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추석 연휴 기간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 추석 당일(9월 17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을 하며, 시민들과 울산을 찾는 귀성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공단의 주요시설(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울산함, 웰리키즈랜드, 고래바다여행선, 고래문화마을, 태화강동굴피아, 무지개놀이터, 철새홍보관, 문수힐링피크닉장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추진한다. 고래문화특구에서는 ▲ 한복 착용자 대상 고래문화특구 전 시설(고래바다여행선 제외) 무료 입장 ▲ 고래박물관 고래문화광장에서는 추석맞이 장생포불꽃쇼(14일), 공연(14일,15일,18일), 전통놀이 체험 ▲ 고래박물관에서는 보름달 무드등 만들기, 고래 프로타주 무료 체험을 진행한다. 그리고, 고래생태체험관에서는 ▲ 고래생태설명회 퀴즈 이벤트 ▲ 고래바다여행선에서는 선상마술공연(14일~18일, 15:00~15:30), 어린이 댄스대회 및 불꽃쇼 관람(14일, 18:40~20:10)을 준비했다. 웰리키즈랜드에서는 ▲ 고래 솜사탕 나눔 이벤트(14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14일부터 장생포문화창고(고래문화재단 운영) 2층 체험관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추석을 맞아 손수 경험할 수 있는 수제 천연비누 만들기 및 즉석 인화 영수증 사진기 등 다채로운 체험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26일부터 개최하는 울산고래축제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운영한다. 고래축제 기간에 맞춰 장생포문화창고 2층 체험관에서 다양한 아트페인팅 체험, 예술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문화예술 상주단체의 도자기 컵, 유리 접시 꾸미기 및 예술 놀이터 등 특색있는 체험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상주단체에서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물레 체험, 팝아트 초상화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추석 명절과 울산고래축제를 맞아 장생포문화창고 2층 체험관에서 여러 가지 이색 체험들이 준비했다.”며,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추석을 맞아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긴급 상황에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비상응급 이송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책을 살펴보면 우선, 비상대책반 운영을 강화하고 매일 2회(08:30, 17:30)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여 비상상황에 대비한다. 다음, 응급실 과밀화 방지와 원활한 처치를 위하여 중증도별로 분산하여 병원 이송을 유도하고 모든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이송지연 대응요령’을 집중 교육한다. 아울러 울주군 등 관내 응급의료에 취약한 지역에는 ‘닥터-119 이엠에스(EMS)’ 구급차를 운영하고, 유관기관(식의약안전과, 응급의료기관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12개소에 전담책임관을 지정·운영 한다. 끝으로 연휴기간 119종합상황실 구급상황관리 인력을 2명 증원 운영하여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안내는 물론 환자 상태에 따른 적절한 응급처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병원 및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울산시민 모두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9월 12일 오후 2시 시청 제2별관 5층 브리핑룸에서 ‘숙박시설 관계자 화재예방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숙박시설 맞춤형 화재예방 대책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숙박업중앙회 울산광역시지회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부천 호텔 등 주요 화재사례 전파 ▲피난기구 및 소방시설 안전관리 등 책임성 강화 당부 ▲숙박시설의 화재특성 및 안전사고 예방대책 정보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숙박시설의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해 숙박시설에 대한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울산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동구 남진 자율방범대는 지난 9월 11일 오후 6시 꽃바위바다광장 내 남진 자율방범초소에서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동구청장,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동부경찰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내빈 소개 및 국민 의례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남진 자율방범대는 72명의 방범대원들이 꽃바위바다광장, 남진항 일대에서 주 3회 월, 수, 금 야간 방범 순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야간에도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자율방범대원께 감사드리며, 동구 치안을 위한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동구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가을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와 학원가 주변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8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비 기한 경과 제품 사용‧진열‧판매 여부 △종사자 정기 건강 진단 및 위생적 관리 여부 △돈, 화투, 술병 모양 등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 판매 여부 △고열량‧저영양‧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분식점 등 조리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활동을 병행했으며, 영업자 기본 안전 수칙 및 식중독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 포스터와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동구는 지역 내 어린이 식품 안전 보호구역으로 학교 주변 34개 구역과 학원가 1개 구역을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공무원 및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이 월 1회 위생지도·계몽을 통해 어린이 기호식품 안심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 중이다. 동구 관계자는 “어린이 기호식품 관리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는 민선 8기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2024 주민배심원’을 구성・운영한다. 울산시는 9월 12일 오후 1시 30분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민선 8기 공약 이행을 점검하기 위한 ‘주민배심원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배심원 회의는 운영과정의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민간단체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주민배심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참공약(매니페스토)과 주민배심원제 이해를 위한 교육, 위촉장 수여, 분임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주민배심원’은 18세 이상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지역별·성별·연령별 인구비례에 따른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최종 50명으로 구성됐다. 이 들은 10월 2일까지 민선8기 공약과제 점검에 대한 교육, 심의, 분임별 토론 등 3차례 회의를 거쳐 공약 사업추진 내용, 연차별 목표, 이행시기 등을 심의하게 된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주민배심원 회의를 통해 도출된 시민의 소중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천제방겸용 좌안제 도로가 9월 13일 오후 3시부터 개통된다. 개통에 앞서 울산시는 9월 12일 오후 3시 북구 명촌동 766-5번지 일원 동천 좌안제 도로공사 현장에서 도로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하여 박천동 북구청장,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동천제방겸용 좌안제 도로는 강북로에서 염포로까지 총연장 1.42km이다. 보도, 자전거도로, 2차로 및 주정차가 가능한 갓길로 구성되는 본선구간과 명촌교북단교차로에서 진입되는 연결로 및 진입로 구간으로 구성된다. 당초 이 도로는 울산시와 진장·명촌지구 조합이 공동으로 4차선도로로 개설하기로 했다. 그러나 진장·명촌지구 조합의 사업시행이 불투명해지자 지역주민들이 교통 불편 등으로 울산시가 시행키로 한 2차선 도로개설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이에 울산시는 총사업비 113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2년 9월부터 2차선 도로에 대한 우선 시행에 들어가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9월 12일 오전 10시 울산경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경자청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날 교육은 ‘외국인투자 지원제도 및 투자유치 전략’이라는 주제로 실시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김주형 수석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서 국내외 투자유치 환경에 대해 소개하고, 외국인투자 지원제도 및 투자유치 전략 등에 대해 강연한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외국인 투자유치에 관한 전문성을 높이고 직원들 간의 소통도 강화하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국내외 유망기업들이 울산경제자유구역에 자리잡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경자청은 지난 2021년 개청 이후 직원들의 직무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추석 연휴를 맞아 울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위해 울산의 주요 문화·관광지에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먼저 울산 동헌에서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실경뮤지컬 '울산 임진왜란'이 공연되며,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9월 17일까지 한국구족화가 초대전이 진행된다. 울산박물관과 대공원에서도 연휴기간 동안 추석맞이 민속놀이마당이 운영되고, 고래문화특구 곳곳에서는 특색있는 공연과 전통놀이, 불꽃쇼 등이 열릴 예정이다. 울산 전역 관광안내소 8곳도 고향 방문객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정상 운영된다. 관광택시와 울산에서 일하며 여행하기 ‘유케이션’도 사전 예약분에 대해 추석 당일(17일)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 추석 연휴와 함께하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통해 숙박시설 쿠폰 할인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울산대교 전망대, 대왕암공원, 소리체험관, 옹기박물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울산수목원 등은 추석 당일 휴무이며 울산안전체험관과 도시관광(시티투어)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휴무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에 오신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