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헌율 익산시장은 19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2026년 주민과의 대화 추진에 따른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의 책임 있는 마무리를 강조했다. 정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와 관련해 담당 부서와 읍·면·동에서는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건의사항 하나하나를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검토해,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정 시장은 시정 전반의 책임 있는 마무리도 강조했다. 정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남은 기간 동안 추진 상황을 더욱 면밀히 점검하고, 각 부서가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마무리해 달라"며 "형식적인 완료가 아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봄꽃 식재를 미리 잘 준비해 달라"며 "신흥공원 등 도심 곳곳에 마련한 공원들이 시민 휴식공간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꽃밭을 정성껏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첫날인 19일, 시민들이 대기 시간 없이 원활하게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현장에 집중하며 본격적인 지급 절차에 돌입했다. 이날 이학수 시장과 관계 공무원은 관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수성동과 내장상동 행정복지센터를 잇달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폈다. 이들은 신청서 작성 공간과 시민 이동 동선, 안내 인력 배치 현황 등을 직접 점검하며 실제 접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확인했다. 특히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대기 시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탄력적인 인력 운영을 주문하고,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위해 전담 안내 요원을 배치하는 등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현장 대응을 강조했다. 앞서 시는 지난 16일에도 사전 현장 방문을 통해 신청·접수 준비 상황을 미리 점검한 바 있다. 시는 16일 사전 점검에 이어 19일 실제 지급 현장까지 꼼꼼히 챙기며, 준비 단계부터 실행 단계까지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민생회복지원금은 시민의 손에 가장 먼저 닿아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이 개발행위허가 절차를 대폭 개선한 ‘개발행위허가 서류 간소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규모에 비해 제출해야 할 서류가 많은 개발행위허가에 따른 높은 허가 비용 부담 및 불법 포장행위 증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선대상은 지목변경을 수반하지 않는 농막, 육묘장, 저온저장고 등의 농업용 시설 및 체류형쉼터 등의 영농생활시설로, 시설 운영에 필요한 범위 내에서 콘크리트·잡석 포장행위가 포함된다. 다만, 절·성토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50㎝ 이하로 한정된다. 기존에는 실측평면도, 종·횡단면도 등 복잡한 도면 제출이 요구돼 허가 비용이 건당 약 200만~400만 원에 이르는 경우가 많았으나, 앞으로는 건축계획평면도에 포장 위치만 표시하면 허가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 간소화로 부족한 부분은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확인해 주변 토지 피해여부, 안전성 등을 점검함으로써 행정의 신뢰성과 공공성도 함께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민원인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불법 포장행위 감소와 원상복구 명령 등 불필요한 행정력 소모도 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창군은 2026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로 총 7,456건, 약 1억 800만 원을 부과하고, 납세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납부 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각종 면허·허가·인가 등을 보유한 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다. 면허의 종류와 규모에 따라 연 4,500원에서 최대 45,000원까지 차등 부과되며, 사업자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면허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납부해야 한다. 특히, 1월 1일 이후 면허가 말소되더라도 과세 기준일 이전에 면허를 보유한 경우에는 납세 의무가 발생하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3%의 납부 지연 가산세가 부과된다. 이에 따라 군은 불필요한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납부기한 내 자진 납부를 당부하고 있다. 이번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부기한은 2025년 2월 2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 창구, ATM기, 위택스, 가상계좌 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창군은 2025년도 벼 재배지의 토양 지력 증진과 병해 예방을 위해 ‘볏짚환원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총 1,174ha의 논에 대해 지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볏짚환원 지원사업’은 벼 수확 후 발생하는 볏짚을 잘게 절단해 가을에 갈아엎은 농지에 대해 ha당 25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 사업은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이고 벼 생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2025년에는 벼 깨씨무늬병 발생이 예년보다 크게 증가함에 따라, 볏짚을 환원해 토양 지력을 회복하고 병해를 억제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순창군은 애초 계획된 예산 외에도 군비 1억 4,200만 원을 추가로 편성해 총 2억 9,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480농가, 1,174ha의 벼 재배 논이 지원을 받았으며, 2025년 순창군 전체의 깨씨무늬병 평균 발병률이 14.9%에 달한 반면, 볏짚 환원 사업이 시행된 논의 발병률은 3.64%로 나타났다. 이는 약 11%포인트 이상의 뚜렷한 병해 예방 효과를 보인 것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창군이 농촌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정주 여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총 7억 6,200만 원을 투입해 ‘2026년 농촌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빈집‧행랑채 철거 정비사업 ▲농촌 지붕개량 사업 ▲농식품부 빈집정비사업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 등 5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농촌 지역의 빈집 정비와 노후 주택 개선을 통해 주거환경 저해 요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빈집‧행랑채 철거 지원사업’은 사용하지 않고 1년 이상 방치된 건축물의 자진 철거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빈집은 가구당 300만 원, 슬레이트 지붕이 설치된 경우에는 400만 원까지 철거 비용을 지원한다. 행랑채의 경우 일반 가옥은 120만 원, 슬레이트 지붕 가옥은 240만 원까지 지원된다. 군은 올해 이 사업을 통해 빈집 40호와 행랑채 30호 등 총 70호에 대한 철거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농촌 지붕개량 사업’은 지붕 노후로 인한 누수, 단열 저하 등 주거 취약 문제를 겪고 있는 주택을 대상으로 총 25호의 주택을 선정해, 지붕 재료에 관계없이 가구당 최대 5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의회는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일부 정치권이 제기하는 완주·전주 행정통합 시도를 ‘민의를 짓밟는 정치적 폭거’로 규정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유의식 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완주·전주 행정통합과 관련한 김 지사의 “소통이 미흡했다”는 취지의 최근 사과가 진정성 없는 ‘정치적 쇼’에 불과하며, 정부의 광역 통합 정책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해 완주군민에게 통합을 강요하고 있다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또한 유 의장은 김 지사의 사과를 과오 인정 없는 ‘정치적 연출’로 규정하며, 단순한 유감이 아니라 완주·전주 통합 논의의 공식적인 종식과 모든 관련 행보의 즉각 중단을 강력히 요구했다. 그는 “통합 추진을 멈추지 않는 사과는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꼼수이자 ‘악어의 눈물’에 불과하다”고 일갈했다. 특히 김 지사가 정부 인센티브를 통합의 주된 명분으로 삼는 점에 대해 유 의장은 논리적 허점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정부의 행정체계 개편은 광역 간 통합이 목적이지 기초지자체 강제 통합과는 무관하며, 확정된 국책 사업(AI 실증단지 등)을 통합의 구실로 삼아 군민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안군4-H연합회는 지난 15일 진안농업기술센터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상기 회장이 이임하고 송명선 회장이 취임했으며, 부회장에는 정지유·전은성 회원, 사무국장에 신승민 회원, 감사에 송경환 회원이 각각 선임돼 새로운 집행부로 진안군4-H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개회식에 이어 이취임식에서는 이임회장이 신임회장에게 4-H회기를 전달하고 새로운 회장단의 출범을 선포하고 고상기 이임회장의 이임사와 감사패 전달식, 송명선 신임회장의 취임사 등이 이어졌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4-H 이념을 바탕으로 성실하게 활동하며 연합회 발전에 기여한 정지유·전은성·신승민 회원에게 4-H연합회 중앙회장상(회장 류진호)이 수여됐다. 송명선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진안군4-H연합회 회장직을 이어받아 진안 청년 농업인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진안군 4-H연합회는 지·덕·노·체 이념을 바탕으로 과제 활동을 자율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매년 확보한 수익금 중 일부를 학교 4-H 학생 장학금, 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안군은 오는 3월까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상수도 위급 상황 대비를 위해 신속대응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속대응반은 상수도 담당 공무원과 전문 인력 3개 반 43명으로 구성됐으며, 1월부터 3월까지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동파 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출동과 복구에 대응을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상수도 시설(배수지, 가압장) 사전 점검 ▲취약지역(외딴집, 고지대 등) 집중관리 ▲동파 발생 시 긴급 복구 및 임시 급수 지원 ▲주민 대상 동파 예방 요령 홍보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계량기 보호함 보온 상태 점검, 장기간 외출 시 수도관 관리 요령 안내 등 생활 속 동파 예방 수칙을 적극 안내하여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로 갑작스러운 한파가 잦아지고 있는 만큼,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수도 사용 중 이상 징후가 있을 경우 즉시 상수도 담당 부서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수도 동파 및 긴급 상활 발생 시에는 진안군 상하수도과로 연락하면 신속한 조치를 받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안군은 2026년도 운영될 우수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필리핀과 라오스 현지를 찾아 최종 면접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영농적기 농촌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2023년도부터 해외 지자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법무부 지침에 따라 현지를 직접 방문해 우수한 계절근로자를 도입하며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면접을 위해 군청 농업정책과와 농촌일손지원센터 관계자 등은 지난 6일~9일까지 라오스(2025년 7월 4일 협약 체결)를 방문해 현지 최종면접을 실시하고, 7일~15일까지는 필리핀 카비테주 마갈레스시(공공형 계절근로자 도입 지자체)와 농가형 계절근로자 도입 지자체인 퀴리노주, 이사벨라주 현지를 직접 방문해 올해 계절 근로를 희망하는 지원자에 대해 최종 면접을 실시했다. 면접자들은 지원자들의 색맹 여부, 기초체력 및 신체능력과 기본 한국어 실력 등 실제 영농 현장에 필요한 요소를 중심으로 심층 평가를 실시했다. 진안군은 2026년도 농가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255농가 총 987명을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