데이터 분석·통계, 국회업무, 질병코드-신체등급 안내, 병역처분 검증 등 일하는 방식 전반을 혁신하는 AX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우주항공청은 우리나라 달 궤도선 다누리(KPLO)가 8월 5일 15시 34분(한국시간) 발생한 스페이스X 팰컨9 로켓 상단부의 달 표면 충돌 전후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측은 약 충돌 30분전 15시 01분 관측을 포함한 초기 촬영 1회를 시작으로, 충돌 이후 후속 7회 촬영을 이어가며 총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모든 촬영은 8월 6일(목) 오전 7시경 완료됐다. 다누리는 로켓 상단부의 달 표면 충돌 후 8월 6일 오전까지 궤도 제어를 통해 충돌 지점 상공을 통과하면서, 탑재된 고해상도 카메라(LUTI)로 충돌 직전과 직후의 표면을 촬영했다. 이번 촬영은 서울 상공 150km에서 초속 1.5km로 비행하며 부산에서 벌어진 충돌을 촬영한 것과 비슷한 상황이다. 광시야 편광카메라(PolCam)도 같은 지역을 병행 촬영해 표면의 편광 특성 변화를 함께 관측했다. 이번에 확보한 관측 자료에서는 충돌 지점 인근의 지형 변화 및 분출물 확산 흔적 등이 확인됐다. 앞서 다누리는 7월 9일(목) 두 차례에 걸쳐 충돌 예상 지점 주변을 사전 촬영해 기준 촬영 자료를 확보한 바 있다. 이번 관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5일 KAIST(총장 배충식)에서 4대 과학기술원 창업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정과제 28번 ‘세계를 선도할 넥스트(NEXT) 전략기술 육성’의 일환으로, 딥테크 기반 혁신성장과 기술사업화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7월 4대 과기원 창업원 출범 완료 이후 각 창업원장과 창업지원 사업 담당자들이 처음으로 모인 자리였다. 과기원 창업원은 각 과기원이 축적해 온 창업 역량과 자산을 지역 전반으로 확산하고, 우수 원천기술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딥테크 혁신 거점 조직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간의 과기원별 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원 운영 현황, 올해 새롭게 추진 중인 과기원 딥테크 창업지원 사업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지역 창업허브로서 과기원 창업원의 역할 및 비전, 유관기관 연계·협력 방안 등 향후 추진 과제를 자유롭게 논의했다. 이러한 과기원별 창업거점 확대 및 지원체계 강화는 정부의 정책적 뒷받침 속에서 본격화됐다. 정부는 올해 4월 고유가·고물가 복합위기를 신속히 타개하고 전국적인 창업 붐을 조성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분석 결과, 대구 지역 공공 부문 관광지(국공립 문화·관광시설) 중 관람객 수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국립대구과학관은 대구의 대표 민간 테마파크인 이월드에 이어 대구 전체 관광지 중 2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공공 부문 시설 중에서는 독보적인 1위에 올랐다. 특히 2025년 한 해 동안 총 93만 5천 명의 관람객이 과학관을 찾아, 2024년(약 77만 6천 명) 대비 20% 이상 대폭 증가한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역 내 전체 관광지 순위 상승은 물론, 대구시를 대표하는 핵심 공공 문화·과학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진 결과다. 국립대구과학관의 가파른 관람객 증가와 지표 상승은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기관 경영이 뒷받침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달 발표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년도 기관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탄탄한 기관 운영 역량을 공식 인정받았다. 효율적인 예산 집행과 내실 있는 경영 성과가 상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혁채 제1차관은 8월 6일 DB하이텍 상우캠퍼스(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열린 'DB하이텍-모아팹 중고장비 이전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와 반도체 주요 3社(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간 체결된 업무협약(MOU)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추진됐다. DB하이텍은 자사 유휴 중고장비를 모아팹에 참여하는 공공나노팹으로 무상 이전함으로써, 공공 인프라와 산업 현장 간 기술·장비 격차를 해소하고 민·관이 힘을 모아 국가 반도체 연구 생태계를 강화하는 상생 협력의 출발을 함께하게 됐다. 협약식에는 조기석 DB하이텍 대표이사 사장, 양승주 부사장 등 DB하이텍 주요 임원진과 박흥수 나노종합기술원 원장, 이병훈 나노융합기술원 원장 등 공공나노팹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장비 무상 이전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나노·반도체 기술은 인공지능, 첨단바이오, 양자 등 전략기술의 발전의 핵심 기반으로, 이를 실증할 공공나노팹 인프라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산업 현장의 급격한 기술 발전 대비 공공나노팹의 노후 장비 비율이 높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