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영문 외교저널 7월호 발간 책자 JPG로 전체보기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어린이과학관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15일부터 8월 18일까지 4일간 '2024 여름방학 과학문화축제 ‘지구를 지키는 의병’'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광복절의 참 의미와 나라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힘써왔던 의병들을 기억하기 위한‘의병훈련 캠프’,‘지구를 지키는 의병 사진무대(포토존)’등 광복절을 기념하는 프로그램과 과학관에서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목표로 다양한 놀이형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환경을 지키기 위해 재활용품(페트병)을 활용한 ‘나만의 물총 만들기’체험과 물총 대결을 펼쳐보는 ‘Sci & Joy 물폭탄(워터밤)’, 지구 환경 보호와 물의 순환과 상태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원리를 배워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우리 어린이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의병훈련 캠프’는 국립어린이과학관 1층 및 과학극장 길마루(로비)에서 진행되며, 지구를 지키는 의병이 되기 위한 4가지의 훈련 과정(순발력, 집중력, 협동심, 암호 풀이)을 참여한 후 훈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과 8월 전국 각지에서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와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를 개최한다.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를 위해 전승자들이 직접 자신의 기량을 공개하는 행사로, 8월에는 총 12개의 종목이 준비된다. 국립국악원(서울 서초구)에서는 ▲'악기장' 보유자 3인이 기량을 뽐내며 직접 제작한 우리 전통악기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연합 공개행사가 개최된다. 또한,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전통음악 공연들이 펼쳐지는데, 민속극장 풍류(서울 강남구)에서는 ▲'가야금산조 및 병창', ▲'판소리' 예능공연이 준비되어 한여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경남 창원시에서는 시조시(우리나라 고유의 정형시)에 곡을 붙여서 관현악 반주에 맞추어 부르는 우리나라 전통음악인 ▲'가곡'(국가무형유산 가곡전수관) 공연이, 경남 고성군에서는 ▲'고성오광대'(고성군 문화체육센터 등) 60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되며, 경남 밀양시에서는 상민과 천민들의 한이 익살스럽게 표현된 ▲'밀양백중놀이'(밀양강 둔치 야외공연장) 행사가 열려 무더위를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모범적인 문화예술후원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 매개단체를 찾기 위해 7월 31일부터 9월 25일까지 문예위 누리집을 통해 인증 신청을 받는다. 문체부와 문예위는 2014년에 제정·시행된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예술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후원 매개 활동의 전문성을 갖춘 단체를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로, 모범적인 문화예술후원 활동과 탁월한 후원 성과를 일구어낸 기업·기관을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인증하고 있다. 현재까지 문화예술후원 매개 단체 12개소,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64개소가 인증을 받았다. ◆ 포상, 인증서, 출입국 우대카드,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할인 혜택, 홍보 등 지원 인증을 받은 단체와 기관에는 문체부 장관상을 비롯해 인증서와 인증패, 인증마크 활용, 출입국 우대카드,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후원 매개 활동을 위한 사업비(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대상)와 케이비(KB)국민은행 금리 우대(우수기관 중 중소·중견기업 대상)와 같은 혜택도 주어진다. 아울러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하반기 지원 대상 단체를 추가로 공모하여 예술단체 20개를 선정했다. 이로써 상·하반기를 모두 합쳐 42개 예술단체가 2024년 지역대표예술단체로 선정됐으며, 문체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선정된 예술단체에 올해 총 약 160억 원을 지원한다. 문체부는 ‘문화가 이끄는 지방시대, 문화가 이끄는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에서 활동할 예술단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을 올해 새롭게 시작했다. 상반기에 이어 이번 하반기 공모에 선정된 예술단체 20개는 ▴분야로는 연극 8개, 전통예술 8개, 무용 2개, 음악 2개로, ▴지역으로는 경기·인천권 7개, 강원권 2개, 충청권 4개, 경상권 3개, 전라·제주권 4개로 분류된다. ◆ 지역 예술단체 3개 신설, 수도권 소재 발레단 유치로 지역에 활력 등 특히 이번 공모사업을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할 예술단체 3개가 새롭게 만들어진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모신 사당 ‘현충사’가 있는 충청남도 아산시는 ‘아산충무예술단’을 신설해 충무공을 주제로 한 창작뮤지컬을 선보인다. ▴20세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상환기간 늘려 월상환부담 대폭 낮춘다 '소상공인 금융지원 3종 세트 본격 가동' 금융지원 3종 세트 세부 이행계획 발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주요 과제인 금융지원 3종 세트의 세부 이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3종 세트는 소상공인의 대출 상환부담을 대폭 경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상환연장제도 개편, 전환보증 신설, 대환대출 지원대상 확대로 구성됩니다. 1. 소상공인 정책자금 상환연장(8.16~) 소상공인 정책자금(직접대출)을 이용 중인 차주는 이번에 개편되는 소진공의 상환연장제도를 통해 잔여 대출잔액의 상환기간을 연장하여 매월 납부해야하는 원금 상환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습니다. · 온라인 신청 : 소상공인정책자금, 상생누리 · 방문 신청 : 전국의 77개 소진공 지원센터 이번 개편을 통해 직접대출 잔액 3천만원 이상+업력 3년 이상의 기존 상환연장 지원대상 요건을 전면 폐지하여, 지원대상을 직접대출을 보유한 모든 소상공인으로 대폭 확대합니다. 소상공인 보유 대출잔액에 따라 2~4년 내에서 상환기간 연장을 지원했으나, 개편을 통해 소상공인 보유 대출잔액과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통일부와 서울특별시는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7월 14일)을 기념하여 7월 30일 09시부터 8월 3일 13시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시민플라자B 구역에서 북한이탈주민 예술인들의 단체전시 '기억의 지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북한이탈주민의 날’은 북한이탈주민을 우리 국민으로 보호하고, 따뜻하게 포용해 나갈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자 올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러한 ‘북한이탈주민의 날’의 의미를 많은 분들이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 '기억의 지도'에서는 북한이탈주민 화가 4명(강춘혁, 심수진, 안충국, 전주영)의 작품 19점을 만날 수 있다. 전시 '기억의 지도'의 부제는 ‘남북 동시대성 연결하기’로, 오늘날 남과 북의 시간·문화 간극이 더 벌어지는 상황에서 남·북을 모두 경험한 작가들이 그 간극을 예술로 극복해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전시를 좀 더 다채롭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전문 도슨트의 작품설명을 들으실 수 있는 ‘퇴근 후의 문화산책’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여 작가별 작품 이미지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7월 30일, 연극배우 남경읍, 김병옥, 장영남, 오만석 씨 등이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데이비드 케슬러의 '인생수업'을 낭독하는 맞춤형 인문 프로그램 시연회 현장(서울 모두예술극장)을 찾아가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 노인·장애인 대상 맞춤형 인문 치유 프로그램 운영 문체부는 국정 목표인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부터 노인과 장애인 대상 맞춤형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국 100개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노인과 장애인의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 활력을 높이는 독서와 글쓰기, 체험·탐방 등 총 100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특히 맞춤형 프로그램의 하나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한국연극배우협회(이사장 임대일)와 함께 ‘찾아가는 낭독프로그램’도 100회 진행한다. 이번 시연회를 시작으로 연극배우들이 전국 20개 노인·장애인복지관을 찾아가 문학작품을 낭독할 예정이다. ◆ 연극배우의 몸짓과 낭독, 참가자들의 인생 이야기가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 이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7월 30일, ‘제3기 국제문화교류진흥위원회’ 신임 위원 12명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국제문화교류진흥위원회’는 국제문화교류 진흥 종합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변경과 민간의 국제문화교류 진흥 방안 등을 심의하고, 관련 자문에 응하기 위한 기관이다. 「국제문화교류 진흥법 시행규칙」 제3조에 따라 국제문화교류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중 문체부 장관이 위촉한 위원과, 문체부·교육부·외교부 소속의 당연직 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원 임기는 3년이며, 지난 ’18년 제1기 위원회를 시작으로 이번에 제3기 위원회가 구성됐다. 제3기 위촉위원들은 ▴고정민 홍익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김병석 정동극장 이사장,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일중 한국콘텐츠진흥원 수출본부장, ▴서인화 서울특별시 문화유산위원회 위원, ▴오영찬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 ▴이재경 전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이종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영혁신본부장, ▴이화익 이화익갤러리 대표, ▴정지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최은주 서울시립미술관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지난 25일 발표된 ‘2024년 세법개정안’ 결혼·출산, 양육에 도움되는 주요 내용 소개해드립니다. Ⅴ 혼인신고한 부부는 최대 100만 원 결혼세액공제(’24~’26) Ⅴ 자녀세액공제 금액도 자녀당 10만 원씩 인상 Ⅴ 주택청약종합저축 납입액에 대한 소득공제, 무주택 ‘세대주’와 배우자도 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