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산시가 27일 캐서린 객키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장을 비롯한 신임 간부 장교 30여 명을 대상으로 군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시정설명회와 현장 탐방을 개최했다. 이날 오전 시청에서 개최된 시정설명회에서는 군산 새만금 지역의 주요 기반시설과 이차전지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핵심 산업 육성 정책 등 ‘미래경제산업도시’로의 성장 계획을 미 공군에 소개했다. 또한 오후에는 군산의 문화관광산업을 소개하는 현장 탐방이 진행됐다. 미공군 신임 지휘관들은 근대역사박물관에서 군산의 해상물류유통 역사와 근대 생활 양식을 둘러보고, K-관광섬으로 세계적으로 관심 받고 있는 고군산군도 중심 섬인 선유도 일대를 돌아보는 등 군산의 역사와 자연의 아름다움까지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미공군 제8전투비행단과 군산시는 오랜 이웃으로서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서로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해왔다.”라며, “군산기지의 미공군이 군산에 머무는 동안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군산홍보대사로서의 역할도 맡아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군산시는 하반기에도 미공군 일반 병사들을 대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KTX 익산역사의 대규모 시설개선과 증축을 이끌어 내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단순한 역사 개선을 넘어, 업무·문화·비즈니스 기능이 결합된 복합 역사로 도약시키겠다는 목표다. 27일 익산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총 480억 원을 투입하는 '익산역 시설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는 사업의 규모와 방향을 결정할 타당성 조사 용역이 진행 중인 구상 단계다. 익산시는 이번 용역 결과가 광주송정역 수준의 대규모 증축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익산역은 KTX 호남선과 전라선, 장항선이 연결되는 삼각축이자, 하루 수만 명이 이용하는 호남 철도 관문인 만큼 단순한 선상역사 보강만으로는 수요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시는 이를 위해 국토부와의 지속 협의는 물론, 정치권과의 연대를 통해 대규모 확장을 적극 요구하고 있다. 현재 논의 중인 증축 계획안에 따르면, 익산역 선상역사 3~4층 면적은 기존 2,424㎡에서 최대 1만 424㎡로 약 4배까지 확장될 수 있다. 해당 공간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9월 21일 제18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군민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 인식 확산을 위해‘치매예방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9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하루 6,000보씩 총 21일간 126,000보라는 목표 달성에 도전하게 된다. 이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걷기 습관을 형성하고,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생활 방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워크온(WalkOn)’앱을 설치한 뒤, 순창군 공식 커뮤니티인‘행복 순창! 걷기 좋은 순창!’에 가입해 챌린지에 등록하면 된다. 목표를 완주한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걷기는 치매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생활습관 가운데 하나”라며“군민 모두가 함께 걷기에 동참해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따뜻한 지역 분위기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창군이 군정 전반의 현황과 각종 통계자료를 종합한 제64회 순창군 통계연보를 발간했다. 이번 통계연보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인구 ▲경제 ▲교육 ▲복지 ▲농업 ▲환경 등 16개 분야, 150여 개 항목을 수록했다. 자료는 각 부서와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수집됐으며, 최근 5년간의 변화를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돼 지역의 사회·경제적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발간된 통계연보는 국가기록원, 국립중앙도서관 등 관련 기관에 우선 배포되며, 군민 누구나 순창군 홈페이지와 국가기록포털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순창군은 매년 통계연보를 통해 지역의 구조적 변화와 현황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왔으며, 이는 군정 정책 수립과 행정 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활용돼 왔다. 또한 다양한 계층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어 지역 발전 전략 수립에 꼭 필요한 행정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통계연보는 군정 운영의 기초자료이자 지역사회의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라며,“앞으로도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순창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전국 최정상급 기량을 과시하며 또 한 번 지역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충북 옥천 중앙공원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61회 국무총리기 및 종별 선수권대회’에서 순창군청 선수단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일반부와 대학부를 비롯한 32개 부문에서 총 320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전을 펼쳤다. 특히 순창군청 선수들은 개인 복식과 단식에서 탁월한 기량을 선보였다. 여자 개인복식에서는 하야시다 리코(순창군청)·안지혜(부산시 사하구) 조가 탄탄한 조직력과 집중력을 앞세워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개인단식에서는 오승규 선수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결승을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또한 남자 개인복식의 윤형욱·김병국 조는 끝까지 분투했으나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 밖에도 혼합복식 리코·진인대 조, 여자 개인복식 리코·신유나 조, 여자 개인단식 하야시다 리코 선수가 각각 3위에 입상하며 풍성한 메달 수확에 힘을 보탰다. 이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드론축구 종주도시 전주에서 전 세계 드론축구인의 꿈의 무대이자 국제 드론축구대회인 제1회 드론축구월드컵이 열린다. 대회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은 우범기 전주시장과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27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32개국 27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지는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FIDA World Cup Jeonju 2025)’의 주요 일정과 준비 사항을 발표했다. 드론축구 분야로는 사상 최초로 열리는 이번 월드컵은 전주시와 캠틱종합기술원이 지난 2016년 드론축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후 10년 동안 전 세계에 보급·확산하기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확인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드론축구, 하늘을 열고 세계를 잇다’를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세계 드론축구 선수단과 팬들은 드론축구공이 처음 날아올랐던 전주에 모여 글로벌 드론 축제를 벌이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국제드론축구연맹(FIDA)이 공동주최하고, 32개국 드론축구(Cl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주시 완산도서관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9월 14일까지 도서관 완산마루(전시장)에서 그림책 일러스트 전시 ‘피어나는 순간, 날아오르는 상상’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휘녕 작가(그림)의 그림책 ‘사과꽃’(김정배 글)과 서정아 작가(글)의 ‘투명나비와 마법의 돌’(니카 차이코프스카야 그림)에 수록된 일러스트 50여 점이 전시돼 관람객들은 그림책을 통해 ‘피어나는’ 따뜻한 이야기와 ‘날아오르는 상상’의 자유를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전시에 참여한 김휘녕 작가는 일러스트 스튜디오 아트소사이어트의 대표로 전주를 주무대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시작인 ‘사과꽃’은 한국전쟁 시기 희망과 사랑을 잃지 않고 평화를 기원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그림책이다. 또한 ‘투명나비와 마법의 돌’은 서정아 작가가 사하라 사막을 횡단하는 도중 영감을 받아 쓴 작품으로, 소녀 파디야가 숲에서 길을 잃고 마법의 돌과 투명나비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어 환상적 설정과 감동적인 메시지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특히 ‘투명나비와 마법의 돌’ 전시는 주인공 파디야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주시가 맞춤형 교육을 통해 농업에 입문하는 초보 도시농부들에게 도움을 주기로 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 3일까지 생활권에서 텃밭을 가꾸는 등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기초과정’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도시민이 농업의 가치를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친환경 텃밭을 가꿀 수 있도록 기초 지식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된다. 교육은 오는 9월 12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10회, 41시간(이론 23시간, 실습 18시간)으로 운영되며, 전주시 농업기술과 2층 교육장과 전주시 도시농업체험농장 ‘도란도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도시농업의 이해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 △토양–작물 생육 관계 △가을작물 식재 계획 수립 △텃밭 조성·식재 실습 △추비·관수·제초 및 병해충 관리 △친환경 살충제 만들기 △도시농업 속 곤충사육의 이해 △화훼관리와 삽목 △텃밭 수확물 요리·나눔 봉사 등 도시농업 분야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강의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모집 인원은 총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주시 출연기관인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이 지역 농생명산업 발전을 위해 자체 보유한 기술을 전주지역 농생명 기업에 이전해주기로 했다.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이하 연구원)은 27일 성보유한회사(대표이사 엄미섭), 농업회사법인 웰앤뷰(주)(대표이사 주민선)와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보유한회사는 ‘바디나물 추출물 기반 피부 주름개선용 조성물’ 관련 기술과 상표권을 이전받아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게 된다. 또한 농업회사법인 웰앤뷰(주)는 장 부착능이 강화된 혼합 유산균 균주 ‘스트렙토코커스 써모필러스 JAMI-LB-02 및 락티플란티비실러스 플란티룸 JAMI-LB-05 혼합 균주’를 활용한 유산균 제품 개발에 나선다. 성보(유)와 웰앤뷰(주)는 연구원 기술 적용 제품을 올해 안에 시장에 출시하고, 온·오프라인 판매를 병행해 매출을 창출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이번 기술 이전 협약을 통해 농생명 소재를 활용한 원천기술이 실제 제품화로 구현돼 사업화로 이어지고, 궁극적으로 전주시 농생명기업의 매출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이 추진 중인 ‘만경강 통합하천사업’이 지난 4월 봉동 씨름공원 조성사업 발주에 이어 천변레포츠공원 조성사업을 발주하며 19개 사업의 순차적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27일 완주군은 지난 4월 말 봉동 씨름공원 조성사업을 발주한 데 이어, 이번에 봉동 구만리 일원 6만 제곱미터 부지에 45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 천변레포츠공원 조성사업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주되는 사업은 만경강 통합하천사업 종합계획에 따른 것으로 기존 친수지구로 지정되어 있던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봉동 씨름공원에 이어 약 4개월 만에 이루어져 사업의 연속성과 체계적 추진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여가 활동과 건강 증진은 물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기존 친수지구로 지정되어 관리되어 온 봉동 씨름공원과 천변레포츠공원을 우선 검토해 실시설계용역과 전북지방환경청 협의 등을 신속하게 진행해 왔으며, 두 사업 모두 발주 완료되면서 만경강 친수문화공간 조성의 기반을 마련했다. ‘만경강 통합하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