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수시의회 국제슬로푸드 총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는 24일 시의회 운영위원회실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이 상정되어 원안가결 됐으며, 그간의 정책 연구와 활동 성과를 공식적으로 정리했다. 위원들은 발언을 통해 국제 슬로푸드 총회 유치가 성사되지 못한 점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특위 활동을 통해 여수형 슬로푸드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 고유의 식문화를 재조명한 점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여수시 먹거리의 '맛의 방주' 등재는 시정부와 민간, 의회가 함께 협력한 결과라는 데 공감하며, 향후에도 지역 먹거리 정책과 식문화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특위 활동 과정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정책적 방향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점에서도 공통된 평가가 이어졌다. 박성미 위원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이번 특위 활동이 여수형 슬로푸드 정책의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수시의회 국제슬로푸드 총회 유치지원 특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중구의회 문희성 의원이 헌 옷을 수거해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설치된 의류 수거함의 관리 부재 문제를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문희성 의원은 25일 중구청장을 상대로 한 서면질문에서 “관내 설치된 의류 수거함이 관리주체도 없고 운영 기준도 마련되지 않아 사실상 쓰레기 적치 공간으로 변질돼 도심 속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며 “중구청이 조례 등 기준을 마련해 관리주체를 정하는 등 종합적인 관리 방안 마련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문희성 의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중구 관내 설치된 의류수거함은 모두 43개소로 이 가운데 88% 수준인 38개소가 관리주체가 확인되지 않은 채 사실상 방치돼 있다. 의류수거함은 지난 1998년 외환위기 당시 헌 옷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전국적으로 설치되기 시작했으며 특히 지난 2016년에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의류수거함 설치 및 운영관리 개선을 전국 기초자치단체에 권고하는 등 제도적 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하지만 국민권익위 권고가 내려진 지 9년이 지났지만 중구에서는 여전히 관리주체와 체계적 관리 방안이 마련되지 않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나주시가 경력경쟁임용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공직에 새롭게 영입하며 시민 중심 행정과 조직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나주시는 25일 시청 이화실에서 ‘2026년 제1회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에 대한 임용장 교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식에는 각 국장과 소장이 참석해 신규 공직자의 첫 출발을 축하했으며 강상구 부시장이 임용장을 직접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번 경력채용은 지난 2월 공고를 시작으로 필기시험과 인적성 검사, 면접전형 등 공정한 절차를 거쳐 총 16명을 선발했다. 사서 1명, 일반기계 5명, 일반전기 3명, 일반토목 3명, 건축 2명 등 총 14명에게 임용장이 수여됐으며 신규 공직자들은 각 부서와 읍면동에 배치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나머지 2명은 결격사유 조회 등 남은 절차를 마치는 대로 추후 임용될 예정이다. 나주시는 앞으로도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상구 부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전력기자재 시험인증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하며 에너지 산업 거점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주시는 혁신산단 내 한국전기설비시험연구원을 중심으로 구축한 전력기자재 시험 및 인증 인프라가 운영 고도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전기설비시험연구원은 산업통상부 공모사업을 통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사업비 약 200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전력기기 신뢰성 시험센터로 2022년 준공 이후 시험·평가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그동안 한국전기연구원과 협력해 시험인증 체계를 운영해 온 데 이어 올해부터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과 협력을 확대해 전자기적합성(EMC), 복합가속열화, 고전압 시험 등 전문화된 시험·인증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협력은 기존 시험 인프라의 활용도를 높이고 운영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나주시가 선제적으로 구축한 기반 시설이 실질적인 산업 성과로 이어지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원은 10m 전자기적합성(EMC) 챔버, 800kV 임펄스 시험장비, 복합가속열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해남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남군은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전국 최고 수준의 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전국에 입증했다.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 활성화 노력 ▲이행 성과 ▲군민 체감도 ▲우수사례 등 5개 항목 1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해남군은 전반적인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지속 가능한 행정혁신 역량을 인정받았다. 군은 다양한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추진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해남군자원순환센터의 운영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자원순환 의지를 이끌어낸 생활환경 개선 및 자원순환 관련 정책 추진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적극행정 의지를 높이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와 극행정 교육 강화 등을 통해 공직사회 내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주력한 점도 주요 성과로 꼽히고 있다. 군 관계자는“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암군이 6·25전쟁 참전유공자 이완옥(96세) 어르신에게 무공훈장을 전수하며 국가를 위한 헌신과 공훈을 기렸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4일 삼호읍 효누림요양원에서 국방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훈장 전수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수는 국방부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 주관으로 전쟁 당시 공적이 인정됐지만 훈장을 받지 못한 유공자를 찾아 전달하는 사업으로, 국가가 그 공훈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이완옥 어르신은 1952년 입대해 12사단 52연대에서 복무하며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했으며, 전투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금성화랑무공훈장이 수여됐다. 특히 이번 전수식은 고령의 유공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 중심 보훈행정의 의미를 더했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삶에 깊은 존경을 전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영암군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는 보훈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하혜성 영암군 주민복지과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공훈은 시간이 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24일 광주서구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통합 국적 자조모임을 운영하며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자조모임은 결혼이주여성들이 공통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정서적 지지를 형성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기존 국적별 모임을 통합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참여자 간 교류와 공감대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모임에는 필리핀·중국·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 35명이 참여해 자기소개와 친목 활동을 진행하고 올해 자조모임 운영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앞으로 자조모임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한 정서 지원 ▲한국 생활 적응 정보 공유 ▲자녀 양육 및 교육 프로그램 ▲문화 교류 활동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 등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자조모임을 통해 참여자들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공동체를 형성하며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임에 참여한 중국 출신 곽 모 씨는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들과 경험을 나눌 수 있어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며 “생활 정보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오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광주광역시 서구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이 전국 지자체의 선도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충남 서산시‧태안군, 울산 남구 등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으며 충남 홍성군과 인천시 등은 서구 담당 공무원을 초청해 통합돌봄 사례와 가정방문 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장 확산이 본격화되고 있다. 서구는 2019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의료‧돌봄‧주거‧생활 지원을 통합한 지자체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24시간 돌봄 대응체계와 공공 의료돌봄 모델, 전담 조직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지역사회 돌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구는 전국 최초로 ‘24시 안심돌봄’ 체계를 구축했다. 이는 ‘안심콜-안심출동-돌봄지원-안전확인’으로 이어지는 통합 대응 시스템으로 긴급 상황이나 야간‧휴일에도 즉각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서구의 ‘24시 안심돌봄’은 전화 한 통으로 24시간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공무원‧자원봉사자‧의료진이 함께 작동하는 민관 협력형 모델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성군은 화원읍 천내천 일대의 야간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천내천 보행교량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주민들에게 품격있는 도시경관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천내천 보행 교량(화원교회 앞)의 노후화된 경관을 정비하고, 도시의 활력을 제고하는 한편 야간에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해당 구간은 주변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과도한 조명으로 인해 이용객들의 눈의 피로를 유발하고, 오히려 경관의 질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달성군은 단순한 밝기 개선을 넘어 빛의 세기와 방향을 세심하게 조율한 조명 설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보행자의 시각적 편안함을 높이는 동시에, 절제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현대적인 도시경관을 구현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미관 개선과 더불어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노후되고 단조로웠던 보행교 난간과 구조물에 세련된 디자인의 LED 조명을 설치해, 천내천의 잔잔한 수면과 어우러지는 은은한 야경을 연출했다. 이를 통해 삭막했던 도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21일 온마을아이맘 센터에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어르신봉사단, 가족봉사단, 남구E.S.G. 청년ON봉사단이 함께 하는 “생애주기별 봉사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다양한 세대가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세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봉사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발대식은 각 봉사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단 소개, 활동다짐 선서, 향후 활동계획 안내 등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의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실천을 함께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어르신봉사단은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환경정화 및 지역나눔활동에 참여하며, 가족봉사단은 가족 단위의 참여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확산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청년봉사단은 지역문제 해결과 캠페인 활동을 중심으로 활발한 참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흥우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생애주기별 봉사단 운영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