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17일 설 명절을 맞아 제주 지역의 유일한 생존 독립유공자인 강태선 애국지사를 찾아 세배 인사를 드리고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태선 애국지사는 서귀포시 성산읍 출신으로 일제강점기인 1942년 19세의 나이에 일본으로 건너가 오사카를 중심으로 항일 독립운동 세력을 규합하고 독립 의식을 고취하는 활동을 펼치다 체포돼 옥고를 치르는 등 조국 독립의 뜻을 행동으로 실천한 인물이다. 이에 정부는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으며 현재 강 지사는 제주 지역의 유일한 생존 독립유공자로서 제주의 독립운동사를 증언하는 살아있는 역사이자 지역사회의 큰 어른으로 존경받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 김 교육감은 강 지사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고귀한 삶에 깊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독립운동 정신이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 사회와 미래 세대에게 이어지는 살아있는 가르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지사님의 고귀한 삶과 정신은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큰 울림이자 소중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4년부터 추진한 예술작품 구입 사업’이 제주 지역 작가와 장애 예술인이 함께하는 예술 상생 기반을 마련하며 도교육청 청사 내부가 예술작품을 만나는 문화와 치유의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제주 지역 작가와 장애 예술인의 작품 구입으로 지역 예술 문화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장애 예술인에게 실질적인 창작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방문객과 직원에게 예술작품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며 전시를 통한 장애 인식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도교육청은 최근 2년간 예술작품관리협의회 심의를 통해 제주 지역 작가와 장애 예술인의 작품 총 21점(누적 1억 1743만 원)을 구입했으며, 제주 활동 작가 작품 12점, 장애인 작가 작품 5점, 장애 학생 작가 작품 4점을 본청 공용공간에 전시하고 있다. 구입 작품에는 제주 자연과 정체성을 담은 회화가 다수 포함되어 제주의 풍경과 정서를 담아 청사 공간의 품격을 높이고 있으며, 전각·사진·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도 본청 복도와 민원실 등 공용공간에 전시돼 청사가 색다른 갤러리 역할을 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남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행정 투명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로 경남도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해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정보공개 운영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 공무원이 행정안전부 표창을 받는 영예도 안았다. 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운영 신뢰성과 투명성을 측정하는 지표다. 올해는 전국 56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공표, 원문정보 공개, 청구처리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를 정밀 평가했다. 경남도는 이번 평가에서 총점 97.56점을 기록했다. 이는 광역지자체 평균인 93.24점보다 4.32점 높은 점수다. 특히 전체 12개 지표 중 ▲사전정보 공표 등록 비중, ▲청구처리 준수율 등 8개 핵심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정보공개 역량을 증명했다. 우선 도민 생활에 밀접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사전정보 공표’ 등록 비율이 목표 대비 165%를 상회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19일(목)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남유정,허자윤,김성년/이하 ‘홈즈’)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겨울맞이 혹한기 임장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한의 추위를 견뎌야 하는 마을에서는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겨울을 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자연인’ 김대호, ‘동두천재’ 양세형·양세찬, ‘종이 인형’ 안재현이 강원도 정선의 오지마을로 혹한기 임장을 떠난다. 이들이 찾은 마을은 깊은 산중에 위치해 ‘은둔의 땅’이라 불리는 곳으로, 휴대전화 신호조차 닿지 않는 오지였다. 이들은 지난주에 이어 오지마을 곳곳을 둘러보며, 혹독한 겨울을 견디는 삶의 방식을 직접 체감하는 ‘오감 임장’에 나선다. 강원도 오지마을에서의 첫 번째 임장을 마친 양세찬과 안재현은 산자락 위, 무려 45도 경사의 언덕을 따라 올라야 닿을 수 있는 오지마을 1호 집주인의 신축 집을 찾는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눈앞에 펼쳐지는 앞산의 탁 트인 풍광은 그 자체로 감탄을 자아내며, 자연과 완벽히 어우러진 듯한 외관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본격적으로 집안을 둘러보자, 김숙은 “자연인치고는 짐이 너무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경포와 안목에서 운영한 ‘설 명절 관광객 맞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행사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AI 이미지 콘테스트부터 여행의 낭만을 더하는 야외 공연까지 여행자센터 곳곳을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채웠다. 경포와 안목을 찾은 관광객들은 각기 다른 매력의 프로그램을 즐기며 특별한 설 명절을 보냈다. 경포 여행자센터에서는 올해 처음 도입된 ‘AI 활용 강릉 이미지 콘테스트’가 큰 화제를 모았다. 관광객들은 직접 촬영한 강릉의 풍경을 AI로 꾸며 공유하고, 창의적으로 시의 매력을 담아낸 작품을 뽑는 이벤트에 참여하며 색다른 재미를 만끽했다. 이와 함께 타로와 사주로 신년 운세를 점치거나, 나만의 키링을 만드는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 안목 여행자센터는 푸른 바다를 무대로 한 감성 공연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탭 재즈와 팝뮤지컬 등 수준 높은 퓨전 공연이 해변의 정취와 어우러지며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동시에 상시 운영된 한복 대여 서비스를 통해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비 부담 경감을 실현하고 사립유치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 ‘2026학년도 사립유치원 원비 안정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유아학비 지원 확대 정책이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립유치원의 원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립유치원이 원비를 동결하거나 교육부가 고시한 인상 상한율 2.6%*를 준수하도록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모든 유아가 생애 출발선부터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최근 3개년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 반영 시교육청은 원비 인상 상한율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교육지원청별로‘원비 안정화 점검단’을 구성하고 연 3회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집중 점검 대상은 원비 인상 상한율 2.6% 미적용 유치원 및 원비 관련 민원이 발생한 유치원을 중심으로 우선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원비가 결정되는 새학기 시작 전 집중 점검하도록 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교육청 주도의 점검과 더불어 사립유치원이 스스로 원비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치원 자체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항시북구보건소 청년마인드링크는 지난 11일 포항대학교, 포항의료원과 함께 청년 정신건강 위험군 발굴 사업인 ‘마인드 로드맵’ 추진을 위한 산·관·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료기관·전문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선별 검사를 실시하고, 조기 개입을 통해 위험군을 발굴·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건강한 대학 생활과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지역 내 2개 대학교와 사업을 진행해 온 ‘포항청년마인드링크’는 올해 포항대학교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지역 청년 정신건강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확대하게 됐다. ‘마인드 로드맵’ 사업은 오는 3월부터 포항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본격시행된다. ‘청년 마음건강 지킴이 교육’을 시작으로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실시하며, 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군, 경위험군, 고위험군으로 분류해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상담과 지원으로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최근 청년층의 우울과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일 포항의료원과 12일 장량성도시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앞두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조기검진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일 포항의료원에서는 내원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의 필요성과 치매안심센터 이용 방법을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펼치며 의료기관을 찾는 시민 특성을 반영해 상담과 안내 위주의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 집중했다. 이어 12일 장량성도시장에서는 시장을 방문한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치매 바로알기 퀴즈, 치매예방수칙 안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상 속에서 치매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지역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의료기관과 전통시장 등 생활권 거점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인식 개선 활동을 전개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설 명절을 계기로 가족의 건강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항시 평생학습원 여성자원활동센터는 지난 14일 설 명절을 앞두고 포항시장애인복지관에서 ‘사랑의 빵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장애인과 지역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빵은 여성문화관 ‘소소마켓’ 회원들이 직접 만든 것으로, 여성자원활동센터 ‘만월팀’이 복지관에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만월팀은 빵 전달식과 함께 국수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복지관을 찾은 장애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했다. 포항시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준 여성자원활동센터 만월팀과 빵앤맘즈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관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미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빵 나눔과 국수 봉사는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원은 여성자원활동센터와 협력해 지역사회 봉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2일 ‘1월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 우수공무원으로 노인장애인복지과 조경숙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민원 처리 단축 마일리지제도는 법정 처리기간이 2일 이상인 민원을 대상으로 처리 기한보다 단축한 기간만큼 개인별 마일리지 점수로 적립하고 해당 월 누적 점수가 가장 높은 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2026년 1월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조경숙 주무관은 장기요양기관 설치신고 및 입소이용신청 등 노인 복지 관련 민원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해 시민 편의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항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민원 처리로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한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