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괴산군청 군수실에서 지역 내 괴산새마을금고, 괴산신협 등 2개 금융기관과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송인헌 군수, 괴산새마을금고 안병옥 이사장, 괴산신협 최승환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은 괴산새마을금고, 괴산신협에서도 보탬e와 연계된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를 개설한다. 그간 보탬e를 사용하는 보조사업자는 전용계좌를 개설하려면 군 금고인 농협을 직접 방문해야 했다 군은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개정에 따라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보조사업자의 경우 인근 새마을금고·신협을 통해 전용계좌를 개설할 수 있어 시간적·거리적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보조사업자들이 가까운 금융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며 "군민과 보조사업자가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9일 아인병원 대회의실에서 재가급여 제공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기 요양 보험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노인 인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천광역시 장기 요양 요원 지원센터와 협업해 추진된 이번 교육은 인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해당 센터와 연계해 교육을 운영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구는 교육에 앞서 현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해 실제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운영 초기 기관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 안내를 진행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주요 교육과정은 ▲재무회계 규칙 실무 ▲근골격계 질환 예방 ▲노인학대 예방 순으로 진행됐다. 재무회계 교육에서는 제도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장에서 자주 제기되는 질의 사항을 중심으로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에서는 요양보호사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신체 부담 완화 방법을 안내했다. 노인학대 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슬지 의원(비례·기획행정위원회)이 29일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법’ 개정의 취지에 맞춰 기존 ‘경력단절여성등’이라는 부정적 표현을 ‘경력보유여성등’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전북특별자치도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제426회 임시회에서 가결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기존 ‘전북특별자치도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의 제명을 ‘전북특별자치도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고 지원사업 구체화, 교육과 홍보 확대 및 포상 관련 조항을 새롭게 신설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3년 12월 제405회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도내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한 이후 오랜 기다림 끝에 결실 얻었다”며, “조례안 개정을 통해 도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넓히고 경력 공백을 줄이는 데에 이바지하며 돌봄 노동을 경력으로 재평가하는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돌봄노동에 대한 경력인증서 발급 사업 등을 추진하여 돌봄의 시간이 자산으로 존중받고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상남도는 4월 29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산업통상부 주최,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주관으로 ‘원전 중소·중견기업 수출 첫걸음 사업’ 3기 발대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수출 첫걸음 사업’은 수출 잠재력을 보유한 원전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인증·마케팅·금융 등 수출 전 과정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까지 경남 11개 기업을 포함해 총 6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선정기업은 최대 2027년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행사는 산업부 수출 첫걸음 사업과 경남도 원전기업 수출 컨설팅 지원사업 추진 기업에 대한 선정서 수여, 해외 원전사업 추진계획 발표, 수출 지원 프로그램 소개, 기업 간담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산업통상부 무역투자실장을 비롯해 원전 유관기관,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경남에서 발대식이 열린 것은 도내 원전기업 집적도와 산업 기반, 경남도의 원전기업 수출 확대를 위한 높은 정책적 관심 등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정부의 수출지원사업과 연계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남도는 아날로그 형태로 보관 중인 개발제한구역 항공사진을 디지털 자료로 전환해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정보플랫폼과 연계한 온라인 활용 기반을 마련한다. 이번 사업은 1974년부터 축적된 개발제한구역 항공사진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행정 활용성과 도민 접근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개발제한구역 항공사진은 불법행위 단속, 보전관리, 행위허가, 보전부담금 산정, 환경평가, 개발계획 수립 등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행정업무에 활용되는 핵심 기초자료다. 특히 1974년부터 2008년 사이 촬영된 항공사진은 필름·종이 형태로 장기간 보관돼 훼손·변질 우려가 크고, 이를 디지털화할 수 있는 전문업체도 점차 감소하고 있어 조속한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다. 경남도는 그동안 개발제한구역 항공사진의 보존·활용 한계를 분석하고, 자체 시스템 구축 시 발생하는 재정 부담과 중복투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토지리정보원과 연계한 국가 차원의 디지털 전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그 결과, 경남도는 전환 시급성, 자료 연속성, 데이터베이스 구축 효율성 등을 인정받아 최우선 추진대상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경상남도는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조류인플루엔자의 근본적인 차단을 위해 선제적이고 촘촘한 전방위 방역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전 예방 중심의 유기적인 방역망 구축을 목표로 총 9개 사업 2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차단방역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우선, 농가별 사육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질병 예방과 사양관리를 위해 약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2개 농장 대상으로 ‘가금농가 질병 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수의사의 전문 컨설팅과 질병 관리 지원을 통해 농가 자율 방역 수준을 높이고 질병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사육 가금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면역증강제 2,000통을 지원하고, 6억 원 규모의 소독약품을 공급해 농장 내·외부 상시 소독체계를 강화한다.이와 함께 의심축 조기 발견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가금농가 시료채취 비용 지원’ 사업을 병행 추진한다. 아울러, 농가 단위 방역 인프라 확충을 위해 약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장울타리, 전실, 소독시설 등을 지원하는 ‘가금 농가 차단방역 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남도가 도내 섬 지역의 인구 감소와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청사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남도는 29일, 도청에서 ‘경상남도 섬 발전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섬 지역의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용역은 지난해 5월 착수 후 유인섬 현장조사와 드론 촬영, 데이터 분석, 시군 협의, 자문회의, 한국섬진흥원·경남연구원 컨설팅을 거쳤으며, 섬 발전 중장기 방향과 시군별·유형별 발전계획, 실행계획, 성과관리 방안 등을 제시했다. ◆ ‘지속가능한 미래’를 비전으로 5대 실행 전략 수립 경남도는 이번 계획의 비전을 ‘지속가능한 미래를 잇는 경남의 섬’으로 설정하고, 핵심목표를 ▲ 정주여건 개선(거점 중심 기반 서비스 접근성 강화) ▲ 환경보전 체계 정비(지속가능한 섬 환경 통합 관리) ▲ 테마형 관광 활성화(섬 자원 연계 및 생활인구 확대) ▲ 지역 소득 기반 다변화(수산·관광 연계 소득 구조 개선) ▲ 주민 참여형 운영체계 정착(주민 중심 자립적 거버넌스 마련) 등 5대 분야다. 이번 계획은 시설 확충을 넘어 생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글로벌 창업 혁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GSAT(지샛) 2026’이 29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Break the Limit, Open the World(한계를 깨면 세계가 열린다)”라는 슬로건 아래 실생활과 산업현장에서 혁신을 주도할 피지컬 AI(Physical AI)를 메인 주제로 설정하고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GSAT 2026’는 경남(Gyeongnam/Global/Growth)이 과학(Science)과 문화예술(Art)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기술(Technology) 창업 활성화를 이끄는 축제로, 2024년부터 유망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사 등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창업 교류의 장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대‧중견기업, 투자사, 창업 유관기관을 대표하는 주요 내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경남 제조 AI 창업기업인 ㈜디엑스솔루션즈 김종인 대표가 ‘경남이 만드는 피지컬 AI의 미래’을 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5월 2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수목원 잔디원 일원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공연·나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기간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4일 휴원)는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죽방울컵 만들기 △딱지 만들기 등 만들기 체험 △대나무 투호놀이 △한지 제기차기 등 야외 전통놀이를 통해 세대 간 공감과 놀이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기획했다. 2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버블쇼 공연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4일 ‘로즈데이’에는 향기정원에서 방문객 100명을 대상으로 장미 생화 나눔 행사가 진행되며, 16일에는 피크닉 콘서트 형식의 버스킹 공연 오월에 그린이 열려 봄날의 정취를 더할 계획이다. 윤경식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남도는 29일 진주시 사봉면 북마성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마음채움버스(빨래방) 차량’ 전달식을 개최하고, 5월부터 이동빨래 서비스 확대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 진주시 복지여성국장, 경남광역자활센터장 및 도내 지역자활센터장(8개소) 등이 참석해 차량 전달식과 기념 촬영 등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마음채움버스(빨래방)’은 저소득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형 이불 등 가정에서 세탁이 어려운 빨래를 지원하고, 안부 확인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2015년 경상남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했으며, 현장 체감도가 높은 복지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경남도는 서비스 신청 후 약 2개월가량 소요되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기존 7개 권역에서 진주·사천권역을 추가해 총 8개 권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2025년부터 전액 복권기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도 지원을 받아 서비스 기반을 강화했다. 특히 올해는 이동빨래차량 총 3대를 확보했다. 신규 차량 1대를 도입하고 노후 차량 2대를 교체해 세탁 시간 단축과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