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농촌의 고질적인 문제인 폐비닐 처리 부담을 줄이고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생분해성 멀칭필름 등 환경친화형 농자재를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3일까지 희망 농가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농촌 인구 고령화로 인해 폐비닐 수거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노동력을 절감하고, 농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품목은 토양에서 자연스럽게 분해되는 ‘생분해성 멀칭필름’과 제초제 없이도 잡초 성장을 억제하는 ‘잡초 방지용 매트’ 두 가지다. 지원 단가는 제곱미터(㎡)당 195원으로 책정됐다. 생분해성 멀칭필름의 경우 ‘에코스퀘어’ 환경 표지 인증을 받았거나 유기농업 자재로 공시된 제품이어야 하며, 잡초 방지용 매트는 한 번 설치하면 여러 해 동안 재사용이 가능해 경제성이 뛰어난 제품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정읍시에 농지를 보유하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시는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해 친환경(유기·무농약) 인증 농가나 농산물 우수 관리(GAP) 인증 농가, 공동 출하 실적이 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도심과 농촌 마을의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 위험을 키우는 방치된 빈집을 시 차원에서 직접 철거하고, 해당 부지를 주차장이나 텃밭 등 주민 편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거주자가 떠난 지 1년 이상 지나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6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빈집의 소유자나 상속권자에게 주어지며, 만약 건물과 토지의 소유자가 서로 다른 경우에는 토지 소유자의 동의를 반드시 받아야 접수가 가능하다. 시는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관리 부실로 인한 붕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쓰레기 투기 등으로 저해된 도시 미관을 개선하며, 고질적인 도심 내 주차 공간 부족 문제까지 해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총사업비 6억 4800만원을 투입해 관내 27개소의 빈집을 선정해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 시가 직접 빈집을 철거한다. 이후 빈터로 남은 부지는 3년 동안 임시주차장이나 텃밭 등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공공용도로 활용된다. 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시정 홍보나 행사 참여만으로 연간 최대 50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정읍시는 청년들의 능동적인 시정 활동을 지원하고 혜택을 대폭 강화한 ‘2026년 청년참여포인트제도’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년참여포인트제도’는 정읍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이들이 시정에 참여한 활동 실적을 포인트로 적립하고 이를 누적해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산해 지급하는 제도다. 이는 청년들이 시정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두게 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활동 분야는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시정 홍보부터 시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나 교육 참여, 청년지원센터의 프로그램 및 공간 이용, 지역 관광지 방문 등이 포함된다. 참여 활동의 종류에 따라 1회당 최소 1000포인트에서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시는 연간 지급 한도를 상향 조정해 월 최대 5만원, 연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인구 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타지역에서 전입하는 시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전입지원금을 기존 15만원에서 최대 50만원으로 대폭 인상했다. 이는 전입 초기에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인구 유입 효과를 거두기 위한 조치다. 지원금 지급 구조는 전입 시민이 정읍에 오래 머물도록 유도하는 ‘정착 인센티브’ 성격을 강화했다. 전입 후 6개월 이상 거주가 확인되면 1차로 20만원을 지급하고, 이후에도 6개월을 더 거주할 경우 2차로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즉, 최소 1년 이상 정읍에 거주할 경우 1인당 최대 50만원의 혜택을 받게 되는 셈이다. 지원금 지급 방식 또한 시대 흐름과 지역 경제 상황을 반영해 변화를 줬다. 기존에는 종이 형태의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했으나, 앞으로는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모바일 정읍사랑상품권(앱 충전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이용자들의 결제 편의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스마트폰 앱 사용이 낯선 고령층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신음하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모든 시민에게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 지급은 2024년 말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조치로, 시는 지난해에도 강도 높은 재정 혁신과 예산 절감 노력을 기울여 재원을 확보했다. 이를 시민들에게 환원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2월 15일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모든 시민이다. 여기에는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다만, 기준일 이후 사망했거나 타 지역으로 전출한 자, 주민등록이 말소된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지원금을 받으려는 시민은 2025년 12월 15일 기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본인 신청 시 신분증과 신청서를 지참해야 하며, 대리인이 방문할 경우 위임 동의서와 위임자 및 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국내 최고시설의 도서관·전통예술체험시설은 물론, 사계절 꽃피는 정원까지 단 도보 10분내 마련됐다. 오백년의 역사를 간직한 고즈넉한 읍성과 함께 삶의 터전을 일궈온 고창군 고창읍이 고창경제관광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고창군 고창읍의 랜드마크 ‘고창읍성’은 자연석을 그대로 짜 맞춰 축조했다. 자연미가 있어 아름답고 서로 맞물려 있어 견고하다. 성곽은 남쪽 장대봉(108m)에 좌청룡 우백호의 지세를 최대로 이용해 만들어졌다. ‘전통예술체험마을’ 도예·자수·염색 등 최고의 전통예술체험 툇마루에 앉아 성곽 너머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 최근 고창읍성 서문인 진서루 아래 고풍스러운 한옥건물 여러 채가 들어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가장 큰 건물을 자랑하는 풍요재에선 전북무형문화재 자수장이 상주하며 전통자수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바늘과 색실로 무늬를 놓는 과정을 가까이서 보고 직접따라해 볼 수 있다. 옆 공간에는 쪽빛이나 천연염료를 활용한 손수건·스카프 물들이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비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이 지난 9일 고창군보훈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읍·면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사회복지사업 추진방향 교육과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 내용은 ▲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친절한 민원 응대 교육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등 사회복지 사업 전반 ▲2026년 기초생활보장제도 및 의료급여제도 주요 변경사항 ▲2026년 경로당 운영 지원 계획 ▲장애 유형별 지원 사항, 장애인연금 변경 내용 및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도입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 등 각 팀별 주요 핵심 사항으로 구성됐다. 특히, 3월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제도 취지와 추진체계, 읍·면의 역할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오수목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사회복지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는 민원인을 배려하고 소통하는 복지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노점상인회가 지난 9일 고창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창 전통시장 노점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고창노점상인회 박종주 회장은 “고창군 전통시장은 노점과 일반상인들이 화합하여 운영하는 곳으로 그동안 군민들의 많은 성원을 받은 만큼 혜택으로 돌려주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창노점상인회는 매년 지역 행사 참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상생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전통시장은 단순한 경제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중심인 만큼, 군에서도 전통시장이 지속적으로 활력을 되찾고 상인과 군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과 (재)고창군장학재단이 수도권 및 전북권 대학에 재학 중인 지역 학생들의 안정적인 주거 지원을 위해 2026년도 고창(서울·전주)장학숙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서울장학숙 29명, 전주장학숙 53명 등 총 82명을 선발한다. 장학숙은 책상, 침대 등 기본 생활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취사시설을 마련해 학생들의 자율적인 생활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수도권 또는 전북권 소재 대학(전문대 포함) 재학생과 신입생, 휴학생 중 복학생으로, 본인 또는 부모(부모 중 1인 이상)가 2025년 1월1일부터 고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2026년 1월12일부터 2월 3일 오후 6시까지이며, 방문(고창군 인재양성과 평생교육팀) 또는 온라인 접수(고창군 홈페이지)로 진행된다. 선발은 학업성적과 생활정도를 종합 평가해 고창장학숙 운영규정 배점기준표에 의거하여 이루어진다. 선발 결과는 2월 13일 고창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2월 19일 입사설명회를 거친 후 입사를 하게 될 예정이다. 선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은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를 오는 2월3일까지 신청·접수한다. 올해 시범사업은 농업 신기술보급과 지역 특화작목 육성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것으로 보조금과 자부담을 포함해 총 28억원을 투입한다. 총 5개분야 33개 사업으로 △농업경영분야 청년농업인 영농활동 기반조성 등 2개 사업 △생활자원분야 학교 맞춤형 농촌체험 콘텐츠 개발 등 8개 사업 △환경농업분야 식량작물 수출단지 기반 조성 등 6개 사업 △경제작물분야 지역 맞춤형 소득원 발굴 시범 등 15개 사업 △특화작물분야 저온성필름 이용 스마트 노지환경 조절기술 시범 1개 사업이 해당된다.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있는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연구회, 농업법인 등)으로 사업신청서 등을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담당팀 및 읍면 농업인상담소로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 및 전자우편으로도 제출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고창군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분야별 담당팀,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군은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