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주시가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임대보증금을 지원키로 했다. 시는 무주택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급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연중 ‘2026년도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생계·의료급여 수급자가 공공임대주택에 신규입주할 경우, 보증금 마련 부담으로 입주가 지연되거나 어려움을 겪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입주 시 필요한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이를 통해 저소득계층의 공공임대주택 접근성을 높이고, 주거비 부담으로 인한 주거 불안을 완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생계·의료급여 수급자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또는 전북개발공사가 공급하는 장기공공임대주택(영구·공공·국민임대) 및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에 신규 입주하는 경우다. 단, 이미 해당 주택에 거주 중인 기입주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총 5억4150만 원(도비 40%, 시비 60%)을 투입해 총 64호 내외를 지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주시가 전주천과 삼천 등 하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하천 내 공중화장실을 꾸준히 확충키로 했다. 시는 올해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주천 추천대교 인근 등 2곳에 하천 화장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많은 시민들이 찾는 지역에 편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앞서 시는 2023년부터 △전주천 5개소(자원봉사센터 인근, 한옥마을 인근, 명성강변아파트 인근, 서호아파트 인근, 색장교 인근) △삼천 4개소(마전교 파크골프장 인근, 효천교 인근, 신평교 인근, 원당교 인근) △아중천 1개소(우아동성당 인근) 등 총 10곳의 공중화장실을 설치했다. 기존에 설치된 10개소의 하천 공중화장실은 현재 연중 24시간 개방·운영되고 있으며, 청소용역을 통해 정기적인 청소와 시설 점검 등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올해 추가로 설치하는 2개소의 공중화장실에 대해서도 기존 운영 방식과 동일하게 연중 24시간 개방을 원칙으로 운영하는 한편, 청소용역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 전주의 대도약을 모색하기 위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 나선다. 우범기 시장은 오는 22일 평화2동을 시작으로 오는 3월까지 35개 모든 동을 순회하며 2026년 시정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전주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경청하는 ‘2026 연두순방’을 진행한다. 이번 연두순방은 기존 동별 특정 장소에서 진행되는 강연 형식의 시민과의 대화에서 벗어나 시민 소통과 현장에 초점이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연두순방은 각 동별로 △자생단체회원 티타임 △사회복지시설 방문 △주요 현장 방문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우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를 위해 경로당과 복지관 등 동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요 현장의 경우 동별 숙원사업 현장이나 민생경제 현장 등 동별 특색에 맞게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연두순방은 약 50~100명이 운집한 상황에서 진행된 기존 대화 방식보다 더욱 심도 있는 대화가 가능하고, 다양한 현장에서 여러 분야의 시민들과의 소통이 이뤄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가 고산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졸업과 고등학교 진학을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졸업을 앞둔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한 의견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선후배가 함께 추억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고산체련공원 풋살장에서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축구 경기가 열려 선후배들은 운동장에서 함께 뛰며 추억을 되새기고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졸업생들의 소감 발표와 재학생 대표의 송사가 진행됐다. 한 졸업생은 “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함께 성장했던 시간들이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고등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서도 두려움 없이 도전하며 열심히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재학생 대표는 “선배들의 노력하는 모습은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됐다”며 “새로운 곳에서도 선배들의 꿈이 마음껏 펼쳐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행사는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과 게임으로 마무리됐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일 모찌·자개 거울·비즈 팔찌를 직접 만들며 재료의 특성과 제작 과정을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 ‘말랑&반짝 체험놀이터’를 운영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3회기에 걸쳐 진행됐으며, 단순한 만들기 활동을 넘어 재료의 성질을 탐색하고 제작 순서를 이해한 뒤 결과물을 완성하는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회기별로 서로 다른 재료와 제작 기법을 다뤘다. 말랑한 식재료의 질감과 형태 변화를 이해하며 만드는 ‘과일 모찌 만들기’, 전통 소재인 자개의 특징과 공정을 살펴보는 ‘자개 거울 만들기’, 비즈의 색상과 크기, 배열을 고려해 완성도를 높이는 ‘비즈 팔찌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각 활동에서 재료의 특성을 관찰하고 제작 단계에 따라 작업을 수행하며 완성도를 높이는 경험을 했다. 특히 활동 전에는 재료의 특징과 사용 방법, 제작 시 주의 사항을 안내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과정에 따라 작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완성 후에는 자신의 작품을 돌아보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이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보건소 운동프로그램실 운영’ 1기(2월~4월)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30일까지이며, 대상은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 완주군 거주자 또는 관내 직장인이다. 신청 및 문의는 완주군보건소 운동프로그램실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1기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생활 속 신체활동 실천을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동 지원과 함께, 개인 영양 상태 점검 및 올바른 식품 선택 안내를 연계한 통합 건강관리 과정으로 운영된다. 운동프로그램은 3개월 동안 보건소 운동지도 인력과 전문 강사가 참여해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춘 운동 처방을 제공하고, 규칙적인 운동 실천을 돕는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중장년층의 체력 저하와 근 감소 예방, 건강생활 실천율 향상을 목표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는 운동 시작 전·후 체성분 측정(체지방·근육량 등), 영양상태 평가, 생활 습관 점검 등을 통해 변화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유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장애인복지관 주간이용센터가 지난 16일 이용자 보호자들과 함께 가족간담회를 갖고 조직개편 내용과 2026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자 가족 등 2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변화된 센터의 운영 체계와 올해 추진될 사업 방향을 청취했다. 행사는 신규 담당자 소개와 반별 보호자 상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자리는 센터 운영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까지의 과정을 공유하고 더 나은 서비스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측은 운영 중단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체계를 갖추게 된 과정과 함께, 신규 종사자 합류 및 이용자 구성의 변화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가족들의 이해를 도왔다. 참석한 보호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센터 운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 보호자는 “센터가 없어지지 않고 계속 운영될 수 있도록 힘써준 정읍시에 감사하다”며 “변화하는 과정 속에서도 이용자들이 혼란 없이 안정을 찾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이용자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노후화된 어린이교통공원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최신 안전 교육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공원은 오는 3월 23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어린이교통공원은 지난 2006년 7월 개관 이후 약 20년이 지나면서 시설 노후화와 교육 환경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주요 이용층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의 방문이 뜸한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로비와 제1전시실을 우선적으로 전면 교체·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1차 리모델링에 이어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다음 겨울방학 기간에는 제2전시실에 대한 추가 공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단계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공백을 최소화하면서도 아이들에게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정읍 어린이교통공원을 방문하는 아이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효과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성숙한 반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반려동물 등록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동물병원 4곳(마이펫, 다나, 대한, 제이에스)을 협약 병원으로 지정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주소를 둔 반려동물 소유자로, 지정 병원에서 별도의 비용 없이 반려견에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마이크로칩) 삽입 시술을 받을 수 있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생후 2개월 이상의 개는 반드시 관할 지자체에 등록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법적 의무를 자연스럽게 유도해 유실·유기 동물의 발생을 줄이고,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읍·면 지역에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수의사가 직접 가정을 찾아가 내장칩을 시술해 주는 ‘찾아가는 반려동물 동물등록 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비용 지원과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동물등록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추진한 ‘농특산물 판매 안정화 지원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농가 소득 증대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최근 3년간 이 사업을 통해 총 389개 업체의 온라인 입점을 지원해 누적 매출 65억원 이상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우체국쇼핑몰 내에 전용 브랜드관을 개설하고 기획전과 외부 유통 채널 연계, 라이브커머스(실시간 방송 판매) 등 다양한 판매 방식을 도입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체계적인 지원은 정읍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매 구조를 정착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시는 이러한 성장세를 발판 삼아 2026년에도 전용 브랜드관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와 기획전을 확대하고,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판매 방식을 도입해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집중 판촉을 전개하고,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및 정읍우체국과 협력해 유통과 홍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시스템을 정비함으로써,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해주고 소비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