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 ‘KOSA’)는 4월 28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AI대표 민간 연합체인 K-AI Partnership 출범식을 개최했다. K-AI Partnership에는 AI 개발·공급 기업뿐만 아니라 제조·금융 등 수요기업까지 150여 개의 기업·기관이 참여했으며, AI시대 새로운 사업 기회와 글로벌 신시장 창출을 위한 협업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KOSA는 지난 2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기본법)'에 근거한 AI법정협회로 지정된 데 이어, 이번 연합체의 운영기관을 맡아 민간 혁신 역량을 결집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K-AI Partnership 공동의장은 KOSA 조준희 협회장과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가 맡았으며, ▲AI 생태계 경쟁력 강화 ▲AX 확산 ▲AI 풀스택 수출을 위한 3개 분과를 운영한다. AI 생태계 분과는 엘리스그룹 김재원 대표가 분과장을 맡고, AI스타트업, 대형 ICT서비스 기업 등이 참여한다. 본 분과는 고성능 인프라, 데이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은 4월 28일 국무회의에서 연구비 자율성 강화를 위한 「국가연구개발혁신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연구자가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불필요한 행정규제를 혁파하기 위한 「과학기술로 미래를 선도하는 연구개발 생태계 혁신방안(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25.11월)」의 후속조치로 마련된 것으로,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 연구자들의 연구비 자율집행이 대폭 강화된 「연구혁신비 비목(직접비)」이 신설된다. 이 비목에서는 연구재료 구입비, 출장비, 회의비* 등 연구자들이 연구를 수행하는 데 일상적으로 필요한 경비를 비목을 일일이 구분할 필요없이 자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연구혁신비는 직접비(경직성 비용 제외)의 10%까지 사용 가능(최대 5,000만원)하며, 해당 비목 사용에 대한 증빙자료를 최소화하여 연구현장이 체감하는 행정부담을 완화토록 할 예정이다. 다만, 연구혁신비는 규정 개정 시행 이후 연구비통합관리시스템 정비, 협약변경 등을 통해 일부 준비된 사업에 먼저 적용(’26.6.)하고 ’27년에 전면 시행한다. 둘째, 연구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경남연구원(원장 오동호)은 28일 연구원 1층 가야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 시대 대응형 경남미래도시 설계’를 주제로 ‘제3회 경남미래도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미래 핵심기술과 도시정책의 접목을 통해 경남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도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복합개발과 혁신거점 조성 등 경남형 미래도시 전략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동호 경남연구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남은 국가전략산업 중심의 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미래도시 전환을 위한 선제적 도시정책 추진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도심융합특구 지정 등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해 인공지능(AI) 기반 혁신거점 조성 방안을 논의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남미래도시포럼은 경남연구원이 지향하는 지역사회 지식공동체 플랫폼이며, 앞으로 도시행정, 도시계획, 환경정책,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미래도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제 발표에서는 ▲조성철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이 ‘경남미래도시 복합개발 추진방안’을, ▲민동환 오토노머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경상남도는 28일 도청 세미나실에서 자란통영관광만(T-UAM) 개발을 위한 ‘남해안 관광 UAM 시범사업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남도와 통영시·고성군 등 사업 참여 지자체를 비롯해 경남테크노파크, 간삼건축, 한국공항공사 등 용역 수행기관, 우주항공청,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교통연구원, 대한항공 등 관계기관과 전문가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세부 사업인 ‘자란통영관광만(T-UAM)’ 개발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국토교통부 UAM 시범운용구역(지역시범사업) 지정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이를 위해 통영·고성 일원 버티포트 구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범운용구역 신청을 위한 운영계획서를 마련 중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도심항공교통 시범운용구역 지정 신청을 위한 ▲ 운용개념서(ConOps) 수립 방향(비도심 관광형, 시계비행 기반, 기존 항공교통체계 준용) ▲ 수요예측 결과* ▲버티포트 입지분석(통영 도남관광단지, 고성 해양레포츠아카데미, 남포항, 자란도) ▲ 관광 순환형·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경상남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소형모듈원전(SMR) 제조부품 시험검사지원센터 건립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92억 5천만 원을 포함한 총 275억 원 규모의 국책사업을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남도가 SMR 제조 전주기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선제적으로 기획하고 정부에 건의해 국비 예산에 반영시킨 것으로, 경남의 정책 기획력과 산업 기반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사업의 출발점은 2023년 6월 경남도가 수립한 ‘경상남도 원전산업 육성 종합계획’이다. 이후 2025년 9월과 12월에 ‘한미 원자력산업 협력 실행방안’과 ‘SMR 글로벌 육성전략’을 수립해 정부에 건의하며, 시험검사지원센터 구축을 핵심과제로 명시했고 2025년 12월 국비 반영을 거쳐 이번 공모 선정으로 이어졌다. 사업은 한국기계연구원이 주관해 2026년 4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 2구역에서 추진된다. 참여기관으로 경남도·창원시·경남테크노파크·국립창원대학교·서울과학기술대학교·부산대학교·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고등기술연구원이, 수요기업으로 두산에너빌리티가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가 도민 중심의 데이터 접근성 확대와 인공지능(AI) 기반의 지역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도 제주빅데이터센터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 올해 제주빅데이터센터는 전문가 중심 공간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데이터를 활용하는 ‘데이터 프리존’으로 전환했다. 특히 기존에 연구계획서를 제출해야만 확인할 수 있었던 내국인 카드 이용 현황, 기업 거래처 정보, 버스 노선별 이용 데이터 등 65종의 핵심 데이터를 간소화된 신청 절차를 통해 편리하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됐다. ◌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전문가 컨설팅과 탐색적 데이터 분석(EDA) 수준의 소셜 분석을 지원하며, 지난해에도 7건의 컨설팅과 5건의 분석 지원을 통해 지역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현안 해결을 실질적으로 도왔다. ◌ 또한, 센터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카카오맵과 네이버 지도 등 주요 포털 지도 서비스에 위치 정보를 등록하고 접근성을 개선했다. 데이터 분석이 필요한 도민이라면 누구나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이공계 대학생을 전공지식과 실무역량을 겸비한 차세대 공학자로 양성하기 위해 '차세대 공학자 양성사업'을 올해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업계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이공계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하지만 이공계 인재 양성의 첫 단계인 대학에서 대학생은 산업 현장에 맞는 연구·교육을 지원받을 기회가 매우 적은 실정이다. 과기정통부는 2017년부터 작년까지 3,200팀 이상의 이공계 대학생 연구팀을 대상으로 산업체 지도자(멘토)와 함께 산업체 수요 기반 연구과제를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연구 성과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작을 시상하는 등 산업 현장 요구에 맞는 이공계 인재 양성에 지속 투자해 왔다. 동 사업은 선행사업의 우수성과를 이어받아, 이공계 대학생이 산업계 현장에서 요구하는 학업·연구 역량을 쌓은 후 첨단분야 산업체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학부 수준 산·학 공동연구 경험 및 산업계 지도(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올해 복수 대학으로 구성된 사업단 2개와 지원단 1개를 신규 선정하여 이공계 대학생 400명을 지원한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월 13일부터 정기검사를 실시한 한울 3호기의 임계를 4월 28일 허용했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에서 총 96개 항목 중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86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향후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정기검사 기간에는 원자로 헤드를 신규로 교체했고, 압력시험 등을 통해 기술기준에 적합하게 교체됐음을 확인했다. 또한, 주발전차단기 등 노후화된 부품의 교체 과정이 적절하게 수행됐음을 확인하고, 안전에 중요한 방화지역의 화재 예방 관리 상태와 화재 방호 설비의 건전성을 점검했다. 원안위는 지금까지의 정기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울 3호기의 임계를 허용하고, 앞으로 출력상승시험 등 후속검사(10개)를 통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 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국토교통부는 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에서 200대 규모의 전용차량을 활용하여 E2E AI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할 참여기업 3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율주행 실증도시 전담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했으며, 공모 접수 및 서면·현장평가를 거쳐 현대자동차,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라이드플럭스가 선정됐다. 현대자동차는 레벨2+(주행보조, B2C)와 레벨4(자율주행, B2B)를 동시 개발하고 있으며, 42dot의 Atria AI를 빠르게 고도화해 국내외 판매차량에 탑재를 목표로 하고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Roii)의 제작 역량을 갖추었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자율주행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운수사업자와 협력하여 대중교통의 자율주행 전환에 앞장설 계획이다. 라이드플럭스는 국내 최초 무인 자율주행차 실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속도로 유상 화물운송(서울 동남권 물류단지~롯데택배 진천메가허브터미널)도 최초로 허가받아 다양한 분야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선정된 자율주행 기업이 광주광역시 전역에서 자유롭게 실증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환자에게 더 안전하고, 빠르고, 편리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ICT와 의료가 융합된 스마트 병원 시스템의 국제표준화가 한국 주도로 진행된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한국, 독일, 일본, 중국, 인도 등 8개국 표준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13회 의료조직관리 국제표준화(ISO/TC 304) 총회'를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한국이 ISO/TC 304(의료조직관리) 의장·간사국을 수임한 뒤 처음으로 개최되는 회의로 우리나라는 회의 주관을 넘어 세계 보건·의료 표준화 작업의 설계·조정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우리나라가 제안한 스마트 병원 내 자율 주행 로봇 기반 물류 프로세스·성능 평가 방법 등 5종의 국제표준안을 논의하고 ‘스마트 병원’ 분과(SC1) 신설을 통해 4개의 작업반(WG) 구성 추진 등 스마트 보건·의료 시스템 국제표준화를 주도할 예정이다. 김대자 국표원장은 “스마트 병원 표준을 선점함으로써 우리 의료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환자 안전·병원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