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이 5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정기총회 및 지도자교육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유 의장은 평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노인복지 향상과 권익 신장을 위해 힘써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노인복지 정책 확대와 경로당 운영 지원, 어르신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그동안 유 의장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환경 개선과 운영 지원,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확대 등 다양한 정책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 및 지도자교육에는 지역 노인회 지도자와 회원들이 참석해 한 해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노인회 운영 방향을 논의했으며, 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유의식 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지도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회원 여러분의 정성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의회 심부건 의원이 지난 4일 완주군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완주경제발전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대한민국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한 완주군 산업환경 조성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완주군의 지역 정체성 확립과 경제 비전 수립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장으로, 과거 100년간의 산업·사회 변화 속에서 완주가 구축해 온 경제 기반을 분석하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성장 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주 100년을 넘어, 미래 100년 경제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기업대표, 소상공인, 청년, 시민단체, 마을활동가,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제발표에서는 ▲완주 산업 대전환 방안(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김영수 중소기업정책개발원장) ▲소상공인 중심 민생경제 활성화 전략(김성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북본부장) 등이 제시됐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서 심부건 의원은 “전 세계적인 산업 전환의 흐름 속에서 산업환경 조성을 위해 완주군 행정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학생주도과학동아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교사 주도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 동아리를 구성하고 활동 주제 선정부터 예산 집행까지 주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자율적 운영 역량과 과학적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70개 팀으로, 선정된 동아리에는 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총 3개 영역이다. 과학탐구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교과 연계 프로젝트 및 심화 실험 활동을, 과제 연구 분야는 학생 주도의 가설 설정 및 검증 중심 장기 프로젝트형 과제 연구(R·E) 활동이 중심이 된다. 지역과학활동 분야는 지역사회 문제 및 학교 환경의 특수성을 과학적으로 해결하는 활동, 지역 자원 활용 과학 활동, 과학 봉사 활동 등이 주요 과제이다. 특히 올해는 ‘지능형 과학실 ON’ 플랫폼과 빅데이터 분석 도구 등을 활용한 디지털 기반의 과학적 탐구 역량 함양을 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 특수교육 진로직업교육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진학–취업을 연계한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급변하는 AI·디지털 기반 사회에 대응해 장애학생의 미래 역량을 함양하고, 학교에서 사회로의 안정적인 전환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 기회를 넓히기 위해 특수학교 직업교육 중점학교와 특수학급 중심의 직업교육 지역 거점학교를 운영한다. 초․중․고․전공과로 이어지는 학교급 간 연계 진로교육을 강화해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것이다. 장애인의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전문기관을 활용한 진로체험활동 지원도 강화한다. 오는 4~12월까지 전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연계해 직업체험관을 운영 지원하고, 특수교육지원센터 중심의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학생이 자신의 진로를 주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진학 준비 및 설계 지원을 위해서는 ‘대학생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학생의 대학 진학 기회를 넓히고 안정적인 대학 생활적응을 지원한다. 아울러 고등학교 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개별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오는 4월 14일까지 시행한다. 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는 학년 초에 학생 개개인의 성취수준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한 것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학생의 교과별 성취수준 등 인지적 특성에 대한 평가뿐만 아니라 문제해결력, 정보처리, 의사소통 등 비인지적 특성에 대한 평가까지 포함해 실제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 방식은 컴퓨터, 노트북, 태블릿 등을 이용한 컴퓨터 기반 평가(CBT)로, 초 3학년은 발달 수준·정보 기기 활용 경험 차이 등을 고려해 지필평가로도 응시 가능하다. 특히 지난 2023년부터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된 초 3·중 1의 경우 각각 교과 학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학력 격차가 벌어지기 쉬운 시기임을 고려해 전체 학생이 평가에 응시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 초 3은 초1·2 범위의 전반적인 문해력과 수리력을 평가하고, 그 외 학년은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을 중심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안군은 2026년 행정-농협 협력으로 추진 중인 ‘지역특화품목 비닐하우스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해 5일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원 대상자를 확정했다. ‘지역특화품목 비닐하우스 지원사업’은 진안군 특화품목 재배 기반 확대와 시설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행정과 농협이 협력해 추진해 온 사업이다. 행정의 재정 지원에 더해 농협이 추가 20%, 최대 2천만 원을 보조함으로써 농가는 자부담 30%로 비닐하우스를 신축할 수 있어 초기 투자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해당 사업은 5년간 지속 추진되며 농가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시설농업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농가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매년 신청 수요가 예산을 상회 하는 상황이다. 올해 역시 다수 농가가 사업을 신청했고, 예산 범위 내에서 평가 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기상이변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시설농업 기반 확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행정과 농협이 협력해 추진해 온 본사업은 시설농업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농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안군은 정확한 공공측량과 토지 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관내에 설치된 국가기준점을 대상으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국가기준점은 국토지리정보원이 설치한 국가 공간정보의 기준시설로, 지도 제작과 지적측량, 도로 및 각종 개발사업 등에서 정확한 위치와 높이를 확인하기 위한 필수적인 측량 기준이다. 이번 조사 대상은 통합기준점 12점과 수준점 9점 총 21점이다. 통합기준점은 측지·지적·수준·중력 등 다양한 측량 분야에서 활용되는 다차원·다기능 기준점이며, 수준점은 해발고도 관측을 위한 높이 기준점으로 공공측량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진안군은 조사반을 편성하여 기준점의 상태와 설치 환경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조사 내용은 측량표지 사진 촬영, 표지 상태 확인 및 분류, 시야 확보 여부, 접근성 등이며, 훼손 또는 멸실 여부도 함께 확인한다. 추진 일정은 ▲3월부터 4월까지 현장 조사 및 측량표지 상태 확인 ▲4월부터 5월까지 측량표지 조사보고 및 시스템 등록 순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공공측량 성과의 정확도를 높이고 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안군이 농업인의 농기계 이용 편의와 영농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 중인 농기계 임대사업소 확충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성수면과 용담면 농기계 임대사업소 신축을 추진하며 2026년까지 11개 전 읍·면에 농기계 임대사업소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진안군은 9개소의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며 총 92종 743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2025년 기준 8,568농가에 1만4,132대의 농기계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적기 영농을 지원하는 핵심 농업 지원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가운데 성수면 농기계 임대사업소 신축 공사가 오는 3월 9일 본격 착공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0억 원(균특 5억 원, 군비 5억 원)을 투입해 추진되며 공사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8월까지다. 군은 지난해 11월 설계용역 완료와 건축 협의를 마치는 등 사전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공사 완료 후 사용승인과 운영 준비를 거쳐 2026년 10월 개소할 계획이다. 성수면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농기계 임대 기능과 함께 농기계 현장실습 교육이 가능한 외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지난 3월 1일 완주군 둔산공원 일원에서 ‘2026 완주 고고장구&난타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 완주 정월대보름 한마당 축제’의 일환으로 한국 고유의 타악기인 고고장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완주 산업단지 근로자와 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동체형 전통문화 행사로 기획됐다. 완주 13개 읍·면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생활문화 축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민속놀이와 체험,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가족 참여형 문화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완주 관내 삼례읍, 봉동읍, 용진읍, 상관면, 이서면, 소양면, 구이면, 고산면, 화산면 등 9개 읍·면에서 총 14개 팀, 159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한 ‘고고장구&난타 경연’은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생활문화 동호회와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든 무대는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문화 화합의 장으로 관람객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어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창군의회는 5일 한국전력이 추진 중인 신광주–신임실 송전선로 노선 결정 과정과 관련해 절차적 정당성이 부족하다며 노선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군의회는 성명을 통해 “송전선로 노선이 주민 공청회와 설명회 등 충분한 의견 수렴 절차 없이 입지선정위원회 회의 결과만으로 결정됐다”며 “이로 인해 순창군민들의 우려와 반발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의 삶의 터전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을 결정하면서 정작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다”며 “이는 절차적 정당성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군의회는 “송전선로와 같은 대규모 국가 기반시설 사업은 주민의 환경권·재산권·건강권은 물론 지역 공동체의 미래에도 영향을 미치는 사안인 만큼 투명한 절차와 충분한 주민 참여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순창군의회는 △노선 결정 과정 전면 재검토 △주민 공청회 및 설명회를 포함한 공식적인 의견 수렴 절차 재추진 △순창군민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 △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와 피해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