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시는 23일 종합민원실에서 상반기 ‘특이 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이나 폭행 등 돌발적인 비상 상황에 대비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과 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협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됐다. 훈련 참가자들은 폭언과 폭행 등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민원인을 진정시키고 중재하는 한편 녹음·녹화를 통해 증거를 확보하고, 방문객의 안전한 대피를 유도하며, 가해 민원인을 경찰에 인계하는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실전처럼 수행했다. 특히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민원인의 고성이 이어지는 위협 상황에서 각자 임무를 수행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고, 비상벨을 활용한 경찰과의 긴급 연락 체계를 점검하는 등 시민과 공무원 모두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강중열 종합민원실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민원 현장 담당자들이 위기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산림교육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숲해설 프로그램과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어린이와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놀이, 체험, 학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숲해설 프로그램(뿅! 뿅! 절물 5락(樂)실!!)은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절물자연휴양림 산책로 일원에서 진행되며, 초등학생 동반 가족 15팀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2인3각 달리기 ▲사탕 따먹기 ▲보물찾기 ▲박 터트리기 ▲가족사진 찍기 등 가족의 협동과 소통을 강조하는 다섯 가지 놀이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 가족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연의 감수성을 키우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다.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으랏차차 개미가족 출동!)은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2회 운영된다. 행사는 휴양림 유아숲체험원에서 열리며, 5~7세 유아와 9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5인 이내) 15팀이 참여할 수 있다. 개미를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와 가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제주시는 납세자도 모르게 잠자고 있던 지방세 미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6월까지 ‘지방세 환급금 특별정리기간’을 집중 운영한다. 지방세 환급금 특별정리기간은 납세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4월 현재 미환급금은 총 1만 8,183건·5억 6천만 원에 달한다. 이번 환급금은 ▲국세 경정에 따른 환급금 2억 4,300만 원(43%) ▲차량 소유권 이전 등에 따른 환급금 1억 4,200만 원(26%)이 주요 부분을 차지했다. 미환급금은 위택스 또는 전화를 통해 언제든 손쉽게 조회·신청할 수 있다. 다만, 관련 법령에 따라 환급 결정 후 6개월이 지난 10만 원 이하 환급금은 앞으로 내야 할 지방세에서 자동 충당될 예정이다. 제주시는 올해부터 우편물 분실이나 주소지 불일치로 인한 안내 누락을 막기 위해 ‘모바일 전자고지’ 제도를 처음 도입, 5~6월 중 스마트폰을 통해 납세자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환급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5만 원 이하 소액 환급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수 있는 ‘환급금 기부제’도 새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제주시는 지방세 누락을 예방하고 공정한 세정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4월부터 비상장법인 과점주주를 대상으로 취득세 관련 세무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과점주주 취득세는 비상장법인의 주식 또는 지분을 100분의 50을 초과해 취득한 과점주주에 대해 해당 법인의 부동산 등을 소유 주식 비율만큼 취득한 것으로 간주해 발생하는 취득세다. 과점주주는 과점주주가 된 날부터 60일 이내에 해당 부동산 등의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군·구에 취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20%의 가산세와 함께 납부 지연에 따른 추가 가산세가 부과된다. 제주시는 이번 조사를 위해 국세청 자료를 근거로 제주시에 자산을 소유하고 있으면서 주식 지분율 증가로 과점주주가 성립된 도내·외 비상장법인 237개소를 대상으로 세무조사 사전 안내문을 발송했다. 조사는 납세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법인의 결산서류 등을 제출받아 ▲과세대상 재산 보유 상황 ▲주주 간 특수관계 성립 여부 ▲취득세 신고·납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 후 누락된 세액에 대해서는 추징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시는 지방세를 상습 체납하고 있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관허사업 제한을 추진한다. 관허사업 제한은 허가·인가·면허 등을 받아 사업을 영위하는 자가 지방세를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인 경우, 인·허가 부서에 관허사업의 정지 또는 취소를 요구할 수 있는 강력한 행정제재 수단이다. 제주시는 본격적인 제재에 앞서 지난 4월 15일 대상자 71명(체납액 1억 7천만 원)에 대해 관허사업 제한 예고문을 발송했으며, 오는 6월 1일까지 자진 납부 및 소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납부기한 내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에 대해서는 6월 중 인·허가 부서에 관허사업 제한을 요구하고, 일시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을 유도할 방침이다. 제주시는 이번 조치가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지방세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공정한 납세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태훈 세무과장은 “관허사업 제한은 공정한 세정 질서를 만들기 위한 조치”라며, “체납으로 인해 영업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예고기간 내 자진 납부해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원도심학교 및 작은학교 학생 40명과 인솔교원 8명을 대상으로 ‘2026 집중육성학교 교육과정지원 학생 국외체험’을 진행한다. ‘집중육성학교 교육과정지원 학생 국외체험’은 균형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대표적인 균형발전 사업으로 올해 4년째를 맞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체험은 원도심학교 및 작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별 특색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되며 광양초등학교·하례초등학교·흥산초등학교 학생 40명과 인솔교원 8명 등 총 48명이 참여한다. 주요 일정은 ▲상하이 현지 학교 방문 및 공동수업 참여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방문을 통한 역사·정체성 교육 ▲과학기술관 및 문화시설 탐방 ▲디즈니랜드 체험 등으로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창의·융합적 사고 확장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체험은 단순한 해외 방문을 넘어 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과정 연계형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시민으로서의 소통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실천적으로 체득하는 데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12월까지 도내 유·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실 프로그램’을 기존 제주다문화교육센터 중심 운영에서 제주외국어학습센터와 4개 권역(동부·서부·서귀포·신제주) 외국문화학습관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되며 다양한 문화 체험과 참여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함께 어울리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4개 권역 지역문화학습관에서는 학교 행사와 연계한 국가별 문화체험 프로그램, ‘지구촌 놀이왕’ 전통놀이 체험, 지역아동센터 찾아가는 프로그램, 이주배경학생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세계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해 읍·면 지역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또한 제주다문화교육센터 프로그램도 전년 대비 확대 운영되며 학교 방문형과 센터 체험형을 포함해 총 405회 규모로 운영된다. 특히 학교 방문 다문화교실은 지난해 200회에서 300회로 확대 운영되며 다문화이해교육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각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3일 제주시 관내 초·중학교 저연차 교사 25명을 대상으로 함께 배우고 나누는 성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 ‘더자람’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연차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고민을 나누고 성찰과 공감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는 협력적 장학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서 저연차 교사들은 선배 교사와 함께 ‘공유하는 행복한 교사’를 주제로 학교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나눴다. 특히 △학생 참여를 이끄는 효과적인 수업 방법 △신학기 학급 운영 및 생활 지도 방안 △학생과 보호자 및 동료 교사와의 원활한 소통 방법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사례를 공유했다. 참가 교사들은 교직 생활에 대한 경험과 고민을 진솔하게 나누며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이 교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분기별 운영을 통해 교사들이 가르치는 즐거움 속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와글와글 물음표 박물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의 교육, 역사, 자연, 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전시와 체험을 결합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아가는 ‘자기주도적 탐색 경험’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되며 ▲지도와 나침반으로 전시실 속 질문을 찾는‘박물관 탐험대’▲제주에 대한 궁금증을 기록으로 남기는‘질문 수장고’ ▲제주 바람 문화를 체험하고 연구하는 ‘바람 연구소 & 바람 놀이터’▲제주 자연을 상상할 수 있는 공간에서 자유롭게 표현하는‘생각 놀이터’ 등이다. 기존의 관람 중심 전시에서 벗어나 어린이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경험하는 박물관’으로 기능을 강화하고 오감을 자극하는 활동을 통해 박물관을 즐거운 배움의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는 어린이날 하루 동안 운영되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를 병행되며 사전 접수는 24일부터 시작되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제주교육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중앙초등학교는 21일 학부모회 주관으로 ‘학부모 학교 참여 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인 ‘학부모 재능기부–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안심 선로션 만들기’ 체험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호자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활동으로 자녀와 함께 안전한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학부모회 소속 보호자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과 피부 건강에 대한 기초 정보를 안내한 뒤 천연 재료를 활용한 안심 선로션과 선쿠션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유해 성분과 안전한 원료 선택 방법을 배우며 직접 제품을 완성했고 자녀와 보호자가 한 팀으로 참여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가족 간 소통으로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강홍선 교장은 “앞으로도 보호자의 다양한 재능을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보호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 나눔을 통해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