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이달부터 9월까지 공사립유치원 19개 원의 5세 유아 750명을 대상으로 ‘유아 물 적응 체험 놀이’를 운영해 유아 안전교육을 강화한다. 이번 사업은 물에 대한 친숙함과 적응력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는 기초 대응 능력을 기르고자 마련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024년 ‘생존 수영’ 형태로 유아 대상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지난해에는 공사립유치원에서 유아 74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유아 발달 단계와 교육 취지를 반영해 사업명을 ‘유아 물 적응 체험 놀이’로 변경하고 프로그램을 한층 체계화했다. 프로그램은 유치원 인근 수영장, 이동식 수영장 등에서 10차시 실기 중심으로 진행된다. 물 적응 놀이를 비롯해 기본 호흡과 발차기, 구명조끼 착용과 뜨기, 위기 상황 대처 방법 익히기 등 유아 눈높이에 맞춘 활동으로 구성됐다. 울산교육청은 운영에 앞서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사전 협의회를 열어 운영 지침과 안전관리 사항 등을 안내했다. 각 유치원은 사전 안전 점검과 수업 당일 일일 점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창의적 상상력을 키우고, 미래 사회를 주도할 핵심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자 ‘융합교육(STEAM)과 창조 혁신(메이커)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급변하는 미래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의·융합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스스로 설계하고 제작하는 창조 혁신 활동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총 120여 개 학교와 동아리를 대상으로 내년 2월까지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은 우선 학교 현장에 혁신적인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 거점 학교 2곳을 비롯해 총 45개 학교에 창의적인 제작 공간을 마련하고,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한 심화 연구(프로젝트) 학습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자율적인 탐구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스팀(STEAM) 동아리 44팀과 창조 혁신 교실 연구 동아리 30팀을 지원해 학생 주도의 학습 문화를 확산한다. 특히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울산의 미래 산업 동력인 반도체, 이차전지, 인공지능(AI), 첨단 로봇 분야를 중심으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주군보건소는 올해 전국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울산에서 발생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3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울산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 SFTS 확인진단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울주군 소재 텃밭에서 농작업 후 발열, 오한, 근육통, 식욕 감소 등 증상이 나타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실시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는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4월부터 11월 사이 발생한다. 고열·근육통·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조기 진료가 중요하다. 전국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는 2024년 170명에서 지난해 280명으로 증가했으며, 울산 지역 환자도 최근 5년(2020~2024년) 평균 4.4명에서 지난해 8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울주군의 경우 환자가 최근 5년(2020~2024년) 평균 1.2명에서 지난해 5명으로 증가해 울산 지역 내에서 가장 환자가 많아 각별한 예방관리가 요구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인천 미추홀구보건소가 맞벌이 부모를 비롯한 구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그동안 보건소 직접 방문으로만 가능했던 모자보건 지원사업 4종의 신청 절차를 오는 5월부터 온라인으로 전면 전환한다. 이번 조치는 공공행정의 디지털 전환 추세에 발맞춰 기존의 아날로그식 접수 체계를 개편한 것으로, 특히 보건소 운영 시간 내 방문이 어려웠던 구민들의 접근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온라인 신청 가능 대상 사업은 ▲난임부부 시술비 중 개인 약제비 지원 ▲한의약 난임 치료 지원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 검사비 지원사업이다. 이번 서비스가 시행되면 구민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정부24’를 통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구는 이를 통해 현장의 혼란을 예방하고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서류 대조나 수기 입력 등 반복적인 행정 업무가 간소화되는 만큼, 직원들이 더욱 핵심적인 보건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담배 규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2026년 상반기 금연 구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중이용시설 및 조례로 지정된 금연 구역 등 관내 금연 구역 총 11,78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는 전체 시설의 최소 10% 이상을 점검 목표로 설정했으며, 특히 평소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구역을 집중적으로 살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미추홀구보건소 소속 금연 담당 공무원과 금연 지도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금연 구역 내 흡연 행위 단속 ▲금연 구역 및 흡연실 시설 기준 준수사항 점검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등을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오는 4월 24일부터 시행되는 ‘담배사업법’ 개정안에 따른 담배 규제 사항에 대한 점검도 병행한다. 담배의 정의가 기존 ‘연초의 잎’에서 ‘연초나 니코틴’을 원료로 하는 것까지 확대됨에 따라, 신종 전자담배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담배소매점 내 담배 광고 준수 사항도 철저히 지도할 예정이다. &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평생학습관 채움강당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을 위한 주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제6기 남동구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방향과 지역 실태조사 주요 결과를 공유하고, 민간과 공공이 함께 토론하며 다양한 분야별 정책적 제안을 다뤘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복지, 보건, 교육,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추진 사업을 포함하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지역 특성에 맞춰 4년 단위(2027~2030년)로 수립되는 중기 계획이다. 남동구는 관련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과 지역 주민 등 총 70여 명이 참여하는 계획 수립 TF팀을 구성하여, 오는 9월 말까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수립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우리 구의 특성과 여건이 충분히 반영된 실효성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담배사업법’이 개정됨에 따라, 합성 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금연구역 내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시는 24일부터 해당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 제품의 금연구역 내 사용·흡연 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담배사업법 개정으로 담배의 정의가 변경됨에 따라 단속 대상이 확대됐다. 개정 전 담배의 정의는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이었으며, 개정 후 ‘연초 또는 니코틴을 원료로 제조한 제품’으로 변경됐다. 기존 연초(궐련)를 비롯해 궐련형 전자담배, 액상형 전자담배 등 금연구역 내 모든 담배 제품 사용 시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시는 관내 금연구역과 담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진행 중이며, 24일부터는 현장 계도를 추진할 방침이다. 법령 개정에 따른 초기 혼선 최소화를 위해 5월까지는 집중 홍보 및 계도 기간을 운영하고, 전광판, 홍보물 등을 통해 개정 사항을 알릴 계획이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전자담배 역시 금연구역 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을 시민들이 정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주시는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지역 내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금연구역 지정 준수 여부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24일부터 담배의 정의가 ‘연초나 니코틴’을 원료로 한 제품까지 확대됨에 따라 추진된다. 시는 경주시교육지원청, 경북금연지원센터,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 금연자원봉사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과 담배소매업소 등이며, 주요 점검 사항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단속, 금연구역 지정 및 표지 부착 여부, 담배소매업소 내 담배광고 준수 여부, 청소년 대상 담배 판매금지 이행 여부 등이다.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특히 담배의 정의 확대에 따라 합성 니코틴을 사용하는 액상형 전자담배도 궐련형 담배와 동일한 규제를 적용받는다. 이에 따라 금연구역에서 해당 제품을 사용할 경우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진병철 경주시 보건소장은 “제도 변경 사항이 현장에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경남금연지원센터는 4월 21일 칠암캠퍼스 공동실험실습관에서 ‘2026년 경남금연지원센터 금연협의체 및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도청을 비롯해 경상남도교육청, 시군 보건소, 기타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확인했다. 이날 행사는 박기수 경남금연지원센터장의 ‘2025년 성과보고 및 2026년 사업계획’ 발표로 시작됐으며, 이어 실무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경상남도약사회 정대성 부회장이 ‘상담을 위한 중독 물질의 이해’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보건소별 사업계획 공유와 질의응답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향후 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기수 경남금연지원센터장은 “도청, 교육청, 보건소 등 핵심 관련기관이 함께 모여 경남의 금연 정책을 논의한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탄탄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담배 없는 건강한 경상남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
시민행정신문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아토피 피부염 자녀를 둔 부모의 정서적 지지와 올바른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5월 19일까지 부모 자조모임 ‘토피룸’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모임은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모 간 경험 공유와 실생활 중심의 건강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모집 대상 및 규모는 금산군 지역주민 중 아토피 피부염 자녀를 둔 부모를 포함해 총 20명이다. 단, 프로그램 특성상 전 회차 참석이 가능한 경우 우선 선발한다. 프로그램은 5월 21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금산군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진행 내용은 △알레르기질환 이해 교육 및 사례 나눔 △건강 요리 실습 △나의 마음 들여다보기 △다도 체험 △올바른 훈육 방법 교육 △천연비누 만들기 및 공기정화 식물 원예활동 등이다. 참여 신청은 홍보물의 큐알(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금산군보건소 3층 보건행정과 지역보건팀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교육과 체험, 힐링 활동을 통해 참여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