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개성 넘치는 열대풍 화단과 꽃식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농촌진흥청은 9월 5일부터 18일까지(월요일, 추석 당일 휴원)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안 야외공연장과 잔디광장에서 ‘열대식물의 유혹, 색(色)’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있는 열대식물의 가치와 열대 꽃식물로 조성한 아름다운 화단 모형(모델)을 알리는 자리다. 농촌진흥청이 전국 20여 곳에서 현장 실증을 통해 아름다움과 적응성을 확인한 열대 꽃식물 입체 화단과 화분 모형(모델)을 100여 개 대형 화분에 보기 좋게 심어 소개한다. 입체 화단은 화단 뒤쪽에 키가 크고 시원한 열대 느낌을 주는 칸나 등 ‘중심 꽃’을 배치하고 중앙부에는 꽃이 화려한 콜레우스 등 ‘모양 꽃’이나 모양 꽃을 받쳐주는 ‘무늬 잎 꽃’으로 꾸몄다. 앞쪽이나 가장자리에는 관상용 고구마 등 ‘덩굴 꽃’을 배치해 풍성한 느낌을 더했다. 이와 함께 자체 육성한 콜레우스 3계통과 칸나 3계통, 관상용 고구마 2계통도 처음 일반에 선보인다.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여름철 기후에 잘 견디고,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엘지(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와 함께 ‘대한민국 미술축제’를 계기로 9월 4일(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내외 미술계 교류 행사인 ‘미술인의 밤’을 개최했다. 유인촌 장관은 이번 행사에 참석해 국내 작가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미술계 인사들과 문화예술 후원기업 관계자 등을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한국미술과 한국 작가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 해외 주요 미술관 관장, 아트페어 관계자, 언론인 등 참석해 한국미술에 대한 높은 관심 확인 ‘미술인의 밤’은 광주·부산비엔날레, 키아프·프리즈 서울 등 국제적인 미술 행사 개최에 따라 해외 주요 미술관 관장·큐레이터, 미술애호가 등이 집중적으로 방한하는 기간에 ‘대한민국 미술축제’와 연계해 한국미술과 한국 작가를 전략적으로 집중 홍보하고자 기획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신진 및 유망 작가들과 국내 미술관, 화랑, 비엔날레, 아트페어 관계자, 문화예술 후원기업 대표, 해외 미술관 관장 및 큐레이터, 해외 미술 언론, 미술애호가 등 200여 명이 교류하고 연계망(네트워크)을 형성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학번역원과 함께 9월 6일부터 11일까지 제이시시(JCC)아트센터(서울 종로구)에서 ‘입자와 파동’을 주제로 ‘2024 서울국제작가축제’를 개최한다. 2006년부터 개최되어 온 ‘서울국제작가축제’는 작가와 독자가 소통하는 장이다. ◆ 모순적 특성 보여주는 서사들 통해 인간과 삶의 본질 고찰 올해 주제인 ‘입자와 파동’은 고전 역학에서는 모순적인 관계로 보았던 빛의 입자성과 파동성의 관계를 현대 양자역학에서는 상존하는 것으로 보고 있는 것처럼, 우리 삶 속에서 대립적이거나 상충적이라고 생각했던 것들 간의 관계를 다시 살펴보고 상존을 포용하는 것이 문학의 가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9월 6일, 정보라 작가(대표작 「저주토끼」)와 클라우디아 피녜이로 작가(대표작 「엘레나는 알고 있다」)의 개막 강연을 시작으로, 9월 11일까지 ▴반복, 기록, 각인(이기호, 쥴퓌 리바넬리), ▴죽도록 사랑해(이희주, 우사미 린) 등을 주제로 작가 대담을 연다. ▴농담의 온도(김기태, 정영수, 프레드릭 배크만), ▴고요와 술렁거림(김근, 숀, 황유원), ▴어두운 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제10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와 ‘제15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고베, 교토에서 각각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과 함께 일본에서는 국토교통성(관광 담당) 사이토 테츠오 대신과 문부과학성(문화 담당) 모리야마 마사히토 대신이, 중국에서는 문화여유부 장정 부부장이 참석한다. ◆ 9. 10.~11. 관광장관 양자회의부터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공동선언문 발표, 현지 관광자원 시찰까지 ‘한·중·일 관광장관회의’는 3국이 관광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정부 간 회의이다. 이번 회의는 당초 2020년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속 연기되어 올해 5년 만에 개최한다. 3국의 정부 인사 외에도 각국의 민간 관광업계(여행사, 유관협회 등)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해, 3국의 관광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청사진을 그린다. 지난 2019년 인천에서 열린 제9회 회의에서는, 3국 장관이 모여 관광 교류를 통한 평화와 포용적 성장, 공동 관광 홍보의 내용이 담긴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바 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동행축제’ 기간 동안 외식 및 장보기 부담 완화를 위해 카드사와 협업 해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를 추진합니다. 전국 8천 여 곳의 ‘착한가격업소’ 가맹점에서는 1만 원 이상 카드 결제 시 2천 원을 환급 받고, ‘백년가게’ 에서는 BC카드와 NH농협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받습니다. 전국 10만 여 곳의 상점가 및 전통 시장 내 가게에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행사를 진행합니다. 누적 10만 원 이상 이용 고객 중 2,024명을 추첨 해 24명에게 50만 원, 2천 명에게 2만 원을 캐시백 해드립니다. KB 페이 온누리쇼핑몰에서 제품 구매하면 5% 할인(동행축제 쿠폰 이용)받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한카드는 9월 22일까지 전국 55개 전통 시장 내 7천 여 점포에서 2만 원 이상 결제하면 5천 원을 캐시백 해드리는 ‘우리동네 전통시장 활성화 응원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소비할 것이 많은 추석 명절, 카드사 별 다양한 할인 혜택을 활용해보세요.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딥페이크는? 딥페이크는 컴퓨터가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인공지능 기술인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라는 뜻의 페이크(Fake) 의 합성어로 AI 기술을 활용하여 실제와 비슷한 가짜 사진이나 영상을 제작하는 기술 약인가? 독인가? 기술의 양면성 딥페이크는 역사적 인물의 모습을 재현하거나 가상 캐릭터를 이용한 교육 콘텐츠 제작에 활용하는 등 좋은 목적으로도 사용되는 반면, 이를 악용하여 가짜 뉴스를 퍼뜨리거나 타인의 얼굴을 무단으로 도용하여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례가 늘면서 악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딥페이크 악용 사례 Ⅴ 96%가 성 착취물 딥페이크 영상 - 유명 연예인의 얼굴이나 특정한 신체 부위를 성 착취물에 합성하거나 지인의 얼굴을 성적 이미지에 합성하는 ‘지인 능욕’ 영상 의뢰 - SNS에 올라온 사진으로 가짜 성 착취물 제작, 유포하겠다며 금품 요구 Ⅴ 가짜 정보 양산 및 확산 - 미국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목소리로 예비 투표에 참여하면 대선 투표를 할 수 없다는 거짓 내용의 딥페이크 음성메세지를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추석에 국산 농·축산물 구매 시 최대 50% 할인 지원합니다. ① 20% 자동 할인 오프라인 마트 · 한도 : 2만 원 · 기간 : 2024. 8. 29.~9. 18. 대형·중소형마트, 친환경 매장, 로컬푸드 직매장, 지역 하나로마트 - 계산 시 20% 자동 할인 - 생산자· 유통인 자체 할인을 추가하면 최대 40% 할인! ② 최대 30% 할인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 한도 : 2만 원 · 기간 : 2024. . 9.~9. 15. 120개 전통 시장(구매 영수증, 신분증 지참 후 현장 환급) * 기간 내 1인 당 1회 ③ 최대 50% 할인 한우·한돈 · 기간 : 8. 30.~9. 16. 대형마트, 농협 등 20~50% 할인 판매 * 자조금으로 행사 기간 매출액의 5~10% 범위 내 지원 농·축산물 할인 지원의 자세한 정보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확인해 주세요!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아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수목원, 정원 등 총 118개소의 산림 관련 시설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인근에 있는 산림휴양복지시설을 방문해 온 가족이 숲을 즐기며 뜻 깊은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운영 기간 : 2024. 9. 14.(토) ~ 9. 18.(수) · 장소 :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수목원, 정원 등 · 행사 예 ① 씨앗 폭탄 날리기, 전통 놀이 한마당 등 (산음 치유의숲) ② 이야기가 있는 스탬프 투어 등 (국립세종수목원) ③ 벽시계만들기, 우든스피커만들기 등 (임실 목재문화체험장) ④ 목재무드등, 목재펜꽂이, 목재책꽂이 등 (합천 목재 문화체험장) 추석 숲 체험 프로그램의 상세한 일정, 장소, 연락처 등은 ‘산림청 홈페이지 ' 알림정보 ' 알립니다’에서 확인하세요!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혁신성장의 기반인 지식재산의 창출, 보호 및 활용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K-특허 및 K-팝 등 우리의 창조적 지식재산(IP : Intellectual Property)으로 세계 시장에서 국부 창출 등 국가 경제의 새로운 활력원 제공 등에 기여한 주요 유공자 표창(24점)을 위해, 9월 4일 오전 11시, 서울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제7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식재산의 날’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우리의 '직지심체요절'이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9월 4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날로서, 2018년 제1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7회째 개최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광형 지재위 민간공동위원장(현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원혜영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 공동회장, 최수진 국회의원(국민의 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특허청 등 관계부처, 지식재산 유관기관장 및 관계자 및 지식재산 유공 표창 수상자 등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기상청은 국제적 기후변화 시대에,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기상산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제1전시장)에서‘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기상기후산업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상기후산업대전은 ‘기후 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에너지(CFE) 시대’를 주제로 열리는 범부처 공동*의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통합 개최된다. 무탄소에너지, 미래 이동 수단(모빌리티), 해양, 기상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세계 기후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정책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국제적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기상기후 분야의 최신 기술을 교류할 수 있도록 전시, 학술대회(컨퍼런스), 부대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특히, 전시관은 기상과 기후 분야의 우수한 국내기업이 총망라된 자리로, 다양한 기상기후 문제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예측하는 기술들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 참가 기업인 ㈜씨텍은 6 m 크기의 해양부이를 전시할 예정으로, 실물 해양부이를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회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