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 히가 가즈키 인터뷰 1R : 2언더파 70타 (버디 5개, 보기 3개) T21 2R : 5언더파 67타 (버디 5개),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 T6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 단독 선두 - 오늘 경기 총평? 오늘은 거의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6번홀(파4)에서 기록한 보기는 티샷이 왼쪽러프 방향으로 날아가 나무 뿌리 옆에 놓이면서 언플레이어볼 상황이었는데 다음 샷으로 그린에 안착시키면서 큰 위기 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다. 실수가 나와도 쇼트게임으로 잘 만회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위기 상황도 거의 없었고 샷이 꾸준히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 8월 일본투어 우승 이후 컨디션은 어떤지? 컨디션은 비슷하다. 그때보다 퍼트가 더 잘되고 있고 아이언샷도 더 자신감이 있다. - 최종 라운드 전략은? 핀 위치가 까다로울 것으로 예상된다. 선두를 지켜 나간다면 무리하지 않고 같이 플레이하는 선수들의 상황에 맞춰 공략하겠다. 지금 선두권에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장흥군은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장흥실내체육관에서 '2025 정남진 장흥 배드민턴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흥군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여 전남 22개 시․군에서 배드민턴 동호인 2,0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열띤 경기를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참가자들의 실력을 바탕으로 남자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나누어 평소 갈고닦았던 기량을 펼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김성 장흥군수는“이번 대회를 통해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서로 경쟁하며 화합을 다지고,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됐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스포츠 산업으로 성장하는 장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4일 오후 5시 고창실내체육관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폐회식에는 선수단과 체육 관계자, 군민 등 1000여 명이 함께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했다. 폐회식에 앞서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을 알리는 오프닝 영상과 가수 윤수의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돋웠다. 이어 이번 대회의 열정과 감동의 순간들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이 상영되며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가 지난 3일간의 여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공식행사에서는 사회자의 폐식통고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성적발표와 종합시상이 진행됐다. 이어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장이 폐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치른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회기가 내려지고, 고창군체육회장과 진안군체육회장이 차기 개최지에 대회기를 전달하는 순간이 이어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환송사에서 “고창에서 펼쳐진 이번 체전은 도민이 하나 되는 감동의 축제였다”며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진안에서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남양주시는 14일 물의정원에서 ‘제19회 남양주시장기 단축 마라톤대회’를 개최해 600여 명의 시민이 함께 달리고 생활체육인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물의정원과 한강변을 따라 조성된 도심 속 자연형 코스를 달리며 시민 체력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5㎞와 10㎞ 두 개 코스로 운영된 경기에는 초등학생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해, 세대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개회식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한근수 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시의원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 △문정만 남양주시육상연맹회장 △임춘애 전 국가대표 육상선수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시민들은 아름다운 한강변 수변길과 물의정원의 가을 정취 속을 달리며,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시간을 즐겼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육상 동호인 간 활발한 교류와 세대 간 소통이 이뤄지고,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육상을 포함한 다양한 종목에 대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마포구는 9월 14일 일요일, 상암 난지천 인조잔디구장과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각각 제3회 마포구청장배 유소년 축구대회와 제36회 마포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오전 9시 30분 난지천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유소년 축구대회에는 약 490여 명의 선수와 10명의 심판 및 관계자가 참여해 U7부부터 초등학교 1학년부~5학년부까지 열띤 경기를 펼쳤다. 개회식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선수 선서가 진행됐으며, 기념촬영을 끝으로 공식 행사가 마무리된 뒤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뜨거운 응원 속에 축구 꿈나무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어 오전 11시,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는 1,6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배드민턴대회 개막식이 열렸다. 대회는 남녀 단식과 복식, 3대3 복식, 혼합복식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유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체육 인프라 확충과 종목별 지원을 통해 구민이 언제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건강한 도시 마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청주시는 ‘제19회 직지배 전국 중고대 3대3 농구대회’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서원대학교와 사직초등학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청주시가 후원하고 청주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올해에는 전국의 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총 63개팀 320명 선수가 참가했다. 시는 농구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장려하고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청주의 직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본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승패를 떠나 소통과 화합하는 농구인의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이와 함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문화유산인 직지의 가치와 의미도 되새겨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3일 진주중앙지하도상가 e스포츠 커뮤니티센터 ‘J-Arena’에서 개최된 ‘2025 e스포츠 페스티벌’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게임 행사를 넘어 세대 간 공감과 지역 커뮤니티의 결속을 이끄는 융합형 콘텐츠 축제로 진행됐다. 가족 단위 참가자부터 시니어 세대까지 함께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e스포츠 문화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중앙지하도상가 및 인근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인‘가족 카트라이더 대회’와‘시니어 장기 대회’에서는 세대를 대표하는 참가자들이 열띤 승부를 펼쳐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카트라이더 대회는 부모와 자녀가 한 팀을 이뤄 경쟁하며 가족 간 협동과 소통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냈다. 또한, 이번 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직접 참가한 ‘LoL 내전 대회’는 지난 한 달간의 훈련 성과를 검증하는 무대로 진행되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 밖에도 게임 인플루언서 초청 현장 이벤트, 코스프레 체험존, 보드게임 부스, PC용품 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단순 관람을 참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진주시는 지난 13일 경남도 내 최초이자 유일한 양궁 전용구장인 진주스포츠파크 양궁장에서 ‘2025년 제1회 진주시장배 양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작년 6월 개장한 양궁장에서 처음 열린 시장배 대회로, 진주시 양궁 발전의 새로운 출발점이 됐다. 대회에는 초·중등 엘리트 선수와 생활체육 동호인 150여 명이 참가해 7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루었으며,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장이 수여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달 아랍에미리트와 우크라이나 등 외국 국가대표팀이 전지훈련지로 찾았던 같은 장소에서 열려, 지역 양궁 저변 확대에 더욱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양궁 전용구장이 완공된 이후 처음으로 시장배 대회를 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진주시가 갖춘 최적의 경기 환경을 토대로 선수들이 꿈을 키우고, 양궁이 시민 생활체육으로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용구장을 활용한 전지훈련 유치에도 박차를 가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평창군에서 2025년 제25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기 생활체육 종합탁구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탁구협회와 평창군탁구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에서 모인 생활체육 탁구 동호인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선수들은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기초 체력 향상과 건강 증진은 물론, 도내 동호인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창은 청정한 고원의 맑은 기후와 쾌적한 체육 인프라를 갖춘 스포츠 도시로,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스포츠와 휴양이 어우러진 도시 평창’의 위상을 확인시켰다. 대회 두 번째 날인 13일 개회식에는 지역 기관·단체장과 내빈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시상식을 끝으로 3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며 성대한 막을 내렸다. 남상원 강원특별자치도탁구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도내 생활체육인들의 탁구 저변 확대와 화합에 큰 의미가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정유환 평창군탁구협회장은 “대회를 위해 협력해주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평창군에서 2025년 HAPPY700평창 강원특별자치도 게이트볼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게이트볼협회와 평창군게이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에서 모인 게이트볼 동호인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화합을 다졌다. 평창은 해발 700m 고원의 맑은 기후와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스포츠 도시로,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스포츠 메카 평창’의 면모를 드러냈다. 선수들은 예선과 본선을 거치며 열띤 승부를 펼치는 동시에, 게이트볼을 통한 세대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개회식은 13일 오전에 개최됐으며, 지역 기관·단체장과 내빈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김양준 강원특별자치도게이트볼협회장은 “게이트볼은 연령과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체육으로, 이번 대회가 도내 동호인들의 화합과 건강 증진에 큰 의미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이덕헌 평창군게이트볼협회장은 “대회 준비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선수단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경기에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