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시는 올해 가공식품, 농·수산물, 건강기능식품 등 시민들이 자주 소비하는 1,200개 이상 품목을 선정해 수거·검사를 연중 실시한다. 주요 수거 대상 품목은 ▲최근 3년간 미수거 품목 ▲식품제조가공업체 입고용 원료 ▲시기별 다소비 품목 ▲부적합률이 높은 품목 ▲배달앱 판매식품 등이다. 검사는 최근 소비동향과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위해항목 중심의 점검을 추진하며, 관내 대형마트, 재래시장, 식품제조가공업체 등에서 식품을 수거해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 시 해당 기관과 영업자에게 즉시 통보하고, 위해식품 회수 등 조치를 통해 부적합 제품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도내에서 제조·가공해 소비되는 식품을 우선 수거·검사하고, 온라인 유통시장 확대에 따라 온라인 판매 제품의 수거·검사 비중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가공식품과 농·수산물 등 1,261건의 수거·검사를 실시했으며, 부적합 제품 7건에 대해 고발·회수 조치를 진행한 바 있다. 강창준 위생관리과장은 “빠르게 변화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시는 건축물 부설주차장의 본래 기능을 확보해 주차난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읍·면지역 건축물 부설주차장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전수조사 대상은 읍·면지역 건축물 부설주차장 1만 5,349개소이며, 전수조사원 10명을 투입해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 전수조사는 조사원이 현장을 방문해 진행하며, 건축물대장과 대조해 물건 적치·무단 용도변경 등 위반 여부와 부설주차장의 기능 유지 여부 등을 확인한다.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원상회복 절차를 진행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형사고발,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동지역 건축물 부설주차장 1만 9,298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891개소의 주차장법 위반사항을 확인했다. 현재까지 원상회복 완료는 493건, 이행 중은 398건이다. 좌윤철 차량관리과장은 “전수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조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주차장 기능 유지 점검을 통해 주차환경을 개선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제주시는 우도 지역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방문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우도 해양도립공원 지역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하반기 우도 주민의 의견 수렴을 거쳐 ▲도로 정비 ▲월파 피해 예방 ▲쉼터 환경개선 등 사업 내용을 확정하고, 총사업비 6억 1천만 원을 투입한다. 제주시는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3월 중 착공해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오봉리 도로 정비공사(2억 원) ▲조일리 도로 정비공사(1억 원) ▲서광리 도로 정비공사(7천만 원) ▲천진리 월파 방지공사(1억 원) ▲우도면 일원 정자쉼터 정비공사(1억 원)이며, 이와 함께 폐기물 처리비 4천만 원도 포함된다. 제주시는 지난해에도 주민 안전과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해 6억 1천만 원을 투입해 조명시설 설치, 도로 정비, 방호벽 설치 등 9개 사업을 추진했으며, 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제주시는 ‘제주특별자치도 도립공원 관리 조례’에 따라 자연생태계와 자연·문화경관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기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부모의 독서 역량을 강화하고 자녀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그림책 소통 프로그램 ‘부모 마음 서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가 그림책을 매개로 자녀 발달 단계에 맞는 도서 선정법과 효과적인 독서 지도법을 익혀,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 환경을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그림책 읽기를 통해 부모가 스스로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마음을 치유하고, 육아 고민을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부모 커뮤니티’ 형성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3월 24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총 12회에 걸쳐 우당도서관 북카페에서 진행되며, 자녀를 둔 부모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3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에서 접수하면 된다. 김봉석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부모님들이 그림책을 통해 마음을 돌보고, 책을 매개로 자녀와 깊이 교감하는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독서문화가 지역사회로 확산될 수 있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제주시는 남문로터리 인근 남성로25길에 대해 주민주도형 일방통행로 조성사업을 3월 10일 착공한다. 남성로25길은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구간이지만 도로 폭이 협소해 차량 교차 통행이 어렵고, 별도의 보행 공간이 없어 보행 안전 확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여러 논의 끝에 남성로25길 일부 구간(125m)에 대한 일방통행 지정을 요청했으며, 제주시는 지난해 주민주도형 일방통행로 조성 절차에 따라 주민 의견수렴, 교통시설심의회 심의, 유관기관(부서) 협의, 일방통행 지정 행정예고 등 사전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총 8,3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폭 1.5m 보행로와 노상주차장 6면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이달 중 공사를 마무리하고 일방통행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보행로 조성을 통해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차량 교차 통행에 따른 위험을 줄여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대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봉식 교통행정과장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남성로25길 통행환경을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제주시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하천범람과 도심지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병문천 제3저류지 유입부 기능 개선사업’을 3월 준공했다. 최근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단기간 강우량이 급증하고 태풍 세력이 강해지면서 자연재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저류지 시설 정비를 추진했다. 제주시는 지난해 11월 폭 13m, 높이 1m 규모의 수문을 새롭게 설치하는 공사에 착수했으며, 지난 3일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우 시 수문을 개폐해 하천 수위를 조절하고, 하천 범람을 예방하는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제주시는 올해 2월 한천 제1저류지 월류부와 유입부 시설물 정비도 완료해 한천 하류 지역의 범람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양수호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자연재해와 기상이변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저류지 시설을 보강하고, 지방하천 정비사업도 병행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체계적인 하천 재해예방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시는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친절 품은 제주시’ 캠페인을 올해도 지속 추진해 공정하고 친절한 도시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제주시는 3월 11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진행되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제주시지부 정기총회에서 ‘친절 품은 제주시: 정직한 가격, 따뜻한 마음’ 실천 다짐 선언식과 퍼포먼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친절하고 투명한 제주 관광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식품접객업소 영업주 등 300여 명이 참석하며, 영업주 대표가 선언서를 낭독한 뒤 친절한 서비스 제공과 정직한 가격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또한 제주시는 식품접객업소 영업주들의 ‘약속 릴레이’를 연중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정직·친절 업소 칭찬 이벤트’와 제주 관광 이미지 개선을 위한 ‘숏폼 공모전’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친절 품은 제주시’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위생단체 회원 660여 명이 참여한 친절 서약 선포식을 개최하고, 식품접객업소 영업주 835명이 친절 서약 릴레이에 동참하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귀포시는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공공시설인 버스정류소 중 비가림 시설 1,030개소를 대상으로, 청결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류소 청소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 용역은 겨울철에 쌓인 미세먼지와 눈·비로 인한 오염물 제거와 시설물 안전검검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며, 2026년 3월부터 시작하여 5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유리창 내·외부 세척 ▲온열의자 및 에어커튼 등 편의시설 청소 ▲정류소 주변 쓰레기 수거 ▲불법광고물 및 잡초 제거 등이다. 아울러 사업 추진과정에서 정류소 명칭 훼손이나 및 시설물 파손 여부를 함께 점검해 보수·정비도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올해는 전국체전이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만큼 기한 내 사업을 차질없이 완료하여 시민과 제주를 찾는 외부 방문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사업 기간 동안 일부 정류소 이용에 불편이 있을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한국관광공사의 ‘2026 섬-기업 상생 관광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제주 서귀포시 가파도(대정읍)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관광기업을 연계해 ‘섬’ 특화 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고, 섬 지역 생활인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기간은 2026년 5월부터 11월까지이며, 가파도에 투입되는 총예산은 약 1억 8천만 원 규모로 한국관광공사가 직접 집행한다. 본 사업은 지난 1월 지자체 공모사업으로 대상을 선정했으며, 총 5개 지자체, 8개 섬으로, 제주(서귀포시 가파도) 외에도 경기 화성시(제부도·국화도), 충남 보령시(원산도), 전남 여수시(금오도·낭도), 경남 통영시(용호도·상도)가 포함됐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5개 지자체가 지난 2월 27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향후 3~4월에 운영사 및 참여 관광기업을 선정한 뒤, 지자체-관광기업을 매칭, 5월부터 ‘공사+서귀포시(대정읍)+가파리마을+기업’이 협업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가파도에서는 트레킹 대회 운영과 캠핑페스티벌 등 캠핑 프로그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귀포시는 3월 9일 오후 2시, 강창학종합경기장 내에 위치한 서귀포야구장 입구에서 故 이광환 감독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비 건립은 한국 야구 발전과 서귀포시 야구 저변 확대에 헌신한 고인의 공적을 기리고 그 뜻을 지역사회와 함께 기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과 유가족을 비롯해 임혜진 한국여자야구연맹 회장, 김태문 서귀포시체육회 회장, 김태완 서귀포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등 체육계 관계자와 지역 야구인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기념사에서 “故 이광환 감독은 평생 ‘야구를 통해 사람을 키운다’라는 철학을 실천해 온 지도자”라며, “프로야구 감독으로서 정상에 올랐을 뿐 아니라 한국야구위원회 활동과 아마추어·여자 야구 육성을 통해 한국 야구의 체계적 발전에 기여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 서귀포에 한국야구명예전당을 조성하는 등 지역 야구 발전에 깊은 애정을 실천했다”라며, “오늘 이곳에 세워진 기념비가 미래 세대에게 꿈과 도전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광환 감독의 유가족 윤명자 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