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성인을 대상으로 한 독서 기반 인문학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대덕구는 오는 3월부터 ‘2026 문화학교’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학교는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책을 중심으로 삶을 성찰하고 시대 흐름을 이해하는 강좌들로 구성됐다. 올해 강좌는 △수필로 풀어보는 나의 삶, 나의 이야기 △AI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니어 생활 △러시아-유라시아 기차여행Ⅱ 등 3개 과정이다. ‘수필로 풀어보는 나의 삶, 나의 이야기’는 수필 작품을 읽고 자신의 경험을 글로 풀어내는 인문학 글쓰기 수업이다. 참여자들은 작품을 매개로 사유의 시간을 갖고, 이를 글로 표현하며 삶을 정리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AI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니어 생활’은 인공지능 챗봇 ‘제미나이’를 활용해 작곡과 이미지 제작 등 창의적 활동을 체험하는 강좌다. 디지털 기술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중장년층이 일상 속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러시아-유라시아 기차여행Ⅱ’는 지난해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23일부터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경작지(농지대장)를 두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지원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농업용 철선울타리, 전기충격식 목책기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에게 설치비용의 60%를 예산범위 내에서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현장 확인을 거쳐 4월 초까지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여 본격적인 파종기 이전에 설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7일까지 기후환경과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는 농가 소득과 직결된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 중구는 성심당 방문객의 소비가 인근 골목상권으로 확산되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하고,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려 ‘머무는 도시' 조성을 위한 ‘성심당 주변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이번 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협력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이번 기본 계획은 ▲도시정체성·콘텐츠 기획 ▲원도심 공간환경 개선 ▲체류형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홍보 및 브랜딩 등 4가지의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수립됐다. 민·관 협력 TF팀은 중구청 9개의 관계부서와 민간 자문위원 6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상인 및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 등을 자문위원을 위촉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기존 계획의 미비점을 보완할 방침이다. 구는 이를 통해 실효성 있는 세부과제를 도출하고 오는 6월 종합계획 수립 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성심당은 중구의 대표적인 도심 거점으로, 방문객과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하며, 체류시간 확대에 따른 주변 상권활성화, 더 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 중구는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거점사업인 돌다리마을 활력센터 신축공사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 행사를 오는 25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공식은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경과보고, 기념사, 시삽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돌다리마을 활력센터’ 신축공사는 2027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석교동 66-14번지 일원(전 정태성 정형외과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495.72㎡ 규모로 건립된다. 층별 주요 시설로는 ▲지상 1층 상생상가 및 공유부엌 ▲지상 2층 사무실 및 다목적실 ▲지상 3층 생활체육시설 ▲지상 4층 스터디카페 및 공유오피스 ▲지상 5층 마을카페 등이 들어서며, 전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활력센터 건립이 석교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화합의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계획된 일정에 맞춰 안전하게 완공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중구는 일상 속에서 공연이 늘 흐르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2026년 중구 문화예술축제 및 길거리 문화공연(버스킹)’을 추진하며 참여 예술인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중구는 이번 문화예술축제 및 길거리문화공연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 일상 속 거리공연을 통한 주민들의 문화예술 일상화 기반을 만들 계획이다. ‘문화예술축제’ 분야는 대전 중구에 주소를 둔 문화예술 단체 또는 문화예술 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축제 규모와 기간에 따라 단체당 500만 원 내외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접수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3월 6일까지다. 신청은 보탬e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중구청 문화체육관광과를 직접 방문해 할 수 있다. ‘길거리 문화공연(버스킹)’ 분야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4월부터 10월(8월 제외)까지 매월 금요일마다 우리들공원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2인 이하 팀에는 30만 원, 3인 이상 팀에는 50만 원의 공연 지원금이 제공된다. 길거리 문화공연 신청 접수는 오는 19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자는 이메일로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립박물관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전통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연날리기 및 쌍륙놀이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 해의 액운을 날려 보내고 복을 기원하던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초등생을 포함한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야외에서는 직접 만든 연을 하늘로 날려보는 연날리기 체험이 진행되며, 실내에서는 우리 조상들이 즐겨하던 대표적인 보드게임인 쌍륙놀이 체험을 통해 전통 놀이문화를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다. 연날리기는 새해 소망을 연에 적어 바람에 띄우는 정월대보름의 대표적인 풍습으로, 액을 막고 한 해의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쌍륙놀이는 기원이나 유래가 정확하게 남아 있지는 않지만, 문헌과 그림을 통해 상당히 오래된 놀이임을 짐작할 수 있는데, 말판과 주사위를 활용한 전략적 요소가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놀이를 통해 당시 사람들의 여가문화와 사고방식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대전시립박물관장은 “대전시립박물관의 전통 세시풍속 체험 행사는 몸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시의 지역 여건과 정책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경제교육을 제공하는 세종지역경제교육센터가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해 말 세종연구원이 경제교육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세종지역경제교육센터로 재정경제부의 공식 지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그간 세종지역 경제교육은 대전연구원의 대전·세종경제교육센터를 통해 진행되어 왔으나, 시는 지역적 특성을 보다 충실히 반영한 독자적인 경제교육 체계의 필요성을 재정경제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그 결과 재정경제부의 공모 절차를 거쳐 세종연구원이 세종지역 단독 경제교육센터로 새롭게 지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시는 디지털·인공지능(AI) 등 현대 경제환경 관련 교육과 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 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정책을 반영한 맞춤형 경제교육을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세종지역경제교육센터는 재정경제부의 국가 직접 지원 사업으로 운영되며, 센터 인력 채용 절차를 거쳐 오는 4월부터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단순한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 취약·소외계층 등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8일 올 한해 마늘 농가의 수확량을 좌우하는 2월 하순 생육재생기 맞춤형 관리법을 안내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충남 지역 마늘은 지난해 가을 잦은 비로 인해 난지형 마늘의 파종 시기가 최대 2개월 가량 늦어짐에 따라 지상부 생육이 충분하지 못한 상태에서 월동기에 접어들었다. 올겨울도 평년보다 낮고 건조한 기온이 이어지면서 11월 이후 파종이 지연된 농가를 중심으로 동해 및 잎끝고사 등 월동 피해가 확인되고 있다. 이러한 기상이변 속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월동 이후 생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월 하순부터 철저한 포장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먼저, 겨울철 추위로 잎 끝이 고사한 포장은 2중 피복재를 제거한 뒤 요소를 0.3%로 희석해 일주일 간격으로 2회 잎에 직접 뿌려주는(엽면시비) 것이 생육 회복에 효과적이다. 보온을 위해 부직포나 비닐로 2중 피복을 실시한 포장은 2월 하순쯤 반드시 피복재를 제거해야 한다. 제거 시기가 늦어질 경우 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생육 장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남도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중단된 ‘제2회 내포문화숲길 사진 공모전’을 재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청 지정 국가숲길인 내포문화숲길이 지닌 내포지역의 역사·문화·생태적 가치와 명소, 풍경 등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내포불교순례길의 사계절 경관을 홍보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중이다. 제2회 행사는 당초 지난해 1월 1일부터 8월 20일 일정으로 진행했으나, 7월 집중호우로 일부 구간에 피해가 발생한 내포문화숲길 출입을 전면 통제하면서 하반기 행사와 공모전을 중단한 바 있다. 도는 최근 숲길 복구와 안전점검이 마무리됨에 따라 중단된 공모전을 이어서 추진하기로 했으며, 지난해 취소 이전에 접수된 작품과 올해 출품작을 통합 심사해 시상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8월 7일 오후 6시까지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 대상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6년 8월 7일 사이 내포문화숲길의 내포불교순례길 코스 일원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3,000픽셀 이상의 디지털 파일이어야 하며 1인당 최대 5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충남도는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내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6년 시군 특화 일자리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각 시군이 지역 및 산업의 고용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제안하면 도 심사를 거쳐 예산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기초자치단체이며,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훈련 사업 △기초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한 창업·창직 지원 △구인·구직 연결을 돕는 취업 연계 사업 △기업의 고용 창출 효과를 높이는 기업 지원 사업 등 총 4개 유형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도비 기준 7억 3726만 원이며, 사업별 대응 비율은 도비 90%, 시군비 10%를 원칙으로 한다. 특히 2개 이상의 기초자치단체가 연계해 신청하는 경우 시군비 부담을 5%p 인하해 주는 등 혜택을 제공한다. 접수 기간은 다음달 13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군은 제안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