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유성구가 ‘로컬창업’의 우수 사례로 거론됐다. 지난 17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중기부 업무보고에서 한성숙 장관은 내년도 중점 추진과제 중 하나인 창업·벤처 활성화 분야를 설명하며 지역거점 창업도시 10곳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러면서 한 장관은 “창업 도시가 되려면 기술창업뿐 아니라 로컬창업이 되어야 하는데 대전에서 그런 흐름이 잘 나타나고 있다”라며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중심으로 한 로컬창업이 유성구 쪽에 (진행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또 한 장관은 “이 지역(유성구)에 있는 대학과 소상공인이 협업하는 청년 기업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쇼핑과 문화, 주거 환경 등이 좋아져야 하고, 이런 부분이 종합적으로 협의가 이루어지고 논의되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내년도 중점 추진과제 중 하나인 ‘청년과 지역의 미래가 열리는 창업·벤처 활성화’를 위해 중기부는 지역거점 창업도시 10곳을 조성하는 등 지역 창업·투자를 수도권 수준까지 확대하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총 3조 5,000억 원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12월 18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2025년 대전교육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전광역시교육청 4급(상당) 이상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정책 담당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2025년에 수행된 정책연구 결과를 실질적인 정책 입안으로 연결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기획됐다. 참석자들은 올해 연구소가 추진한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와 각 협력부서의 활용 계획을 공유하며, 대전교육의 다음 단계 발전을 위해 어떤 정책적 대응이 필요한지 함께 고민했다. 워크숍에는 교육감과 부교육감을 비롯해 간부직원, 교육전문직, 일반직,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 정책연구관리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활기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연구 성과가 현장의 요구와 어떻게 만날 수 있을지, 또 실제 정책 과정에서 어떤 점들이 더 보완되어야 하는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올해 워크숍의 운영 방식을 한층 발전시켰다. 연구소는 대전교육정책 워크숍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태블릿PC 100대를 활용한‘종이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한 해 동안 학교급식에 제공되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검사 대상이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매 분기별 1회, 연간 4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오징어, 고등어, 삼치 등 수산물을 수거하여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지난 11월 학교에 납품된 수산물 87건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 결과를 포함하여 2025년에는 연간 총 4회, 365건‘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수산물은 방사능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식재료 안전성 확보를 위해 운영평가 시 수산물 등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관리기준 준수 여부, 원산지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2026년에도 정기적인 방사능 검사와 식재료 안전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적극적인 교육활동 지원과 청렴·투명한 행정 실천으로 대전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협력적 노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공무직원 대전교육발전 유공자를 표창한다고 밝혔다. 표창 대상은 대전시교육청 소속 각급 기관 및 학교에서 근무하는 재직기간 3년 이상인 교육공무직원과, 1년 이상인 장애인 근로자로 교무행정지원, 급식업무지원, 교육활동지원, 장애인일자리 4가지 분야에서 추천을 받아 선발한다. 추천기준은 해당업무 분야에 공헌한 실적이 우수하며, 대전교육발전에 이바지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자로, 분야별로는 교무행정지원 7명, 급식업무지원 16명, 교육활동지원 17명, 장애인일자리 3명, 총 43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한다. 대전시교육청 정현숙 행정과장은 “표창을 통해 각급기관 및 학교 현장에서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해 온 교육공무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가 진작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대전교육발전에 기여하고 해당업무 분야에 공헌한 실적이 우수한 교육공무직원들을 더 많이 발굴하여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2월 19일 KW컨벤션센터에서 학교 현장의 소통·협력 문화를 강화하고, 학교토론문화지원단의 퍼실리테이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2025년 학교토론문화지원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토론문화지원단과 학교 퍼실리테이터 교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학교토론문화지원단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2026년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며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연수를 넘어, 2026년 학교토론문화지원단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참석자 간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간담회도 함께 운영된다. 먼저,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손주민 수석교사와 대전복용초등학교 권대은 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실천한 토론문화 운영 사례를 공유하여 학교 적용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권선중 교수가 '참여와 소통의 학교 퍼실리테이션'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퍼실리테이션의 실제와 방향을 제시한다. 대전시교육청 김용옥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워크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중구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하여 장애인 슐런팀 ‘대전 호크아이’를 지원하며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취업 연계를 위한 기반을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장애인 스포츠 활동의 지속성을 보장하고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중구는 총 1,6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투입했다. 슐런은 보드 위에서 퍽을 밀어 구간을 통과시키며 점수를 획득하는 스포츠 종목으로, 신체적 제약이 있는 중증 장애인도 비교적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재활 및 사회 참여 효과가 큰 것이 특징이다. 슐런 스포츠는 장애인에게 직업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규칙적인 사회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며, 기업에는 장애인 고용을 통한 법정 의무 고용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 일자리 모델로도 평가받고 있다. 중구는 이번 지원을 통해 슐런장 운영 여건을 개선하여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과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으며, 슐런 보드, 테이블, 의자 등 노후 장비를 교체·수선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그동안 재정 여건으로 안정적인 운영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 서구는 탄방동에 위치한 남선공원종합체육관 빙상장 재개장식을 개최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번 빙상장 재개장은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시설 확충 공모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추진됐다. 총사업비 19억 원(국비 9억 5천만 원)을 투입해 빙상장 안전 문제를 개선하고 노후 기계설비를 교체하는 등 전반적인 시설 개선이 이뤄졌다. 해당 공사는 남선공원종합체육관 리모델링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2022년 풋살장 인조 잔디 교체를 시작으로 2023년 스쿼시장 시설 개선, 2024년 파도 풀장과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을 거쳐 올해 빙상장 시설 개선까지 총 41억여 원을 투입해 노후 체육시설을 단계적으로 정비해 왔다. 남선공원종합체육관은 연면적 1만 2,123㎡,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빙상장 △수영장(파도 풀) △스쿼시장 △헬스장 △골프연습장 △풋살구장 등의 시설을 갖췄다. 구 관계자는 “남선공원종합체육관 빙상장은 주민들이 동계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대전 유일의 빙상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에 활력을 더하는 체육시설로 운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7일, 대전 수돗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교수, 시민단체 관계자 등 수도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수돗물평가위원회(위원장: 대전보건대학교 박혜숙 교수)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대전시 수돗물 브랜드인 ‘It’s 水’의 품질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수질 관리 및 수도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수도 원격검침사업 ▲고품질 수돗물 생산을 위한 고도정수처리시설 확충 등 주요 혁신 사업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으며, 신탄진 계통의 급수 단계별 채수와 수질검사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등 관리 체계의 투명성을 높였다. 신탄진 계통의 아파트 저수조, 단독주택 등 5개 지점 시료는 시 보건환경연구원 및 수질연구소에 분석 의뢰했으며, 먹는물 수질기준 60개 항목에 대한 결과를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참석 위원들은 시민들의 수돗물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수질검사를 더욱 확대하고, 노후 급․배수관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대전시는 청렴한 자세로 직무에 노력하며 주민 편익을 도모하고 모범이 된‘올해의 청렴공무원’2명을 선발했다. ‘올해의 청렴공무원’선발은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소속 부서장(기관장) 및 시민단체 추천을 받은 후보자들에 대해 서류심사, 현지실사, 내부 게시판을 활용한 공적 공개검증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발된 청렴공무원은 ▲대덕구 도시계획과 김진태 주무관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곽상운 소방위로 이들은 공직자로서의 청렴한 자세와 함께 맡은 업무에 충실히 노력하는 자세로 공무를 수행해 왔다. 김진태 주무관은 대덕구 도시재생사업 담당자로서, 대화동 도시재생사업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처리하여 국토교통부 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한 등급을 받았고, 올해 중리동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주민협의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주민 의견이 반영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갈등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곽상운 소방위는 계약 업무 담당자로서, 계약실적 확인서에 대한 내부검토 절차 확립 등 계약 전 사전검토 절차를 강화하여 계약 행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 기후대응숲 조성 사업이 도심의 쾌적한 공기를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대전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미세먼지 차단과 저감 기능을 위한 기후대응숲을 19.3㏊, 축구장 약 270개 규모에 달하는 면적을 조성했다. 산림청 국비를 포함해 총 182억 원이 투입됐다. 기후대응숲은 일반 도시숲과 달리 미세먼지를 흡착하고 확산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도시숲이 있는 지역의 미세먼지(PM10) 농도는 주변 도심보다 25%,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4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대응숲에는 권장수종인 곰솔, 잣나무, 메타세쿼이어, 낙우송 등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난 수종이 식재됐다. 이 나무들은 잎과 가지로 미세먼지의 이동을 막고, 거친 잎과 수피에 먼지를 흡착해 공기 중 미세먼지를 줄인다. 또한 숲 내부의 바람을 약하게 하고 습도를 높여 미세먼지가 빠르게 가라앉도록 돕는다. 특히, 1헥타르 규모의 숲은 연간 46k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는데, 이는 경유차 27대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