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는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기술 고도화와 산업 영역 확장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AI 기반으로 생산 공정의 자동화 수준을 높이고, 친환경 선박과 수리·정비 분야까지 산업 기반을 확장해 중소조선을 포함한 지역 기업의 생산성과 기술 경쟁력을 높여 조선산업 전반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조선산업 현장의 생산 효율과 안전 수준을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해 자동화와 디지털 기술의 현장 적용을 지속해서 확대한다. 대불산단 AI 전환(AX) 실증산단 구축(2025~2028·220억 원)을 통해 조선업 현장의 AI·디지털 전환을 실제 공정에 적용하고, 공정 운영 현황을 공유·관리하는 협업 플랫폼을 조성해 이를 대불산단 전체에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사물인터넷(IoT)과 센서 기반 안전관리 체계를 도입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2024~2027·60억 원)하고 현장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인다. 또 HD현대삼호와 대불산단 기업이 참여하는 AI 기반 자율운영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공정 관리와 생산 운영 효율을 높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전통 장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산농업 체험교실 '전통장 담그기, 부산의 맛을 잇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속한 식생활 변화와 가정 내 장 담그기 문화 감소로 전통 발효식품에 대한 이해와 실천 기회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전통 장 담그기 전 과정을 시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단순한 요리 만들기 체험을 넘어 발효와 숙성의 의미를 이해하는 연속형 시리즈 교육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2월부터 5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2월 된장 담그기 ▲4월 간장 가르기 ▲5월 된장 뜨기로 이어지는 전통 된장의 전 과정을 순차적으로 체험하게 된다. 각 회차는 개별 체험이 아닌 하나의 과정으로 구성된 연속형 시리즈 교육으로 운영된다. 특히 장독대를 활용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전통 장류가 만들어지는 원리와 발효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며, 우리 식문화 속에 담긴 지혜와 생활 방식을 함께 배우게 된다. 교육 장소는 부산시 북구에 있는 전통 장류 체험 공간 ‘뜰에장’으로, 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계적인 바둑기사이자 인공지능(AI)과의 대결로 잘 알려진 이세돌 교수가 26일 춘천시청을 찾는다.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이날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1분기 공직자 정책아카데미를 연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세계 정상급 기사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대국으로 널리 알려진 이세돌 전 바둑기사가 강연자로 나서 ‘AI 시대, 인간 판단력의 가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AI 대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공직자의 판단력과 전략적 사고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변화의 흐름 속에서 행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세돌 전 바둑기사는 현재 울산과학기술원(UNIST)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이세돌, 인생의 수읽기’를 발간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과 선택, 전략적 사고에 대한 통찰을 전하고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AI 대전환 시대 속에서 공직자의 판단력과 책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정 철학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특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시가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취약시설 집중 점검에 나선다. 춘천시는 오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2026년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해빙기에는 얼어 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돼 노후 옹벽 붕괴, 절개지 낙석, 건설현장 흙막이 붕괴 등 각종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시는 이 같은 계절적 위험 요인을 고려해 선제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노후 옹벽, 교량, 건설공사장 등 해빙기 취약시설 89곳으로 과거 사고 이력이나 노후도, 이용 빈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점 관리 대상을 선정했다. 점검은 시설관리 부서 자체 점검과 함께 산업안전·토목 분야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전관리자문단’ 합동 점검으로 점검반은 구조물 균열, 침하 여부, 배수 상태 등 해빙기 특화 점검 항목을 중심으로 현장 확인을 실시한다. 경미한 위험 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정밀진단이나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응급 조치 후 신속히 예산을 투입해 개선할 계획이다. 점검 이후에는 보수·보강 계획 수립과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시가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130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감 회복과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34세의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지역특화청년(만 35~45세 춘천 거주 청년, 생계형 아르바이트 청년)이다. 프로그램은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의 세 유형으로 나눠 1:1 밀착상담과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다양한 교육을 한다. 교육 이수 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 미래내일일경험 프로그램, 고용촉진장려금,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등의 고용·취업 정책과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수당으로는 최대 350만 원을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희망리본 춘천센터 또는 고용24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실시한 청년도전지원사업에는 120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선군은 ‘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 따라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정보를 오는 2월 26일까지 대상자인 농업인이 열람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정보 공개는 공익직불금 지급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법에 따라 기본직불 등록자 및 수령자의 주요 정보를 일정 기간 공개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에 따라 신청인은 차세대 농업e지(nongupez.go.kr)를 통해 지급 내역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공개 대상 정보는 농업인(농업법인)의 성명 또는 법인명, 농지의 지번과 등록 면적, 직불금 종류(소농직불금·면적직불금), 수령 금액 등이며, 공개 기간은 1월 27일부터 2월 26일까지 총 31일간이다. 지급정보 열람을 원하는 자는 차세대 농업e지에 접속한 뒤 휴대전화 본인 인증을 거쳐 열람 목적을 선택하면 기본형 공익직불제 지급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정보 공개 기간 이후에는 농업인등의 정보열람·제공 요청이 있을 경우 직불금 등록 당사자 이외의 타인을 통한 개인정보 제공이 제한된다. 정선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협력해 군 홈페이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선군은 군민의 역량 개발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정선군 여성회관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선군 여성회관 교육은 생활기술 습득부터 취·창업 연계까지 아우르는 대표적인 군민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매년 참여 인원이 꾸준히 증가하며 군민의 높은 교육 수요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2023년에는 334명, 2024년 432명, 2025년 439명이 참여하며 매년 참가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실효성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군민의 자기계발과 사회 진출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2026년 상반기 여성회관 교육은 드립커피, 제과·제빵 등 실생활과 밀접한 과목을 포함해 총 11개 과목으로 구성되며,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16주간 운영된다. 각 과정은 군민의 관심 분야와 활용도를 고려해 구성됐으며, 일상생활은 물론 취업과 창업, 지역 활동으로의 연계 가능성도 함께 높였다. 군은 여성회관 교육을 통해 군민 개개인의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 전반의 활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선군은 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도 산림복지 나눔숲 조성사업’에 선정돼 복권기금 2억 원을 전액 지원받아, 정선읍 신월리 866번지 정선프란치스꼬의집 일원에 산림복지 나눔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경제적 여건 등으로 산림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계층을 포함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숲을 쉽게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산림복지 정책의 일환이다. 군은 산림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권 중심의 산림복지 공간 확충을 위해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복권기금을 확보했다. 정선프란치스꼬의집 산림복지 나눔숲은 사회복지시설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조성되며, 조성 면적은 총 1,563㎡ 규모다. 사업은 오는 10월까지 추진되며, 설계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에 산림복지 이용자의 특성과 시설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공간 조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이번 나눔숲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이라는 특성을 고려해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무장애 숲길을 중심으로 조성된다. 산책로는 휠체어 교행이 가능하도록 충분한 폭을 확보하고, 단차를 최소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제군이 관내 군장병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인제에서의 삶을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필사(筆寫)를 접목한 독서코칭 프로그램 ‘필사(筆寫) 즉생(卽生)’을 인제 기적의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제군이 추진하는 ‘2026년 밀리터리 인문학 교육’의 하나로, 책을 읽는 데서 나아가 인상 깊은 문장을 직접 손으로 써 내려가는 필사 과정을 통해 군장병들이 자신의 삶과 군 생활을 성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장병들은 한 권의 책을 읽고 마음에 남은 문장을 골라 필사한 뒤, 이를 자신의 언어로 확장해 나가며 군 생활의 의미와 개인의 가치에 대해 자연스럽게 되짚는 시간을 갖게 된다. 강의 중심이 아닌 실습 위주의 독서코칭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의 교재로는 김민경 작가의 저서 『서울 3일 인제 4일』이 활용된다. 인제에서 청년 작가로 살아온 경험과 시선이 담긴 이 책을 바탕으로, 장병들은 각자의 ‘한 문장’을 발견하고 이를 자신만의 이야기로 풀어내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관내 군부대 소속 간부·용사·군무원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제군이 지역주민의 직업 역량 강화와 목공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6년 인제군 지역주민 목공예 역량강화 교육(1차)’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목공예 실습과 이론 과정을 통해 전문지식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자격증 취득까지 연계하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3월 8일부터 5월 24일까지 매주 일요일, 총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인제군 목공예전시판매장 1층 목공예갤러리 작업실에서 열린다. 교육 대상은 인제군민 20명으로, 목공예에 관심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사진으로는 박병호 강원대학교 생활조형디자인학과 교수와 윤봉기 상지대학교 리빙가구디자인학과 교수가 참여해, 목공예와 가구 제작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맡는다. 교육 과정은 조각칼 사용법, 채색·도장 기법, 목재 짜맞춤 등 기본 교육부터 가구 제작과 생활용품 제작, 자격증 및 대회 대비 교육까지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교육신청은 2월 19일부터 3월 5일까지 하늘내린공예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인제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