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요즘 날씨, 무척 덥죠? 무더위쉼터 이렇게 활용하세요! 국민재난안전포털 접속 → 안전시설정보에서 ‘무더위쉼터’ 클릭 ▲ 무더위쉼터 폭염대책기간 공공기관, 마을화관, 경로당 등을 활용해 지정·운영 *소관부처 : 행정안전부 ▲ 이동노동자쉼터 대리운전, 택배 배달종사자 등 이동노동자 중심 운영 *소관부처 : 고용노동부 ▲ 근로자쉼터 사업주는 근로자 휴게시설 의무 설치, 냉난방 및 음용가능 물 제공 ※해당기업 근로자만 이용가능, *소관부처 : 고용노동부 ▲ 응급잠자리 여관, 고시원, 쪽방 등을 확보, 노숙인 등에게 잠자리 제공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Q. 같은 건물 내 출입구, 복도, 계단 등 공용공간에 CCTV를 총 100대 설치·운영하는 경우, 안내판도 CCTV별로 100개 설치해야 하나요? A. 모두 같은 건물 내에서 설치·운영하는 경우라면 대표적인 안내판만 설치해도 됩니다. CCTV 등 고정형 영상정보처리기기운영자는 고정형 영상정보처리기기가 설치·운영되고 있음을 정보주체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안내판을 설치하여야 합니다. 다만, 건물 안에 여러 대의 고정형 영상정보처리기기를 설치하는 경우에는 출입구 등잘 보이는 곳에 해당 시설 또는 장소 전체가 고정형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지역임을 표시하는 안내판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7월 29일부터 한 달 간(7.29.~8.31.) 온라인상 개인정보 노출·불법유통 집중 탐지 기간을 운영합니다. 불법스팸과 스미싱 등에 악용될 수 있는 노출·불법유통 게시물을 탐지하여 신속히 삭제하겠습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온라인 상 여행 관련 사이트, SNS 등 ①온라인 활동 증가 ②개인정보 관리 소홀 이렇게 유출되는 개인정보는 불법스팸, 스미싱과 같은 범죄에 악용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상 개인정보가 노출된 게시물과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매매하는 게시물을 집중 탐지 합니다. 1. 여행 관련 후기, 정보를 온라인에 게시할 때는 개인정보를 꼭 마스킹하기 2. 여행 예약 사이트를 사칭하는 문자와 이메일은 주의하기 3. 의심되는 인터넷주소 접속과 앱 설치는 거부하기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민이 직접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거래하는 게시물을 제보할 수 있는 국민제보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2024 파리올림픽, 다들 잘 즐기고 계시나요? 올림픽 관전 포인트!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브레이킹’의 올림픽 데뷔 우리가 생각하는 그 브레이킹, 바로 그 춤? 맞습니다. 힙합 문화의 일부인 어반 스타일의 스핀, 플립 등 다양하고 다이나믹한 기술이 흥을 돋우는 바로 그 춤 배틀이 2024 파리하계올림픽대회를 기점으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브레이킹계 전설, 김홍열!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 “즐기는 마음으로 올림픽에 임해 좋은 결과를 얻겠다” 우리나라는 비보이 홍텐(김홍열)이 출전해 파리 무대에서 한국의 그루브와 파워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변화로 무장한 올림픽 이색 종목들 앞서 2020 도쿄올림픽에서 스케이트보드, 서핑, 스포츠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죠.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 모두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창작자 미디어 산업의 대표 행사인'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을 8월 9일~10일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 과기정통부는 창작자 미디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본 행사를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Would you like C:niverse’로 광활한 창작자 미디어 세계관 속에서 국내외 창작자·팬·기업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국제적 만남의 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해외기업의 참여를 위해 별도의 국제 사업 만남(글로벌 비즈니스 미팅)을 신설하여, 일본, 베트남, 몽골 등 아시아 6개국의 현지 기업 10개 사가 참여한다. ▲ 일본 전자 상거래(e커머스) 기업, ▲ 베트남 인터넷 TV(IPTV) 및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 ▲ 몽골 홈쇼핑 기업 등 해외기업이 국내기업과 사업 협약을 맺고, 해외 창작자(15명 내외)가 국내 제품(화장품, 음식)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여 인스타그램, 틱톡 등 자체 채널을 통해 자국 구독자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금번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국가유산청은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복온공주가 홍장삼과 대대(福溫公主家 紅長衫과 大帶)'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했다. '복온공주가 홍장삼과 대대'는 조선 제23대 왕 순조(純祖)의 딸인 복온공주(福溫公主, 1818~1832)의 혼례복에서 유래한 유물로, 홍장삼은 앞과 뒤를 정교하고 아름다운 자수로 장식한 예복이고, 대대는 홍장삼을 착용할 때 가슴 부분에 두르는 폭이 좁고 긴 장식띠이다. 조선 왕실에서 홍장삼은 후궁과 공주·옹주(翁主), 왕자 부인이 혼례복으로 착용했다. 복온공주는 1818년(순조18) 순조와 순원왕후(純元王后) 김씨의 둘째 딸로 태어나 1830년(순조30) 4월 창녕위(昌寧尉) 김병주(金炳疇, 1819~1853)와 가례(嘉禮)를 올렸다. 복온공주 가례의 준비 내용과 진행 절차 등을 기록한 『복온공주가례등록(福溫公主嘉禮謄錄)』에서 공주의 혼례용 예복으로 홍장삼을 준비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복온공주는 불과 2년 뒤인 1832년 세상을 떠났으나, 홍장삼은 김병주의 후손들에게 전해졌으며 섭성(攝盛) 풍속에 따라 20세기에 이르기까지 집안의 혼례복으로 사용됐다. 이번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경복궁 흥복전(서울 종로구)에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경복궁 청소년 문화학교'를 운영한다. '경복궁 청소년 문화학교'는 1989년부터 ‘고궁 청소년문화학교’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어 온 궁궐 활용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는 경복궁에 특화된 체험형 교육 행사로 새롭게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경복궁 흥복전에서 진행되는 이론강의를 시작으로, 궁내 곳곳을 누비는 현장답사, 만들기 체험과 문제 맞히기(퀴즈) 대회 등으로 구성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경복궁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다. 올해는 초등 3~4학년과 5~6학년을 위한 두 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4학년을 위한 ‘경복궁에서 찾는 조상의 슬기’에서는 역사와 과학을 접목하여 궁궐 건축에 담긴 과학적 원리를 기와, 온돌 등을 통해 살펴볼 예정이며, 5~6학년 대상의 ‘경복궁에서 찾는 수학 이야기’에서는 경회루 돌기둥과 자경전 담장 등을 통해 궁궐 건축에 담긴 수학적 원리를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는 8월 24일과 25일 오전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8월 1일부터 창원 동남아트센터와 진주 상평복합문화센터에서 현대미술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단지 지역에서의 미술 전시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이다. ◆ 동남아트센터 600㎡ 이상의 공간에서 ‘기계적 감수성의 미학’ 주제로 전시 지난해 문을 연 동남아트센터는 창원공단 조성 당시인 1989년에 건립된 옛 동남전시장 서관을 문화시설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이번 전시는 동남아트센터의 첫 번째 전시 행사로서 8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산단과 도시: 기계적 감수성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전시장과 로비를 합해 600㎡ 이상 규모의 공간에서 열린다. 정정주, 최문석, 노상준 등 한국 중견 및 신진작가 17명의 회화, 사진, 조각, 설치, 미디어아트, 키네틱 아트(움직이는 예술) 등 현대미술 작품 60여 점의 전시를 통해 산업단지와 도시의 관계를 예술적으로 탐구하고 기계적 감수성과 도시화된 삶의 미의식을 조명한다. ◆ 상평복합문화센터, ‘상평신경: 기억과 감각’을 주제로 설치미술과 미디어아트 전시 &nb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과 함께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8월 2일부터 7일까지 ‘2024 한식문화 홍보 캠페인(Campagne de Promotion de la K-Food Culture 2024)’을 열어 한국의 다채로운 맛과 멋을 알린다. 문체부와 공진원은 우리 전통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미국 뉴욕(2022년)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탈리아 밀라노(2023년) 등에서 한식문화 홍보 캠페인을 펼쳐왔다. 올해는 지난 4월에 진행한 호주 시드니에서의 홍보 캠페인에 이어 프랑스 파리에서 ‘소반과 주안상’을 주제로 한식문화 행사와 한식문화 교실을 통해 한식문화 고유의 가치를 알린다. ◆ 8. 2.~4. 한식문화 전시, 한식 시식, 전통문화 체험 등 진행 8월 2일부터 4일까지 올림픽 거리 응원으로 뜨거운 파리 15구청 광장에서 한식문화 전시와 한식 시식, 전통문화 체험 등 한식문화 행사가 열린다. 백색 식기, 옹기그릇 등 식기류와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 전시되어 있던 ‘한식문화상자(궁중잔치)’를 만나고, 다식과 약과, 매작과 등 전통 다과상과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무용, 음악, 문화일반 분야 위원 3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며, 신임위원의 임기는 3년(’24. 8. 1.~’27. 7. 31.)이다. 신임위원은 ▴구문모(한라대학교 연구교수), ▴성기숙(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왕치선(전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위원) 등 3명이다. 문체부는 위원 선임을 위해 지난 5월부터 현장 추천을 받아 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추천위를 통해 15일간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후보자 총 47명을 접수했다. 추천위는 전문성과 현장성, 소통 능력 등을 기준으로 엄격하게 심사해 2배수의 후보자를 문체부 장관에게 추천했다. 이후 문체부는 후보자를 사전 공개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최종 신임위원 3명을 위촉했다. 유인촌 장관은 “문예위원은 모든 현장 예술인을 대표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과 활발하게 소통하길 기대한다.”라며, “한국 예술의 역량이 문예위를 통해 한층 발돋움하는 데도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