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주시가 맞춤형 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전주지역 소규모 제조업체를 안전한 일터로 만들기로 했다. 시는 산업단지 내 소규모 제조업체의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2026년 사업장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 보강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앞서 시는 지난달 1차 공고를 통해 참여업체를 모집한 바 있으며, 조건을 충족한 업체가 없어 재공고에 나서게 됐다. 올해 사업비는 총 1000만 원으로, 시는 전주 산업단지 내 중소 제조업체 2개소 내외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은 △추락방지 안전펜스 설치 △전기화재 예방시설 보강 등 안전시설물 설치 비용으로, 보조금은 최대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사업비가 지원 한도를 초과할 경우에는 업체가 초과금을 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전주 산업단지 내 소재한 근로자 수 50인 미만 중소 제조업체로, 반드시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근로자 수는 고용보험 취득자명부를 기준으로 확인하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 가입이 필수다. 단, △지방세 체납업체 △2024~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주시 26개 공립작은도서관들이 힘을 모아 시민들에게 따스한 봄날,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로 했다. 전주시 공립작은도서관운영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건지산 오송제 편백숲 일원에서 책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시민들이 책과 함께 소통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당일 행사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그림책 읽어주기 △오카리나 및 전북대학교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의 ‘악기 연주’ △전주교육청 학부모 합창단의 ‘합창 공연’ 등으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봄날의 정취를 선사하게 된다. 또한 협의회 소속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이 직접 준비한 8개의 체험 부스와 상시 운영되는 체험 마당도 마련돼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봄을 맞아 책과 함께 소통하고 다양한 체험 행사를 즐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주시 금암동 금암분수광장이 시민정원사의 손길로 아름답고 생명력 넘치는 도심 속 정원으로 탈바꿈됐다. 전주시는 시민정원사 100여 명과 함께 금암분수광장에 산책로를 조성하고, 정원식재 리뉴얼을 추진한 ‘초록볼론티어 식재행사’가 모두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시민 주도의 정원문화 확산과 생활 속 녹지공간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금암분수광장을 정비해왔다. 특히 새롭게 단장된 금암분수광장은 시민정원사들이 공간 구성과 식재 방향 설정 등 정원 디자인부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등 설계 단계에서부터 시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 이와 관련 16일 열린 식재행사에는 시민정원사들이 참여해 초화류 및 관목 등을 직접 식재하며 정원 리뉴얼의 마무리를 함께했다. 새롭게 조성된 금암분수광장은 ‘초록정원관리사’를 중심으로 유지관리될 예정으로, 시는 시민 참여 기반의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정원의 품질과 활용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정원 기획부터 조성까지 참여한 만큼 공간에 대한 애착과 공동체 의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16일 ㈜대한고속과 대중교통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한고속 본사 정읍 이전 추진을 비롯한 시민 체감형 교통 서비스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협약은 대중교통 기반 확충과 효율적인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한고속 본사를 전주에서 정읍으로 이전을 추진해, 시민 중심의 교통 서비스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뒀다. 협약에 따라 시는 강소형 지능형 도시(스마트도시) 조성 사업과 연계해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도입과 버스정보시스템(BIS) 고도화 등 첨단 교통망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이와 함께 대한고속 본사 이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대한고속 역시 정읍에 기반을 둔 대중교통 운영 체계를 한층 강화해 안정적인 운행을 책임지고 지역 인재 채용을 늘리는 등 상생 발전에 든든하게 힘을 보탤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이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크게 높이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경제적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본사 이전이 이뤄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16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도내 8개 지역자활센터가 참여하는 ‘2026년 자활생산품 시·군 순회 판매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광역자활센터 주관으로 매년 도내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열리는 뜻깊은 자리다. 각 지역자활센터 사업단과 자활기업이 직접 만든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함으로써 자활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 촉진을 통해 참여자들의 튼튼한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잔디광장에는 22개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이 참여해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였다. 누룽지, 생선구이, 커피, 직물(패브릭) 공예품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제품을 비롯해 강아지 수제 간식, 캔 습식 사료 등 최근 수요가 높은 특색 있는 제품들까지 더해져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정읍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신화세탁, 정읍카페보네, 샘골영농 등 10개 사업단과 4개 자활기업은 누룽지, 쌍화차, 상추, 카페 음료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제품들을 내놓았다. 그중에서도 정읍카페보네 사업단의 커피는 고급(프리미엄) 원두 특유의 깊은 풍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16일 전주개인택시 정읍향우회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받으며 4년 연속 이어진 든든한 고향 사랑을 확인했다. 이날 정읍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향우회 회원 10명이 직접 참석해 정성을 더했다. 이번 기탁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된 지난 2023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4년 연속으로 이어져 온 뜻깊은 행보다. 향우회는 매년 300만원씩 꾸준히 마음을 전해왔으며 4년간 모인 누적 기부액은 1200만원에 달한다. 전주에서 택시 운수업에 종사하는 회원들은 고향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 특히 이들은 매일 택시를 운행하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승객들에게 정읍의 주요 축제와 특산물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등 ‘달리는 정읍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김영철 회장은 “전주에서 택시를 몰고 있지만 마음만은 늘 고향 정읍을 향해 있다”며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기부금이 고향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매일 바쁜 운행 일정 속에서도 4년이라는 긴 시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안군이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한 국제 유가 불안정과 농자재 가격 상승에 대응해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선제적인 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농업용 면세유의 투명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군과 읍면사무소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관내 면세유 관리기관과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면세유가 목적 외로 사용되거나 불법 유통되지 않도록 현장 지도와 홍보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는 유가 상승기에 발생할 수 있는 부정 수급을 차단하여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또한 영농 필수 자재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군은 지역농협과 협력하여 비료, 비닐, 부직포 등 주요 농자재 7종에 대한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여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자재 부족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고량을 파악하고 수급 불안정에 대비한 사전 확보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농가에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재정 지원책도 마련됐다. 부안군은 기존에 연 1회 지급하던 ‘농업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사업’ 보조금을 올해는 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안군이 지역 내 심화되고 있는 주택난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주택 공급 정책을 유기적으로 추진하며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나섰다. 특히 청년층을 비롯한 신혼부부와 소규모 가정 등 다양한 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맞춤형 사업들이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지역사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군은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청년특화주택 100세대 공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초기 자립 단계에 있는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유입을 촉진하고 동시에 지역 활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군은 중장기적인 주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기반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중장기 주택 수요 기반 조성을 위해 대표적으로 추진 중인 행안 도시개발사업은 약 2000여세대 규모의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최근 전북개발공사 이사회 심의를 완료해 사업 추진의 안정성과 실현 가능성을 확보했다. 이는 공공 주도의 체계적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안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유아 대상 마술공연 ‘마술 愛 풍선이 빠지다’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신기한 마술과 알록달록한 풍선 퍼포먼스를 결합한 체험형 문화프로그램으로 유아들이 즐거움과 놀라움을 경험하며 문화예술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관람 대상자는 사전 신청을 통해 확정됐으며, 지난 4월 10일 신청서에 기재된 연락처로 개별 안내를 완료했다. 부안 지역 5~7세 유아(2018~2020년생)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총 122명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는 당초 모집 정원인 100명을 크게 웃도는 규모로, 지역 내 유아 대상 문화공연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공연 관람 이후 유아들이 어린이집 현장에서 마술사 역할놀이 등으로 활동을 확장하는 긍정적인 변화도 기대되고 있다. 센터는 이전 프로그램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확인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임연자 부안군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마술공연은 유아의 흥미를 기반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안군 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5일 정천면 주민 420여 가구에 해충퇴치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해충퇴치사업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으며 주민들의 호응이 좋은 특화사업으로, 여름철 전염 질환의 원인이 되는 해충 발생(바퀴벌레, 개미, 지네 퇴치 목적)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가정마다 방문하여 해충퇴치 약품을 배부하고 사용방법을 알려주며 살포를 요청했다. 배영미 민간위원장은“우리 면민들이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며 해충퇴치사업은 모든 가구가 함께 참여해야 효과가 크므로 모든 면민이 일제살포를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한 해동안 해충퇴치사업 이외에도 폭염예방 냉방물품 지원사업, 가정출입구 편의시설 설치사업, 리모컨 등기구 교체사업을 특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