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제5회 영월군야구소프트볼협회장배 야구대회가 덕포야구장에서 오는 3월 17일부터 6월 9일까지 열린다. 영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월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8개 팀이 참가하며 총 32경기를 거쳐 우승팀을 선정하며, 사회인 야구의 저변 확대를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와 야구 동호인 팀과의 교류 확대를 통한 우호 증진에 목적이 있다. 대회관계자는 “야구대회에 참가하는 동호인들이 경기를 통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야구 종목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2024년 영월군협회장배 테니스대회가 영월군 스포츠파크 테니스장에서 오는 3월 16일 개최된다. 영월군 관내 테니스 동호인 약 150여명이 참석하여 클럽단체전, 청백전, 개인전(어르신부, 테린이부)으로 나눠 경기가 열리고 각 대회 부문별로 시상한다. 대회 관계자는 “테니스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이며, 관내 동호인들이 모두 함께 즐기면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제3회 영월드 별빛 유소년 축구대회가 영월군 스포츠파크 축구장과 영월공설운동장에서 오는 3월 15일부터 3월 17일까지 개최된다. 영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유소년축구협회와 영월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예선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전국 초등학생 유소년 축구 44팀 선수와 대회 운영진 등 약 850명이 참여하며, 학년별(2학년 부터 6학년)로 우승팀을 가려 시상한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유소년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며 선수 간 화합과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전국대회를 유치하여 관내 축구 종목의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여자 U-20 대표팀이 북한에 패하며 아시안컵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이 13일 오후 5시(이하 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두스틀릭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북한에 0-3으로 패했다.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전 들어 두 골을 추가 실점하며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북한에 패한 한국은 오는 16일 오후 5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JAR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일본 간 준결승 패자와 3/4위전을 치른다. 비록 여자 U-20 대표팀은 아시안컵에서 탈락했지만 다가올 FIFA U-20 여자 월드컵 출전을 확정 지으며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앞서 여자 U-20 대표팀은 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함에 따라 대회 4위권을 확보하면서 9월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FIFA U-20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8개국이 참가해 4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2위를 기록한 4개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FIFA U-20 여자 월드컵은 올해부터 참가국이 16개에서 2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코리아컵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서울관악구벽산플레이어스FC(이하 벽산플레이어스) 강민구가 하루 빨리 K리그 선수들을 상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10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라운드에서 벽산플레이어스(K5)가 FC충주(K4)를 4-2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하는 이변을 만들었다. 전반 28분 강민구의 선제골로 앞서간 벽산플레이어스는 후반 종료 직전 동점을 내줬고, 연장전에서 3골을 터뜨리며 한 골에 그친 FC충주를 제압했다. 벽산플레이어스는 2라운드에서 김포FC(K2)를 상대한다. 경기 후 강민구는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상대는 현역이고 우리는 아닐뿐더러 팀원들끼리 연습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밖에 못 한다. 체력이 밀릴 거라 생각해 경기 초반부터 바짝 나가진 않았다”며 “그런 점에서 상대가 당황한 것 같다. 충주가 점점 올라오면서 뒷공간이 열렸고 그 부분을 우리가 잘 공략했다”고 전했다. 강민구는 전반 28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여인혁이 떨궈준 볼을 감각적인 슈팅으로 연결해 팀의 선제골을 완성했다. 이후에도 그는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는 등 팀의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13일 대회분과위원장으로 이흥실(63) 전 김천상무 단장을 새로 선임했다. 대회위원장은 기존 정해성 위원장이 지난 2월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그동안 공석이었다. 대회위원회는 대한축구협회 9개 분과위원회 중 하나로, 협회가 주최하는 각종 국내 대회의 운영을 지원, 평가하고 제도 개선 등을 건의하는 조직이다. 선수 시절 K리그 첫 신인상(1985년)과 MVP(1986년)을 수상하기도 한 이흥실 위원장은 포항제철(현 포항스틸러스)에서 활약하며 1990 이탈리아 월드컵에도 출전했다. 선수 은퇴 후 모교인 마산공고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전북현대에서 수석코치와 감독대행을 맡았다. 이후 안산그리너스, 베트남 비엣텔, 대전시티즌의 감독을 역임했다. 2021년부터 2년 동안은 김천상무의 단장으로 팀을 이끌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야구를 친근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티볼 보급에 꾸준이 노력해온 KBO 허구연 총재가 자비로 3000만원 상당의 티볼 세트를 기부했다. 허구연 총재는 13일(수) KBO 스튜디오에서 열린 ‘드림위드 베이스볼 티볼세트 기증식’을 통해 한국티볼연맹에 3000만원 상당의 티볼 용품을 기부했다. 한국티볼연맹은 기증식을 통해 전달받은 티볼 세트를 전국 10개 보육원, 소년원, 국립정신병원, 도서벽지 초등학교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티볼연맹은 해당 학생들이 티볼 세트를 통해 야구를 즐기며 단체 스포츠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기증식에는 한국티볼연맹 강준상 회장, 박철호 전무와 함께 평소 티볼 보급에 재능기부를 해온 양상문 KBO 총재 특보, KBO 재능기부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장종훈 총재 특보와 류지현 팀 코리아 코치가 함께 참석했다. 다음달에는 서울 소년원에서 학생들에게 직접 티볼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며, KBO 재능기부위원회 위원들이 각 학교를 찾아 강습회를 열어 티볼을 함께 즐길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3일 ‘2025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준비사항을 확인하고, 국제스포츠 도시에 걸맞게 만반의 준비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강 시장은 이날 오후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정책소풍을 열어 국제대회 규격의 경기장과 시설을 비롯해 숙박시설, 수송체계 등 전반적인 준비 사항들을 점검했다. 광주시는 지난 1월 대회지원단을 신설했으며 대회 상징물 개발, 대회 추진 전략 및 과제 마련, 숙박시설 확보, 장애인대회 수송차량 및 국비 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 시장은 먼저 국제양궁장 시설을 살펴보고, 대회 개최 시 필요한 시설 개선 등을 차질 없이 이행해 선수단과 관람객 편의를 최대한 높여줄 것을 지시했다. 강 시장은 “2025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전 세계 축제의 장이자 세계인의 시선이 광주로 향할 것이다”며 “결승경기가 펼쳐질 5·18민주광장은 광주시의 상징적인 장소인 만큼 광주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 전 세계에 확실히 알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 비장애인과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전라남도는 13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오는 5월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시군 준비상황보고회를 가졌다. 전남도는 지난달 도교육청, 도경찰청, 도체육회, 도장애인체육회 등과 함께 제1차 집행부 준비상황보고회를 한데 이어 체전 종목별 경기가 분산 개최되는 22개 시군과 회의를 통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본격적인 대회준비에 나서기로 했다. 보고회에서는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22개 시군 부단체장, 도교육청, 도경찰청, 도체육회, 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와 시군별 체전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실행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전국소년체전과 장애학생체전의 참가 주축이 학생인 특성을 반영해 선수단 손님맞이 환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소년 눈높이와 관심사항을 고려한 맞춤형 홍보, 문화행사 개최 등에 나서기로 했다. 또 대회 기간 전남을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 편의를 위한 숙박, 안전, 교통대책, 환경정비, 선수단 응원, 자원봉사 운영 등 시군의 분야별 추진과제를 중점 논의했다. 주개최지인 목포시는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K4리그에 참가하는 남양주시민축구단이 오는 16일 오후 2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홈 개막전을 치른다. 남양주FC는 창단 후 첫 홈경기인 만큼, 개막전을 찾는 모든 시민에게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울러 즐거운 관람을 위해 경기장 입장 시 방석과 클래퍼(응원도구)를 선착순 지급하며, 이외에도 △축하공연 △푸드트럭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K4리그는 남양주FC를 비롯해 총 13개 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2차례씩 맞붙어 팀당 24경기씩 치르게 되며, 정규리그 결과만으로 최종 순위가 확정된다. 그 결과 상위 1, 2위 팀은 K3리그로 자동 승격되고 3, 4위 중 플레이오프 승리 팀은 K3리그 하위에서 세 번째 팀(14위)과 승강전을 치러 잔류와 강등 여부를 가리게 된다. 한편, 남양주FC는 구단 자생력 강화 및 건전한 재정 마련을 위해 메인스폰서 및 A보드 등을 활용한 38개 기업후원사 유치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시민구단주를 모집, 축구를 사랑하는 시민이 언제나 후원할 수 있는 ‘만만억’(1만 원, 1만 명이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