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오는 26일까지 2026년도 ‘울주 효(孝) 헤어숍’에 참여할 이·미용업 신규 업소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주 효 헤어숍은 울주군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서비스 이용 요금을 10~50% 할인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어르신 2만7천927명이 이용하면서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평소 어르신을 위한 재능 기부에 관심이 많은 이·미용 영업주들이 참여해 현재 103개 업소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신규 업소 37개소를 추가 모집해 총 140개 업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울주군은 참여 업소 영업주에게 이·미용 기술 교육 및 위생용품을 지원한다. 우수 업소에는 인센티브 지원과 울주군수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울주 효 헤어숍 참여를 희망하는 이·미용업소는 울주군 자원위생과로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 효 헤어숍은 지역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주는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지역사회 봉사에 관심이 있거나 재능을 기부하려는 이·미용인들의 적극적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울주군이 ‘평생학습으로 다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울주’ 조성을 위해 ‘2026년 평생교육 운영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울주군 평생교육 운영 계획은 총 3개 분야 21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세계로 나아가는 일상의 배움, TOP 평생학습도시 울주’를 비전으로 특화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먼저 평생학습의 긍정적 전이를 위해 △온양문화복지센터(평생학습관) 운영 △사이버평생학습관 운영 △울주RCE 주민특화 지원사업 △세대공감 콘서트 운영 △울주 세계시민교육 △지자체 연계형 시민학사 지원사업 △지속가능 평생학습체험대전 등 9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학습 기회를 만들기 위해 △역사문화 체험학습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 △평생학습마을학교 운영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찾아가는 학습서비스 △원더풀미래대학(춘해보건대 연계) 등 8개 사업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신규 평생학습동아리 발굴·지원, 평생학습동아리 전문연수를 통해 평생학습 공동체 기반을 강화하고, 디지털 문해교육 활동가 과정을 운영해 배움과 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울산 미술의 지형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획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세계를 소개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기획전시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올 한 해 동안 총 5건의 기획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과 회화, 조각, 서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아우르는 전시를 통해 울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기반(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올해의 작가 개인전’은 역량 있는 울산 작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연중 운영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5명의 합동 전시와 개인전이 이어가기(릴레이) 형식으로 개최된다. 2월에는 울산문화예술회관에 기증된 소장품을 소개하는 ‘기증 소장품 상설전’이 열린다. 1995년 개관 이후 30년간 기획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이 기증한 작품 184점 가운데 100여 점을 엄선해 전시한다. 3월에는 울산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울산대전 대상작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가 도심 내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주거환경 악화 해소를 위해 올 한 해 동안 ‘도심 내 빈집정비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대상은 중구·남구·동구·북구 등 도시지역 4개 구다. 울산시는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자 ‘빈집정비사업(철거)’을 통한 노후·위험 빈집을 철거 위주로 정비와 ‘다시채움 빈집 새단장(리모델링)’ 사업을 통한 활용 가능한 빈집을 새단장(리모델링)해 주거공간으로 전환하는 이원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도 두 사업을 병행해 일정 성과를 거뒀다. ‘빈집정비사업’을 통해 도시지역 4개 구에서 총 28개소, 39동의 빈집을 정비했다. 장기간 방치돼 붕괴 위험과 범죄 발생 우려가 컸던 빈집을 철거하거나 공공용지로 활용함으로써 도심 안전 확보와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다시채움 빈집 새단장(리모델링)’ 사업은 빈집을 개보수해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도시지역 4개 구를 대상으로 시범 추진됐다. 중구 1개소는 새단장(리모델링)을 마쳤고, 남구·동구·북구 각 1개소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울산시는 공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박물관이 지난해 5월부터 운영 중인 가상 도심항공교통(UAM) 체험시설 ‘울산 라이징 포트’가 운영 개시 7개월여 만에 누적 체험 인원 1만 명을 넘어서며 인기몰이를 지속하고 있다. 울산 라이징 포트는 가상 도심항공교통(UAM)을 타고 태화강 국가정원과 반구천의 암각화, 대왕암공원 등 울산의 주요 명소를 실감형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시설이다. 울산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1월 11일 기준 누적 체험 인원은 1만 421명을 기록했다. 운영에 들어간 지난해 5월 1,200명에 이어 7월 4,600명, 10월 8,900명 등 꾸준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1만 번째 탑승자는 지난해 12월 27일 탑승한 경남 거창에 거주하는 타지역 방문객으로, 해당 체험객은 “울산 여행 중 우연히 체험하게 됐는데, 울산의 대표 관광지를 실제로 날아다니는 듯 경험할 수 있어 인상 깊었다”라며 “특히 영상미가 뛰어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산박물관은 라이징 포트의 인기가 인접한 어린이박물관과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열리고 있는 ‘울산 할머니의 보물상자’ 기획전시와 맞물리며 상승(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는 오는 1월 28일까지 시민들의 디지털 건강권 확보를 위한 ‘2026년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 교육 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 자격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시행 인터넷 중독 전문상담사 2급 자격증 소지자 ▲인터넷중독 전문인력 양성교육 이수자 등 관련 자격을 갖춘 인력이다. 지원자는 접수기간 내 울산스마트쉼센터(울산 남구 중앙로 153, 괴하빌딩 2층)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전문자격을 갖추고 선발된 예방교육 강사는 학교, 어린이집, 유관기관 등에서 유아·청소년·학부모·교사·군 장병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성과 바른 사용 습관 형성을 교육한다. 상담사는 울산시에 거주하는 한부모·조손·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과 일반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스마트쉼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스마트쉼센터로 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과 상담을 담당할 전문 인력을 확보함으로써 교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시는 1월 19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결핵 감염 여부를 검진하는 ‘결핵 톡톡, 경로당에서 바로검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체 결핵 환자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층 비중이 해마다 늘어나는 상황에서, 조기 발견을 통해 중증화와 사망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면역력이 약한 노인층은 결핵 감염 시 중증화 및 사망 위험이 높아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울산시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보건소와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와 협력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이동 검진 방식을 도입했다. 검진은 1월 19일부터 연말까지 연중 실시되며, 관내 경로당 300곳을 찾아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검진은 흉부 엑스(X)선 촬영을 실시한 후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결핵균 검사 등이 추가로 이뤄진다. 검사 결과 결핵이 의심되거나 확진될 경우 즉시 보건소와 연계해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지만, 고령층은 증상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남구는 16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6년 청년정책협의체 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정책제안공유회’에서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청년장생학교’의 운영과 신규 임원진 선출, 분과 개편 및 활동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남구 청년정책협의체는 ‘울산광역시 남구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구성된 청년참여기구로, 지난 2021년 첫 회의를 시작으로 일자리, 창업, 복지,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의 시각으로 긍정적인 부분과 개선점을 발굴하는 등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정책제안공유회, 청년테마특강, 남구 청년FESTA 등 다양한 청년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한편 △길 잃은 자아찾기: 장생학교 △Primary, Pri-marry △청년 창업기업 공공기관 판로개척 지원사업 △청년 AI 프롬프트 교육지원 등 청년이 중심이 되는 남구형 청년정책을 발굴, 제안했다. 특히 ‘청년장생학교’와 ‘청년 AI 프롬프트 교육’은 협의체의 제안을 반영하여 2026년 시행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북구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7대 북구 아동의회 1월 회의를 열고, 올해 어린이날 기념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에는 올해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주관하는 북구직장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이 참석해 행사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 구성안을 공유하고 아동의원들과 추진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아동의원들은 올해 어린이날 행사가 어린이의 놀권리와 참여권을 충분히 보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도록 체험과 참여형 이벤트, 무대 구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북구직장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어린이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동의회에서 제안한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 어린이날 행사가 더 의미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2019년부터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1년 12월 울산 지역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가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12일간 올해 첫 임시회를 개회한다. 울산광역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6일 오전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61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심사하여 원안가결했다. 제261회 임시회에서는 1월 26일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시장과 교육감의 2026년도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상정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어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10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등 안건 심의를 진행한다. 그리고, 임시회 마지막 날인 2월 6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보고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한편, 의회운영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울산광역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위원회안으로 원안채택했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재단법인 '2028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신설됨에 따라 해당 사무를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소관으로 정비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261회 임시회 안건접수 현황은 총 13건으로, '울산광역시 중대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