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산시가 2026년 4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제7기 군산시 외국어 통역봉사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군산시 거주자로, 외국어 구사 능력이 우수하여 통역 및 상담이 가능한 내국인과 한국어 활용 능력이 우수한 외국인 주민 및 체류 외국인이다. 외국어 통역봉사자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위촉일로부터 2년간 시에서 주관하는 국제행사 및 기관, 기업체의 해외 교류, 관내 외국인 주민의 언어적 소통을 지원한다. 이번 제7기 모집에서는 주요 언어(영어, 중국어, 일어) 외에 관내 외국인 주민 지원을 위해 기타 언어 중 비중이 높은 스리랑카어, 네팔어, 베트남어, 우즈베키스탄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통역봉사자를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군산시 외국어 통역봉사자들이 오랜 기간 재능기부를 통해 군산시의 각종 행사 및 기관, 기업의 국제 교류 통역 등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다양한 언어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관내 국제행사 및 국제 교류, 기업체 비즈니스 통역 지원을 위하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026년 1분기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운영 실적을 분석한 결과, 구급차 병원이송 단계에서 평균 6분 48초, 42%의 시간 단축 효과가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분기 전체 활용실적은 55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0건보다 크게 늘었다. 차종별로는 구급차가 304건으로 가장 많았고 구조공작차 111건, 지휘차 95건, 펌프차 40건으로 집계돼 우선신호시스템 활용이 구급차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긴급차량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급차 병원 이송 207건을 분석한 결과, 우선신호시스템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 평균 15분 08초가 걸리던 병원 도착 시간이, 시스템 활용 시 평균 8분 20초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평균 6분 48초, 약 42% 단축된 수치다. 이처럼 활용실적이 크게 늘어난 데에는 전주시와 군산시 등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 단말기 보유 확대에 따른 운영차량 증가, 현장에서 체감한 시간 단축 효과에 따른 사용 확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우수 활용사례 공유와 관서별 활용 독려가 이어지면서 우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장애인 활동지원 제공기관과 함께 종사자의 역량을 높여, 보다 안전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 환경을 조성한다. 익산시 모현도서관에서 21일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종사자 직무교육'이 열렸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활동지원 제공기관인 새소망장애인활동지원센터 소속 활동지원사와 전담인력 1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장애인 인권보호를 비롯해 부정수급 방지, 안전사고 예방 등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정수급 예방 분야에서는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활동지원사 스스로 업무 처리 과정을 점검하고, 투명한 서비스 제공 방안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시는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발굴·지원하는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도 안내해 활동지원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활동지원사는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돕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황의성 새소망장애인활동지원센터 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18일 진안군 드림스타트 아동 및 부모 30여명이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가족 뮤지컬 ‘호기심딱지’를 관람했다. 이번 뮤지컬 관람은 지리적 여건 및 가정 형편상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적 경험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호기심딱지’ 뮤지컬은 ‘우리몸은 우리가 지킨다’라는 주제로 딱딱하게 여겨질 수 있는 우리 몸에 대한 상식과 건강관리 요령을 뮤지컬로 꾸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아이들에게 유익한 뮤지컬이었으며 흥미로운 음악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아이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여 아동들은 “가족과 함께 공연장에서 뮤지컬을 보니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진안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뮤지컬 관람 프로그램이 아이들과 가족에게 특별한 문화적 체험이 되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2026 익산 서동축제'를 앞두고, 현장 중심의 빈틈없는 안전 확보에 나섰다. 시는 대규모 방문객 참여가 예상되는 '2026 익산 서동축제'의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21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익산경찰서, 익산소방서 등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논의했다. 주요 심의 내용은 △행사 및 부대행사 안전성 검토 △구역별 안전 인력 배치 및 운영 △밀집 인파 관리와 비상 대응 체계 △소방 및 응급의료 체계 △식품위생 관리 등이다. 시는 축제 개막 전 심의 과정에서 도출된 위원회 의견과 보완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안전관리자문단, 관계기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축제의 화려함보다 중요한 것은 방문객 모두가 사고 없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는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무주군이 25일 무주반디별 천문과학관에서 공개관측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반디별천문과학관 천체 관측실에서 실시되며 참가비는 무료(입장료 별도)다. 이번 관측행사는 ‘제59회 과학의 달’을 기념해 열리는 것으로, 주간에는 천문과학관 보조관측실에서 천체망원경과 투영판을 이용해 태양의 흑점과 홍염 등을 관측하고, 야간에는 봄철 별자리 강의 및 천체 관측, 달 사진찍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제훈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 대장은 “공개관측 행사의 의미는 지역사회 과학문화 보급과 대중화에 이바지하는 데 있다”라며 “봄꽃 활짝 핀 무주에서 아이들과 함께 별자리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꼭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 공개관측 행사와 관련한 내용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08년 5월 개관한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설천면 무설로 1324)은 1,408.11㎡ 규모(지하 1층, 지상 4층)에 특별전시실(별관)과 실감영상실, 강의실, 보조관측실, 천체관측실(주관측실)로 구성돼 있으며, 천문우주와 관련된 디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주군이 지난 2019년 이후 공중보건의사 미배치로 불가피하게 중단됐던 무주군보건의료원 산부인과 진료를 7년 만에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료 재개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전한 진료’가 가능해지면서 주민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진료 재개를 위해 무주군은 지난 14일 ‘우리들사랑요양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주 1회 조성남 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이 직접 무주군보건의료원을 찾아 무주군 여성들의 임신·출산 관리와 여성 질환에 대한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산부인과 진료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산전 기초 검사와 △초음파 정기검진 등의 임산부 관리, △부인과 일반질환 진료 및 상담, △암 검진(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예방적 진료가 포함된다. 21일 첫 진료를 받은 한 주민은 “오늘 문을 연다고 해서 기다렸다가 방문했다”라며 “그동안은 대전이나 전주로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이제 집 가까운 곳에서 진료받을 수 있어 안심”이라고 전했다. 조성남 원장(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의학박사)은 전(前)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산부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부안군은 양파 연작 재배로 인한 토양 병해충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농가 소득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신규사업인 2026년 양파 연작피해 방지 토양소독제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양파는 특정 병해에 취약하고, 병원균이 토양에 축적되기 쉬워 동일한 토양에서 반복재배할 경우 연작피해가 심하게 나타난다. 이에 병해충과 연작피해를 사전에 차단해 작물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품질과 수확량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이번 신규사업은 눈에 보이지 않는 토양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현실을 반영해 처음 도입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원 내용은 양파 재배지 토양소독제 구입비로 1ha당 390만원 기준으로 지원된다. 토양소독제는 살포 후 비닐을 피복해 약 1개월간 고온 상태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사용되며 이를 통해 토양 내 병원균과 해충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연작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및 연접 시·군 농지에서 양파를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 및 농업법인이며 농업경영체 미등록 농가, 지방세 및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군청 및 읍·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민원담당 공무원 82명을 대상으로 1대 1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협박 등 특이 민원과 반복 민원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심리적 고충을 해소하고, 공직자들의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부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정신건강척도검사 등 사전검토를 통한 우울, 불안,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진단 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 허진상 민원과장은 “민원업무로 지친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직원들의 직무만족도를 높여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여, 군민들이 체감하는 최상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부안군은 민원담당 공무원을 위한 힐링프로그램 운영,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선정,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0일 관내에서 한식당 ‘흥부네’를 운영하는 장선일·오영순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두 대표는 식당을 운영하며 주민들과 함께해 온 소상공인으로 일상 속에서 지역과 호흡해 온 만큼 이번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이번 기부는 지역에서 생업을 이어가는 소상공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며, 지역을 향한 애정이 나눔으로 이어진 사례로 평가된다. 장선일 대표는 “지역에서 장사를 하며 많은 도움을 받아온 만큼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며 “고향사랑기부가 지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기부가 소상공인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고 있는 사례로 보고 있으며 기부금은 군민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기금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