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단법인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은 저장강박 위기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보다 체계적인 대응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재단은 저장강박 가구의 주거환경 문제가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지역사회 안전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사업 예산을 지난 2024년 4000만 원에서 올해 6000만 원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현장의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특히 재단은 최근 한국정리수납전문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존 청소·방역 중심의 환경정비에 정리수납 서비스를 결합한 통합형 주거개선 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이 현장에 참여해 가구별 맞춤형 공간 재구성과 정리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활환경 개선과 함께 관계 형성과 일상 회복까지 이어지는 통합형 복지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일례로 재단은 저장 강박으로 주거환경이 심각하게 악화된 한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우선 청소·방역과 정리수납 서비스를 지원한 뒤, ‘온도플러스 지원사업’과 연계해 이웃 주민이 정기적으로 안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주군이 ‘적상 오색 동아리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무주군 적상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가 주축이 돼 ‘오색단풍 이야기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내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는 평생 학습의 장을 만들어 가게 된다. 올해 11월까지 지원하는 분야는 주민들의 직접적인 수요를 반영한 △체육·활동(그라운드 골프, 노르딕워킹, 청소년 검토), △음악·공연(난타, 숟가락 난타, 취타대, 기타 연주, 풍물단, 청소년 국악 교실), △공연·예술(리넨 인형, 천아트, 생활도예, 동네 작가) 등이다. 각 동아리는 10인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되며, 이 중 70% 정도는 적상면민이 참여해 지역 밀착형 공동체 모델을 선보일 전망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동아리는 활동 기간 중 1회 이상 배후 마을 재능기부, 환경정화, 생활 돌봄(이불 빨래, 반찬 나눔) 등 지역 맞춤형 봉사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강춘 무주군 적상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 위원장은 “동아리 활동에 그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주군이 27일부터 시작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원활한 접수와 지급을 위해 ‘특별 전담팀(TF)’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전담팀은 총괄 지원, 복지 지원, 읍면 현장 지원, 기술 지원 등 총 4개 반 34명으로 꾸려졌으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접수 준비와 보조 인력 배치, 선불카드 제작, 지원금 사용처 안내 스티커 제작 배포, 문자 결제 사기(스미싱) 피해 예방 교육 등 민원 대응체계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무주군의 1·2차 지원 대상은 총 1만 8천9백여 명으로, 1차 지급 대상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한부모가정 약 2천2백 명과 2차 지급 대상인 소득 하위 70% 1만 6천7백여 명이 포함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1인당 지급액은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 차상위·한부모가정 50만 원, 소득 하위 70%는 25만 원이며, 총지급액은 46억 원(국비 80%, 도비 10%, 군비 10%)에 달한다. 노창환 단장(무주군수 권한대행)은 “지원금은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장수군은 21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노래하는 장수하늘소-봄에 피는 실내악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예술담은나라의 첫 번째 무대로 마련됐으며, 지역의 우수 예술단체를 육성하고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연은 지휘자 이대정랑이 이끄는 새롭게 구성된 앙상블 무대로 진행됐으며 100분간 클래식과 영화음악,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200여 명의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무대는 색소폰 앙상블 4중주를 시작으로 현악 앙상블과 목관 앙상블으로 이어지며 서정적이면서도 열정적이고 경쾌한 선율을 선보였다. 엔리오 모리꼬네의 ‘시네마 천국’,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 히사이시 조의 ‘인생의 회전목마’를 비롯해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과 ‘밤의 여왕 아리아’, 존 윌리엄스의 ‘쉰들러 리스트’ 테마 등 시대를 넘나드는 명곡들이 객석에 울려 퍼졌다. 공연 후반부에는 성악가 바리톤 석상근이 출연해 가곡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장수군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21일 한누리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정호영)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정우 장수군 부군수, 최한주 군의회 의장, 박용근 전북특별자치도의원을 비롯한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장애인식개선 작품 전시회,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유관기관 및 단체의 홍보·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체험‧전시 프로그램도 운영돼 첨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우 부군수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마련한 이번 행사는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잠재력과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평등하고 차별 없는 장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4월 20일은 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군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2026 지구의 날 : 아픈 지구를 토닥토닥!!’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은파호수공원 물빛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와 교직원 900여 명이 참여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영유아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아이들의 시선에서 환경 보호를 직접 실천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 곳곳에는 아이들이 직접 제작한 ‘ESG 환경 보호 공모전’ 작품들이 전시되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아이들은 공원 일대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공원 플로깅’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아픈 지구’를 위로하고 가꾸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은주 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각 어린이집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참여한 영유아들이 환경 보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심할 수 있는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관내 모든 어린이통학버스를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에 나선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부터 학교별 자체 점검을 포함한 한 달간의 집중 점검 기간을 운영하는 가운데 22~24일까지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경찰 및 한국교통안전공단(전북지부)과 함께 고강도 현장 정밀 검사를 진행한다.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운영하는 어린이통학버스 총 159대를 대상으로 △어린이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여부 △하차확인장치 및 좌석안전띠 등 필수 안전장치 결함 여부 △종합보험 가입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 통학버스 안전과 직결된 핵심 사항들을 면밀히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안전 기준에 미달하는 차량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이나 동승 보호자 미탑승 등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한 행정 처분을 통해 운영자의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채선영 교육장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은 아이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단 한 점의 소홀함도 없어야 한다”며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1일 이틀간 전북체육고등학교에서 학교운동부지도자 191명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32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학교운동부지도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 연수는 학교운동부지도자의 지도 역량 강화로 우수선수를 육성하고, 인성 함양을 통한 학교운동부의 교육적 운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 반부패·청렴 교육을 병행해 학교운동부 운영의 청렴도를 높이고자 했다. 연수는 청렴 소통간담회를 시작으로 △도핑 방지 및 (성)폭력 예방 교육 △인권 교육 △지도자의 역할과 인성 함양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수 첫날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 권한대행과 ‘공직자의 청렴 의무’를 주제로 청렴 소통간담회를 진행하고, 청렴 실천 결의문 낭독 등을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운동부지도자가 학생선수와 학부모로부터 존경받는 지도자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운동부의 청렴 문화 확산 및 신뢰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동학농민혁명의 현재 의미와 가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전북교육청은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답사를 중심으로 한 ‘2026년 지역 바로알기, 지역연계 민주시민교육’을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생들에게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삶터 곳곳에 숨겨진 민주주의의 발자취를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자유, 평등, 연대의 민주주의 가치를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현장 답사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도내 45개교 95개 학급, 학생 1,8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현장 답사는 필수 코스와 선택 코스로 구분해 운영되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학교급별 수준에 적합한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필수 코스는 △동학농민혁명기념관 △황토현전적지 △갑오동학혁명기념탑 3개 과정이며, 선택 코스는 △고창 △남원 △정읍․부안 △정읍・김제 △전주 등 5개 지역의 동학농민혁명 관련 주요 유적지이다. 특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전북현대모터스, 현대자동차(전주공장)와 손잡고 ‘2026년 작은학교 프로축구 경기 관람’을 지원한다. 이들 3개 기관은 도내 작은학교 학생들에게 지난 21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전북현대모터스 홈경기(총 14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차량 지원 등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지역 교육지원청의 자체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전교생 30명 이하 면 단위 학교다. 10명 미만 소규모 학교도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3개교 이상이 연합할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작은학교 프로축구 경기 관람은 전북교육청의 ‘맞춤형 학생 스포츠 관람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도내에 전북현대라는 아시아 최고의 프로축구 구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면 단위 소재 작은학교 학생들은 경기장까지의 먼 거리와 차량 임차 비용 문제로 관람의 기회를 갖기 어려웠다. 이에 전북교육청은 학생들의 경기 관람에서 이동 문제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해 주는 맞춤형 ‘이동지원형 프로 스포츠 관람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