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완주군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 한국형 퀵스타트(Quick Start) 프로그램 사업’ 공모에 대응하기 위해 컨소시엄에 참여할 지방투자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산자부 공모 사업권 확보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사)전북산학융합원이 한 팀이 되어 지역 내 투자 기업에 최적화된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형 퀵스타트 사업’은 지방투자 예정 기업이 공장 준공 전 필요한 인력을 미리 선발하고, 기업 요구에 맞춘 특화 교육을 시행한 뒤 준공과 동시에 현장에 투입하는 ‘선(先)교육 후(後)채용’ 방식의 인력양성 지원 모델이다. 신청 대상은 완주군 내 사업장 이전 및 신·증설을 진행 중이거나 예정인 기업으로, 5인 이상의 신규 채용 계획을 보유한 지방 이전·투자 기업이다. 특히 2024년부터 2027년 사이 공장 사용승인 또는 사업 개시가 완료(예정)되는 기업이 주된 대상이다. 참여기업은 주관 연구개발기관인 (사)전북산학융합원과 공동으로 기업별 맞춤형 직무교육 과정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n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이 주민들의 만성 질환 예방과 건강 생활 실천을 돕고자 ‘2026년 모바일 건강 관리(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군민 건강 증진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사업은 바쁜 일상에서 건강관리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비대면 중심 건강 관리 활동으로,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 전문가 등 보건소 전문 인력이 1대1 맞춤형으로 건강 상태를 관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자는 최초 건강검진(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을 측정한 뒤 개인별 건강 위험 요인을 분석 받는다. 이후 모바일앱을 통해 운동, 영양, 생활 습관 개선 상담을 지속해서 제공받으며 일상 속 건강 실천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특히 걷기, 식습관 개선, 체중 관리 등 실천 중심의 과정을 운영하며 참여자에게는 건강 임무(미션) 수행 결과에 따른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이달 30일까지이며, 완주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고혈압·당뇨 등 질환으로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는 일부 제한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담배사업법' 개정 시행에 따라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제품에 대한 규제가 확대됨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3주간 시군과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담배의 정의가 기존 ‘연초의 잎’에서 ‘연초 또는 니코틴’으로 확대되면서, 그동안 규제 적용에 혼선이 있었던 액상형 전자담배 등이 관리 대상에 포함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금연구역에서는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제품 사용 시 기존과 동일하게 과태료가 부과되며, 도는 제도 시행 초기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내와 현장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합동 점검은 시군별 점검반이 참여해 금연구역과 담배자동판매기, 담배 소매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금연구역 지정 및 표지 설치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전자담배 포함)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담배자동판매기 설치 기준 및 성인인증장치 부착 여부 △담배 광고 및 표시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개정된 제도의 현장 안착을 유도하고, 금연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신재생에너지 혁신 거점인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과 기관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산시 새만금산단3로에 위치한 종합지원센터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지원하는 핵심 거점으로, 기술 컨설팅과 제품 상용화 지원,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기업의 성장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7월 개소한 센터는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1층 전시공간과 휴게실, 2층 회의실 및 구내식당, 3층 운영사무실과 세미나실, 4~5층 입주기업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은 한국표준산업분류 기준 연구개발업(M70)과 엔지니어링 및 기타 과학기술 서비스업(M72) 분야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및 연관 산업 기업·기관이다. 입주기업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입주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최대 7년간 센터에 입주할 수 있다. 특히 센터가 위치한 새만금 2공구 일대에는 수상태양광 종합평가센터와 신재생에너지 전문인력양성센터 등 관련 인프라가 집적돼 있어, 기업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해양수산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서남해권 수행기관으로 군산대학교와 목포해양대학교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해양수산 분야의 문제를 발굴·연구하고, 연구 성과를 현장에 적용하는 동시에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현장 밀착형 해양수산 지원사업이다. 특히 기존 사업을 전국 4개 권역으로 재편해 추진하는 첫 단계로, 전북·전남이 포함된 서남해권에서는 2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으며, 군산대·목포해양대 컨소시엄이 지역 해양 특성을 반영한 실증 중심 연구계획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46억8,0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구개발과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 가운데 전북은 약 40%인 18억7,000만 원 규모로 참여해 지역 맞춤형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주요 연구는 기후변화 대응과 어업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춘다. 먼저 곰소만 해양보호구역을 중심으로 갯벌 복원을 통해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을 확대하는 실증연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이 농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5~8월 ‘농촌재능나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 공모사업의 일환이다. 고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재능나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기존 집수리 지원사업이 저소득층 중심으로 이뤄져 대상자에서 제외된 소규모 주거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독거노인, 장애인, 고령부부가구 등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 방충망 설치, 경사로 및 안전바 설치 등 생활밀착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관내 4개 마을을 선정해 마을별 약 7가구를 지원하며, 총 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또한, 마을 경로당과 계단, 경사로 등에 미끄럼방지 시설을 설치하고, 유휴공간을 활용한 화단 조성 등 마을환경 개선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재능나눔 방식으로 진행되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역공동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은 지난 1일 고창 유일의 유인도인 부안면 죽도마을을 찾아 ‘마을주치의사제’ 활동의 일환으로 주민 건강 상담활동을 실시했다. 현재 23세대 37명이 거주하고 있는 죽도는 정기 여객선이 운행되지 않은 ‘무의촌’으로, 고령의 주민들이 만성질환 관리나 일상적인 진료를 받기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마을주치의사제’ 사업은 건강 사각지대 마을을 대상으로 통합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죽도 또한 매년 방문계획을 수립 후 주기적으로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총 6명(한방 공중보건의 1명, 보건담당자 2명, 부안면 3)이 동행했다. 죽도 경로당 이용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기초건강측정(혈압, 혈당), 주치의 진료 1:1 건강상담과 만성질환 예방교육, 치매 조기 검진 등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의약품(파스, 기력회복제)과 보건사업 홍보물품(6종)을 배부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거동이 불편해 경로당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은 가정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 농업기술센터가 ‘2026년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소형특수농기계는 최근 농촌 고령화와 영농 규모화로 인해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으나, 일반 농기계와 조작법이 달라 무면허 주행 시 사고 위험이 매우 크다. 이번 교육을 통해 면허를 취득한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가 보유한 임대용 굴착기와 로더 등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 농업경영 효율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은 이번 사업에 군비 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육비의 50%를 지원해 농가들이 비용 부담 없이 전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돕는다. 현재까지 939명의 농업인이 면허를 취득했으며, 군은 올해에도 5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면허취득 교육을 지원한다. 교육생들은 관련 법규와 안전 수칙에 관한 이론 교육(6시간)과 실제 장비 조작 및 정비 기술을 익히는 실습 교육(6시간) 등 총 12시간의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모든 교육을 수료하면 ‘건설기계조종사면허증’을 교부받을 수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농기계 임대 수요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6일 저녁 고창황윤석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2026 ‘책 읽는 고창, 올해의 책’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6 책 읽는 고창, 올해의 책’은 고창황윤석도서관 개관에 따라 모든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고창군을 대표하는 올해의 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고 소통하기 위한 독서문화 캠페인의 일환이다. 고창군도서관은 지난 3월31일 군민과 함께 읽고 공감할 올해의 책 4권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도서는 일반문학 분야 ▲제철행복(김신지), 비문학 분야 ▲청춘의 독서(유시민), 청소년 분야 ▲늪지의 렌(최상희), 어린이 분야 ▲긴긴밤(루리) 총 4권이다 이번 선포식에는 100여명의 고창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책을 선포하고 선정 작가(청소년분야 최상희작가)에게 직접 인증서 전달과 진솔한 선정 소감이 공유됐으며, 직접 참석하지 못한 작가들의 소감 영상도 함께 상영되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일반문학, 비문학, 청소년, 어린이 부문별로 선정된 총 4권의 책 주요 문구 낭독이 이어지며, 도서가 가진 깊은 메시지와 감동을 참석자 모두와 나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보건소가 40~60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중년 생활을 돕기 위해 다음 달 1일까지 ‘아름다운 4060 갱년기 건강교실’ 2기 참여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 4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월·수·목요일 보건소 교육실 등에서 진행된다. 갱년기에 겪기 쉬운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슬기롭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맞춤형 과정으로 꾸려졌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기순환 체조와 건강 체조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우울감 해소와 스트레스 완화를 돕기 위해 원예 치료, 향기 요법(아로마테라피), 차 문화 체험 등 몸과 마음을 다독이는 치유(힐링) 프로그램이 알차게 병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보건소는 교육 전후로 참여자들의 갱년기 자가 진단과 기초 건강 검사를 꼼꼼히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개인별 증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가장 효과적인 갱년기 관리와 극복을 밀착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중년 여성의 약 60~80%가 갱년기 증상을 겪는 만큼, 이 시기는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