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경증일 때는 지역의 병·의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 상급종합병원에서 경증 환자는 지역 병·의원으로 재의뢰되실 수 있습니다. ▲ 문 여는 의료기관 확인 응급의료포털·복지부 시도 보건소·건보공단·심평원 홈페이지 ☎ 복지부 : 129 ☎ 심평원 : 1644-2000 ☎ 건보공단 : 1577-1000 ☎ 119 ※ 관련 문의사항은 관할 보건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비대면 진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 피해신고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 : ☎ 129-연결 후 8번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조달청은 26일부터 비축물자 외상 판매 및 대여 방출 이자율과 보증율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알루미늄, 니켈, 구리, 아연, 주석, 납 등 비철금속 6종과 요소 등 경제안보품목을 비축하여 공급망 위기에 대비하는 한편, 비철금속을 상시 방출하여 국내 물가 안정 및 원활한 원자재 수급을 돕고 있다. 특히 자금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외상 판매와 대여 방출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용업체는 비축물자를 외상(연간 30억 한도, 최대 15개월)으로 구매하거나, 우선 사용 후 현물로 상환(최대 9개월)할 수 있다. 현재 외상 판매 및 대여 방출에 따른 이자율은 연 2.0%(소기업)~5.4%(대기업) 수준인데 조달청은 이를 0.3%p 일괄 인하하는 한편, 현재 120%인 대여 방출 보증율을 110%로 조정하여 기업들의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비축물자 외상 판매 및 대여 방출은 ‘23년 이용 실적이 천억원에 이를 정도로 활발히 활용되는 제도이다. 금번 조치로 공공비축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의 부담을 경감하게 됐다.”며, “이러한 조치는 향후 공급망 관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문화재청은 유네스코(사무총장 오드리 아줄레),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와 함께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5일간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42개국 100여 명의 정부 및 유네스코 관계자를 대상으로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기보고서 작성 역량강화를 위한 아태지역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 유네스코는 최근 협약 이행을 평가하는 척도인 종합성과체계를 개발하여 이를 기반으로 한 정기보고서를 협약 가입일 기준으로 6년에 한 번씩 제출하도록 하고, 제출 단위도 개별국가에서 대륙단위 집단 제출로 변경했다. 아태지역은 올해 6월 30일까지 정기보고서를 제출하게 되며, 이에 이번 연수회는 새로운 기준과 체계를 반영하여 각 당사국 담당관들의 정기보고서 작성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현재 한국은 협약의 당사국 총회에서 선출된 유네스코 무형유산 정부간위원회 위원국으로서 세 번째 임기를 지내고 있으며, 선진적인 문화유산 보호 체계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와 유네스코의 무형유산 보호활동 지원에 앞장서는 등 모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한마음 한뜻으로 독립 만세를 외쳤던 그 날의 함성과 정신을 기억하며 2024년, 만세로 다시 뭉쳐보자!” 국가보훈부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전 국민이 온라인으로 만세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게임형 콘텐츠 '대한민국 만세대전'을 26일 오후 5시, 보훈부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고 오는 3월 8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만세대전'은 105년 전 전국에서 울려 퍼진 만세운동을 기억하고, 당시 만세운동에 참여했지만 국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각 지역의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전국 각 지역으로 퍼져 나갔던 3·1운동의 특징에 착안, 참여자가 게임 시작 시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과 게임 인물(캐릭터)을 선택한 뒤 화면 닿기(클릭)를 통해 만세를 외치고 나면 만세 횟수에 따라 지역 순위가 노출되도록 구성됐다. 특히, 국가보훈부는 지에스(GS)25와 협업해 '대한민국 만세대전' 참여자가 외친 만세 1회당 31원씩 기부금(최대 3천 1백만 원)을 적립한 뒤 누적 만세 횟수 1~3위 지역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전달할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월 26일부터 3월 15일까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여행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공모하고 최대 25개의 신규 지역을 선정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으로서, 이용자에게 다양한 여행 혜택을 제공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생활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15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가입자는 관광지 약 300여 곳에서 숙박, 식음, 관람, 체험 등 각종 여행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이 처음 도입된 강원 평창군과 충북 옥천군의 발급자 수는 약 14만 명을 돌파, 해당 지역 정주 인구의 1.5배에 달하며, 이는 다른 지역 거주자들의 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용처로 평창 이효석문학관, 옥천 수생식물학습원, 정선 가리왕산케이블카 등 지역의 대표 관광지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인구감소지역의 높은 참여 수요에 부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2월 25일,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여행자의 필요'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과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제너레이션 케이(K)플러스 수정곰상을 수상한 김혜영 감독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유인촌 장관은 축전에서 “이번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상은 한국 영화의 높아진 위상과 함께 다양성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린 자랑스러운 성과이다. 앞으로도 매력적인 작품, 독보적인 시선으로 시대가 주목하는 멋진 작품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올해 베를린영화제에서는 '여행자의 필요(경쟁)'를 비롯해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제너레이션 K플러스)', '범죄도시4(스페셜 갈라)', '파묘(포럼)', '되살아나는 목소리(포럼 스페셜)'. '서클(단편경쟁)' 등 한국 영화 6편을 선보였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어린이 보호구역! 자동차부터 스마트폰까지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요!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수칙 1. 주정차금지 어린이들의 시야를 가리는 불법주차는 금물! ※ 범칙금 8만 원 부과(승용차 기준) 2. 시속 30km이하 서행 속도가 빠른 차량은 어린이들과의 충돌위험이 높아요. ※ 범칙금 : 6만 원 부과(승용차 20km/h이하 기준) 3. 횡단보도 일시정지 어린이들의 무단횡단 가능성이 있어 반드시 일시정지 후 출발해요! 4. 급제동·급출발 금지 어른보다 상황 판단력과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을 위해 급제동·급출발은 금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조심 또 조심!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와의 사고는 12대 중과실에 해당되기 때문에 보험가입 및 피해자와의 합의와 관계없이 형사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가 지켜야 할 안전수칙은? Ⅴ 교통신호를 꼭 지켜요! Ⅴ 길 건너기 전 좌우를 살피고 손을 들고 건너요! Ⅴ 횡단보도에서는 절대 뛰지 않아요! Ⅴ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지 않아요! 안전한 어린이 보호구역! 운전자와 보행자가 함께 만들어요.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일·가정 균형 환경 조성 2024년 여성가족부 저출산 정책 이렇게 달라집니다! Ⅴ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Ⅴ 가족친화 최고기업 확대 Ⅴ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확대 Ⅴ 다문화가족 기초학습, 진로설계 등 강화 Ⅴ 공동육아나눔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확대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건강을 지키는 생활 속 미세먼지 건강수칙 3가지! 1. 미세먼지 예보에 따라 외출 계획 세우기 - 실외 활동량 줄이기 - 보건용 마스크 밀착하여 착용하기 - 귀가 시 개인 위생관리 철저히 하기 2. 실내 공기 관리하기 -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자연 환기 - 환기 후 물걸레 청소 및 실내 습도 조절하기 3. 평상시 나의 건강상태 관리하기 - 면역력 관리에 신경 쓰기 - 충분한 물, 과일·채소 섭취하기 - 미세먼지 노출 후 이상증상 발생 시 병·의원에 방문해 진료받기 미세먼지 건강수칙을 확인하고, 건강을 지켜주세요!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2월 23일 오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2024년 진흥원의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진흥원은 생애주기별 수요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다각화해 대국민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더욱 가까이 문화예술교육을 누리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취약지역, 인구소멸지역 대상 문화예술교육 집중 지원,‘늘봄학교’ 초등학교 1학년 수요 맞춤형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제공 진흥원은 저출산, 지역소멸, 고립감 등 사회적 주제와 연결되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확대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인구소멸‧지역소멸 가속화에 대응해 인구감소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문화예술의 혜택에서 소외당하지 않도록, 해당 지역이 가진 기존의 문화와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정부의 국정과제인 늘봄학교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도 신속하게 개발해 오는 3월부터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제공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늘봄학교’에 제공하는 특화 콘텐츠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