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익산시는 3월 3일부터 2026년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디딤돌 대출과 보금자리론 등 정부 저리 대출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주택 구입 대출 상품의 이자를 반기별로 현금 지원한다. 2024년 7월 1일 이후 주택을 구입한 19~39세 익산 거주 청년은 대출 잔액 1억 원 한도 내에서 연 최대 300만 원의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혼인가구와 전입 청년은 2억 원 한도 내에서 연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혼인가구는 신청일 기준 2년 이내 혼인신고를 한 부부 중 신청자가 19~39세인 경우에 해당한다. 전입자는 2024년 7월 1일부터 계속 다른 지역에 거주하다가 2026년 1월 1일 이후 익산시로 전입한 경우다. 주택구입 대출이자 사업은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는 실효성 높은 정책으로, 인구 유입 효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총 732가구(세대원 포함 1,770명)가 지원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의 비리 정황을 바로잡기 위해 내린 행정 처분이 법원으로부터 정당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어양점 수탁자인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 측이 제기한 '위탁계약 해지 효력 정지' 신청을 법원이 '기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익산시가 어양점을 부당하게 운영해온 협동조합에게 내린 계약 해지 조치가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음이 확인됐다. 앞서 시는 감사를 통해 해당 조합이 수익금을 운영비가 아닌 조합 명의의 토지 매입에 사용하고, 정육 코너 등을 부적절하게 운영한 의혹을 적발해 수사 기관에 조사를 의뢰하고 계약 해지를 통보한 상태다. 법원의 판단으로 비리 의혹이 있는 단체와의 계약을 끝내려는 시의 조치는 법적 정당성을 얻었으나, 직매장은 운영 주체를 찾지 못해 무기한 문을 닫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다. 시의회의 계속된 반대로 시가 미리 준비해온 정상화 방안이 모두 막혔기 때문이다. 시는 그동안 직매장의 운영 공백을 막기 위해 시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 예산을 세우고, 새로운 운영자를 찾는 '공개 공모'를 제안하는 등 법적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임실군 덕치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6일 덕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자치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두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주민자치위원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아울러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역 실정에 부합하고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은 결과, 2026년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색소폰, 게이트볼, 고고장구, 압화로 총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김성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에도 덕치면 주민 모두가 여가생활을 의미있게 보내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임실군이 기후변화와 인건비 상승,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26년 시설원예 분야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 23일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하고 최종 지원 대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추진하는 시설원예 분야 지원사업은 총 7개 사업으로, 전체 사업비는 18억 원 규모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팜 ICT 융복합화, 고추 비가림 재배시설 지원, 지역특화품목 비닐하우스 지원, 원예작물 생산성 향상 지원, 하우스 시설 개선 및 비닐 교체 지원 등이다. 군은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지역 농업의 체질 개선과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현대화 사업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또, 이번 심의를 통해 확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시설 구축과 장비 보급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특히 농번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해 농업인들이 영농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신속한 행정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농업 환경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임실군은 지난 25일 군수실에서 이재문 NH농협 임실군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분 NH농협은행 제휴카드 적립기금 6,748만원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제휴카드 적립기금은 NH농협은행과의 협약체결을 통해 군에서 사용하는 법인카드와 보조금카드, 보탬e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등 제휴카드 이용금액의 0.1%~1.0%를 적립하여 조성한 기금으로,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전달한 적립기금액은 총5억 9천만원이다. 이재문 지부장은 “임실군과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이 지역발전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서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금고 은행으로서 임실군의 농업발전 및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민 군수는 “매년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기탁하는 NH농협 임실군지부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기금은 지역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임실군이 프리미엄 낙농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26일, 국립축산과학원으로부터 저지(Jersey)종 젖소 4두를 추가 도입하며 고품질 원유 생산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입식은 국립축산과학원과 임실군이 체결한 ‘저지종 젖소 사육기반 구축 업무협약(MOU)’에 따른 단계적 추진 성과로, 임실군은 2024년 1두, 2025년 6두에 이어 이번 4두를 포함해 총 11두의 공란우 활용을 위한 저지종 젖소를 확보하게 됐다. 군은 확보한 개체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저지종 젖소 번식 및 보급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군은 전북특별자치도 축산연구소와 협력해 입식 개체를‘공란우(수정란 생산용 암소)’로 활용하고 있으며, 생체 내 난자흡입술(OPU)을 적용해 성감별 수정란을 자체 생산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올해에도 국립축산과학원으로부터 성감별 수정란 30개를 추가 지원받을 예정으로, 저지종 혈통의 안정적 정착과 개량속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보급농가를 대상으로 한 현장 기술지원도 병행해 사육 안정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산시는 1인 가구와 한부모가족의 주거 안전 강화를 위해 ‘2026년 군산시 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대응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장비를 지원하여 생활 안전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1인 가구 또는 법정 한부모가족이다. 전·월세 거주자는 물론 자가 거주자의 경우 공시가격 3억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가구에는 신청 시 희망한 품목에 따라 가정용 CCTV 또는 주거 안심 장비가 지원된다. 주거 안심 장비는 ▲가정용 홈캠 ▲현관문 이중잠금장치 ▲창문 잠금장치 ▲휴대용 비상벨 ▲송장지우개 등 5종으로, 지원 단가 내 최대 3종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가정 내외부의 안전 사각지대를 보완할 수 있는 장비 위주로 구성해 실질적인 안전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군산시 여성가족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아리랑문학마을이 3.1절 기념사업으로 '대한이 살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이 살았다'는 오는 3월 3일부터 6일까지, 10일부터 13일까지 2차례에 걸쳐 총 8일간 운영된다. '대한이 살았다'는 ▲문학마을 스탬프 투어(부제: 일제강점기 현장 속으로), ▲근대 청년학생 복식체험(부제: 독립선언의 주인공이 되어), ▲독립지사 미니블록 조립(부제: 우리 곁에, 빛나는 그들) 등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스탬프 투어는 문학마을 내 주재소, 면사무소, 감골댁, 하얼빈역 등 4개 거점에 설치된 스탬프를 날인하며 관람하는 체험이다. ‘천천히, 관심 있게 관람하기’를 독려하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참여 관람객에게는 문학마을 홍보수첩(의제: 우리의 독립은 현재진행형이다)이 제공된다. 근대 청년학생 복식체험'부제 : 독립선언의 주인공이 되어'은 여성 학생 한복, 남성 학생 가운을 입어보고, 독립에 대한 열망과 꺽이지 않는 신념으로 엄혹한 식민 통치를 돌파해 낸 학생 항쟁의 주역으로 분하는 체험이다. 독립지사 미니블록 조립은 유관순, 김구, 안중근 지사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사회복지시설과 공공기관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관리 실태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와 관내 공공기관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위생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집단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재료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조리기구 및 조리실 위생 상태,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보존식 보관 여부, ▲냉장·냉동 온도관리 적정성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 조리환경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냉장고 문 손잡이, 칼, 도마 등 조리시설과 기구표면에 ATP(오염도측정기)세균수 측정을 통해 즉시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세척·소독 조치를 실시하도록 지시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와 함께 위생교육을 병행했으며,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새학기를 맞아 재단법인 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급식인원이 적고 거리가 먼 소규모 학교를 비롯한 관내 35개 유‧초‧중‧고 급식 조리학교에 식재료를 공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역 우수농산물을 학교 및 공공급식 등 수요처에 공급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중간지원 조직이며 정식 운영 전 주문‧납품‧운송 등의 물류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초등학교 4개교, 어린이집 5개소, 김제시청 등에 식재료 공급 시범운영을 추진, 운영시스템을 안정화했다. 아울러, 현재 지역 농업인 122명과 생산약정을 맺고 지역농산물 208개 품목을 확보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출하 농가 확보와 기획생산체계 구축을 통해 학교 및 공공급식에 김제산 식재료 비중을 늘리고 연중 안정적인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공급하는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배송 과정에서는 철저한 콜드체인(유통과정 온도를 낮게 유지해 제품의 신선도와 품질을 보장)을 통해 품질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승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