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알아두면 쓸모있는 세금 이야기! 복권 1등에 당첨된다면 세금은 얼마? 복권 당첨금은 소득세법상 기타소득으로 분류되어 당첨금 수령 시 세금을 제하고 받습니다. (1억 원 - 비과세 2백 만 원) X 22%(소득세 20% + 주민세 2%) = 약 7,800만 원 받습니다. 복권 당첨금 원천징수세율 기타 소득금액 · 200만 원 초과 ~ 3억 원이하 → 세율 : 22% 소득세 20%+ 주민세 2% · 3억원초과 → 세율 : 33% 소득세 30%+ 주민세 3%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이달의 건강소식] 건강한 여름나기 꿀팁! 더운 여름, 온열질환과 레지오넬라증 주의하세요! 온열질환은 무엇인가요?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고온의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과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며,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열사병과 열탈진이 있습니다. 온열질환 예방수칙은 무엇인가요? Ⅴ 물 자주 마시기 ·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 마시기 Ⅴ 시원하게 지내기 · 외출 시 햇볕을 차단하고, 헐렁하고 가벼운 옷 입기 · 샤워 자주 하기 Ⅴ 더운 시간대에는 야외활동 자제하기 · 더운 시간대 야외작업, 운동 등 자제, 시원한 곳에 머물기 Ⅴ 매일 기온 확인하기 · 기온, 폭염특보 등 기상상황 수시로 확인하기 레지오넬라증은 어떻게 감염되나요?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물을 사용하는 시설의 관리가 미흡한 경우 자주 발생합니다. 특히 25~45°C 사이의 따뜻한 물에서 잘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레지오넬라증의 증상을 알려주세요! · 레지오넬라 폐렴 (폐렴형) 노출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고온다습한 날씨일수록 쉽게 퍼지는 곰팡이! 특히 탄수화물이 풍부한 곡류, 두류, 견과류 등에서 발생하는데요. 곰팡이독소는 열에 강해 조리과정에도 파괴되지 않고, 곰팡이가 생긴 부분을 제거하더라도 눈이 보이지 않는 포자나 독소가 퍼져있을 수 있어 전량 폐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곰팡이독소란? 곰팡이가 생산하는 독소로 주로 곡류, 두류, 견과류 등을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못 보관할 경우 발생 위험이 증가하며 섭취 시 각종 질환을 유발할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곰팡이독소의 종류 곰팡이독소는 주로 탄수화물이 풍부한 곡류,두류, 견과류 등에서 발생합니다. - 땅콩 : 아플라톡신 - 커피원두, 건조과일 : 오크라톡신 A - 곡류 : 제랄레논 - 옥수수 : 푸모니신 곰팡이독소 섭취 시 증세 곰팡이독소를 섭취할 경우 복통, 구토 등 증상 뿐만 아니라 신장질환, 간질환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곰팡이가 발견됐다면? 곰팡이가 조금이라도 폈다면 전량폐기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 열에 강해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행복청은 7월 26일 ‘제4기 국립박물관단지 청년문화기획단’이 행복도시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을 방문하여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전문가와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국립박물관단지 조성과정에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지난 2021년부터 국립박물관단지 청년문화단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 3월부터는 도시, 문화, 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업과 사회 활동을 하고 있는 전국의 청년 21명으로 구성된 ‘제4기 청년문화기획단’이 활동하고 있다. 청년문화기획단은 지난 4월 발대식 개최에 이어 2023년 12월 개관한 국립어린이박물관 시설을 견학하고 통합운영센터의 전시·교육·학예·시설 분야 직원과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이번 방문은 청년문화기획단의 올해 두 번째 활동으로, 기획단은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현장을 찾아 건설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건설사업관리 및 시공 분야 전문가와 자유롭고 폭넓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 대한 다양한 체험은 단원들의 국립박물관단지 건립사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최형욱 시설사업국장은“국립박물관단지 건립사업에 국민들의 의견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국가유산청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8월 5일부터 데브시스터즈와 ‘쿠키런’ 브랜드를 이용한 자연유산 원정대 캠페인을 시작한다. 캠페인은 동물·식물·지질·명승 4개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할 만한 자연유산을 국민들에게 묻는 설문조사로 시작한다. 국민들은 ▲ 수달과 반달가슴곰, 두루미 등의 동물 분야와 ▲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와 보은 속리 정이품송 등 식물 분야, ▲ 단양 고수동굴, 화성 뿔공룡 골격 화석 등의 지질 분야, ▲ 광한루원과 설악산 울산바위 등 명승 분야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유산들을 선정하면 된다. 설문조사는 8월 5일부터 국민신문고 누리집 ‘국민생각함’에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설문 참여자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국가유산청은 국민들이 선호하는 자연유산들을 11월부터 서울 도심의 주요 전광판에 상영될 예정인 쿠키런 영상의 배경과 소재로 활용할 예정이며, 2025년부터는 쿠키런 협력 상품과 서비스로도 개발할 계획이다. 참고로, 국가유산청과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7월 12일 자연유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국방부 국방홍보원 KFN(Korean Forces Network/舊 국방TV)은 KBS와 공동기획으로 2024 강릉 경포 썸머 페스티벌 특별공연을 8월 4일과 5일 이틀간 녹화·방송한다. 양일 공연의 구체적인 사항은 8월 4일 'KFN 스페셜 ‘위문열차와 함께 하는 7080+(플러스)'에는 MC 권재관·유정의 진행으로 가수 임지훈, 이치현, 원미연, 박완규, 임현식 (BTOB) 등이 출연하여 7080 세대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8월 5일'KFN 경포 썸머 페스티벌 특집 위문열차'에는 드림노트, 화연, 원미연, 에이디야, UV, 김종서 밴드 등이 출연하여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시민 및 관광객 그리고 강릉 인근 부대 장병과 함께 민·관·군이 어우러지는 세대통합의 시간을 마련할 것이다. 채일 국방홍보원장은 “이번 KFN·KBS 공동기획 경포 썸머페스티벌 특집 공연을 통해 추억과 향수, 유쾌한 에너지와 활력 넘치는 다양한 음악 장르로 세대를 아우르는 멋진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월4일 펼쳐지는 KFN 스페셜 '위문열차와 함께 하는 7080+'는 오는 8월24일 밤10시, 8월5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5일 2024년 후반기 유해발굴 출정식에 맞춰 ‘큰별쌤’으로 유명한 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먼저 식전행사로 최태성 씨는 6·25 전사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자 현충탑, 무명용사 봉안관, 호국의 형제 묘역을 참배한다. 이어서 본 행사는 이근원 국유단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위촉패와 단 배지 수여, 위촉 소감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위촉패에 ‘그들을 조국의 품으로’라는 유해발굴 사업의 염원을 새겨 그 의미를 더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태성 씨는 앞으로 국유단의 주요 행사 참여, 초상권 사용 등 재능기부로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정책홍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과거 국유단은 2016년 서경덕 교수, 2018년 배우 박하선, 2020년 배우 신구, 2021년 고(故) 송해 선생, 2023년에는 방탄소년단 RM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최태성 씨는 누적 수강생 약 700만 명이 넘는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강사로 교육과 방송, 저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우리 역사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8월 5일 오후, 한지가헌(서울 종로구)에서 전통문화기업인, 창업기획자 등을 만나 전통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 9월 '전통문화산업 진흥법' 시행에 앞서 분야별・권역별 토론회로 다양한 의견 수렴 문체부는 올해 9월의 「전통문화산업 진흥법」 시행에 앞서, 분야별・권역별 토론회 등을 열어 전통문화 분야 산・학・연 전문가와 현장 관계자, 일반 국민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인들과 함께 전통문화산업 현황과 과제, 산업 육성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간담회에는 오르디자인하우스 장하은 대표, 채율 이정은 대표, 무자기 심보근 대표, 천양피앤비 최영재 대표, 광화문169 김효정 셰프, 비파선셋 김주영 대표 등 한복・공예・한지・한식・전통공연 관련 기업인을 비롯해 창업기획자인 엔(N)15파트너스 허제 대표, 전통문화 관련 다양한 강연과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 마크 테토 씨,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김태완 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유인촌 장관은 “전통문화기업은 산업을 이끌어가는 핵심 동력이다. 기업 성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과 함께 ‘2024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메종 드 라 쉬미)에서 8월 6일과 7일, 그림책 작가의 실시간 그림(라이브 페인팅) 공연과 한국-프랑스 문학 작가 대담, ‘케이-북’ 강연 등 ‘케이-북’ 작가 행사를 열어 한국 출판콘텐츠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높인다. ◆ 8. 6.~7. 이기훈 그림책 작가, 현장에서 ‘가면놀이’ 연작 직접 그리기 시연 먼저 이기훈 그림책 작가는 8월 6일과 7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코리아하우스 소극장 현장에서 ‘가면놀이(Masquerade)’ 연작을 직접 그리는 ‘라이브 페인팅’ 공연을 펼친다. 이기훈 작가는 완성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그리는 행위의 과정과 시간도 작품 일부로 보고 그 의미와 서사를 확장해 온 예술가이다. ‘가면놀이’ 연작 시리즈는 누리소통망에서 이미 수천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실시간 공연에서도 ‘과정도 예술로 확장한’, 그 연장선에서 자신만의 독특하고 고유한 예술 세계를 황재호 음악 감독이 준비한 음악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 8. 6. 윤고은·백수린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파리 올림픽으로 배우는 탄소중립 '파리 올림픽 목조건축 둘러보기' 올림픽 수영장 파리 아쿠아틱 센터 주로 더글라스 퍼와 가문비나무를 사용해 전체 목재 중 30~40%를 프랑스 국내에서 조달했어요. 프랑스는 환경법에서 건축 시 목재의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데요, 이번 ‘FRANCE BOIS 2024(프랑스 숲 2024)’ 프로젝트에는 자국 목재를 50% 이상 사용이 목표였다고 해요. 올림픽 아쿠아틱 센터 3D 디자인 프랑스는 목조건축으로 수확된 목재를 사용하고, 수확된 곳에 어린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어요. 프랑스는 현재 지속가능하게 벌채할 수 있는 목재를 적극 수확하며 향후 목재 생산 관련 잠재력도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요. - France Bois 2024 회장 Georges-Henri Florentin 샹 드 마르스 아레나 레슬링 경기장 목재는 조립식(prefab)과 모듈러 건축 방식 활용에 적합하여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인건비를 대폭 절감해요. 샹 드 마르스 아레나(레슬링 경기장)는 단 9개월 만에 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