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본청 회의실에서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과 14개 시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50여 명의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공직자 청렴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실시한 청렴 수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전북교육의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냉철한 분석을 바탕을 청렴도 향상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운동부 불법찬조금, 공사·계약 유착 의혹 등 외부 체감도를 떨어뜨리는 사안에 대한 공정성 확보 방안과 인사 불공정, 권위주의적 갑질, 신고 시스템 불신 등 내부 체감도 저해 요인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토론회에서는 △생활 속 청렴 문화 정착 △부패 취약 분야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민·관·노 공동 청렴 거버넌스 확대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행 전략이 제시됐다. 특히 고위공직자의 솔선수범과 현장 중심의 실천 체계 구축 등이 청렴 정책의 핵심 과제로 강조됐다. 전북교육청은 이 토론회를 계기로 청렴한 교육행정을 위한 전북형 청렴 모델 고도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전북교육의 청렴 인프라와 추진 의지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56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자원순환 실천 챌린지 운영과 전국 동시 소등 행사에 동참한다. 자원순환 실천 챌린지는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과 연계해 지난 13~20일까지 진행했다. 이 챌린지는 자원순환 교육과 실천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도교육청 및 전북과학교육원, 남원교육지원청 직원들이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폐소형 가전을 직접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총 126kg의 폐소형 가전이 수거됐으며, 이는 한국환경공단 기준 약264.6kg의 탄소배출 저감효과에 해당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지구의 날을 맞아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한 환경 실천 사례로, 단순한 수거 활동을 넘어 교육과 참여를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수거된 폐소형 가전은 향후 소재별 분해 과정을 거쳐 자원으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국 동시 소등 행사에도 동참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오후 8시부터 8시 10분까지 소등 행사에 동참하고, 직원들이 각 가정에서도 소등 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1일 도청 공연장에서 ‘햇빛소득마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에는 정부 햇빛소득마을추진단을 비롯해 도와 14개 시군, 공공기관 관계자, 마을 주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정부 햇빛소득마을 정책 및 사업 설명 ▲전북자치도 추진계획 안내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업 추진 절차와 참여 시 준수사항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지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협동조합 구성, 부지 확보, 전력계통 연계 등 실제 사업 추진 과정과 관련한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도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주민 주도의 사업 참여 기반을 강화하고, 시군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선화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직접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그 수익을 지역과 나누는 새로운 에너지 복지 모델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 신항만을 거점으로 한 크루즈 관광 활성화 청사진을 완성하고, 글로벌 해양관광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실행에 나선다. 도는 21일 소셜캠퍼스 온 전북 이벤트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 신항만 크루즈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그간의 연구 성과와 향후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이 자리에는 전북도의회와 14개 시·군, 새만금개발청, 관계기관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최종 연구 결과를 점검하고 정책 반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새만금 신항만을 크루즈 기항지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 전략으로 ▲크루즈 관광 동향 및 수요 분석 ▲선사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및 제도 개선 ▲CIQ(세관·출입국관리·검역) 절차 간소화 ▲관광자원 연계 프로그램 개발 ▲임시 크루즈 터미널 등 기반시설 검토 ▲시·군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 방향 등이 담겼다. 특히 글로벌 크루즈 관광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새만금은 중국 등 동북아 주요 시장과 인접한 지리적 강점을 바탕으로 크루즈 유치에 유리한 입지를 갖춘 것으로 분석됐다. 이를 토대로 선사 유치 전략과 단계별 로드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시군·건설업계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건설자재 수급 차질과 공사비 상승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는 21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14개 시군과 건설 관련 협회, 전북개발공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건설업계 중동상황 대응 합동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중동 분쟁 장기화로 촉발된 석유화학 기반 건설자재 가격 급등과 공급망 불안이 지역 건설현장 전반에 복합적 충격을 주고 있다는 위기의식을 공유하며 개최됐다. 최근 유가 불안과 글로벌 공급망 교란이 맞물리면서 공사 지연과 계약 불안, 지역 건설기업의 경영 애로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도·시군·업계가 함께 해법을 찾기 위해 모인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스콘 등 주요 자재의 수급 불안 대응과 공사비 상승 해소 방안, 지역 건설기업 지원 및 수주 활성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도는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ES) 신속 반영과 자재 수급 차질로 인한 공사 지연 시 계약기간 연장, 지연배상금 부담 완화 등 적극적인 대응을 시군에 당부했다. 지방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1일 정읍시를 찾아 첨단바이오 산업 현장과 아동 놀이시설 ‘기적의 놀이터’를 차례로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전북이 경쟁 우위를 지닌 첨단바이오 분야의 인력 양성 기반과 기술사업화 지원체계를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지역 아동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주 환경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먼저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제약산업 미래인력 양성센터를 찾아 센터 조성 현황과 향후 운영 계획을 보고받은 뒤 공사 현장을 확인했다. 이 센터는 2026년까지 수요 맞춤형 제약공정 핵심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GMP급 공정장비를 갖춘 교육·실습 인프라 조성이 진행 중이다. 향후 재학생·구직자·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연간 1,200명 규모의 교육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김 지사는 “제약·바이오 산업 경쟁력의 핵심은 결국 사람”이라며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길러낼 수 있도록 센터 운영 준비와 교육과정 내실화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전북첨단바이오연구본부를 방문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21일 지역 미용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미용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정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미용업 영업주가 매년 3시간씩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대한미용사회 전북지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미용업 위생관리 기준 및 감염예방교육, △최신미용 트렌드 및 기술 교육,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실무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위생교육에서는 공중위생관리법 준수사항과 실제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위생관리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불어 깨끗하고 안전한 위생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위탁 계약 종료 후에도 무단 점유가 지속되고 있는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의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해 법과 원칙에 따른 행정 절차에 들어간다. 시는 그동안 어양점이 문을 닫지 않고 농가들이 계속해서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시 임시 직영'이라는 상생안을 제시하며 기존 위탁 운영 주체인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 측의 협조를 구해왔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에는 "농가 출하와 판매가 중단 없이 이어지도록 시가 직접 운영을 맡겠다"는 뜻을 전하며, 20일까지 무단 점유 해제를 위한 세부 일정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하지만 조합 측은 시에 제출한 입장문을 통해 "내부 총회 절차가 필요하다"는 기존 입장만 되풀이했을 뿐, 실질적인 인수인계나 퇴거 일정은 내놓지 않았다. 시는 조합의 내부 사정을 배려하려 노력했으나, 기약 없는 답변만 기다리기에는 당장 생계가 달린 600여 출하 농가의 피해와 시민들의 불안감이 한계치에 다다랐다고 판단했다. 특히 현재 어양점은 영업 신고가 이미 직권 철회된 상태로, 품질 관리와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는 '불법 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는 지난 21일 남원 문화예술지원센터에서 ‘제4기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 위촉식과 함께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서막을 알렸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제3기 위원들의 임기 만료에 따라 지역 내 자원봉사 전문가와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새롭게 구성됐다,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반영하기 위해 엄선된 위원들은 향후 2년간 남원시 자원봉사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브레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은 센터 운영 방향 심의는 물론,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주요 정책 의결에 참여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첫 회의에서는 남원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제96회 춘향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 운영 계획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 지정에 따른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등이 상정됐으며, 올해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실효성 있는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자원봉사는 남원 공동체를 지탱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며, “새롭게 출범한 제4기 운영위원회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남원시 자원봉사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주군은 지난 21일 농민의 집 소회의실에서 제1기 고랭지 스마트팜 경영실습장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기 경영실습생은 총 10명으로 무주군은 이들과 입교 계약을 체결한 뒤 교육과 실습장 운영 전반에 대해 안내했다. 실습생들은 오는 2027년 11월까지 20개월에 걸쳐 고랭지 스마트팜 경영실습장에서 ‘스마트팜 운영 기술 습득’부터 ‘실제 경영 실습’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경영·시설·작물 생리·품목 관리에 기반을 둔 교육은 △여름딸기 품종 선택 및 재배 기초, △특성 및 수경재배 기술, △온실 기반 시설 및 자재의 선택, △온실 내 냉난방 원리 및 자동화시스템, △생리장해 및 병해충 관리, △농업경영·회계의 이해 등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상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랭지 스마트팜을 직접 경험할 기회로 청년 농업인들이 스마트 농업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무주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무주군 지형과 기후, 환경, 여건 등 특색에 맞는 고랭지 스마트팜 모델 구축을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