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기장군은 ‘2026년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여성청소년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군은 올해 국·시·군비 약 1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대상 청소년들이 위생용품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비를 1·2차로 나누어 예탁하고 바우처 형태로 신속히 지급함으로써 이용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 가구에 속한 9세부터 24세 이하 여성청소년이다. 지원 금액은 월 1만 4천 원(연간 16만 8천 원)이며, 한 번 신청하면 자격 변동이 없는 한 24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 및 복지로 앱을 통해 상시로 가능하다. 정종복 기장군수는“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시민행정신문 기자 | 통영시는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동수당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금액을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확대 시행은 지난 3월 개정·공포된 '아동수당법'에 따른 것으로, 기존 8세 미만(0~95개월)에서 9세 미만(0~107개월)까지 지급 연령이 확대되고, 지급 금액 또한 기존 월 10만 원에서 10만 5천 원으로 인상된다. 올해는 확대 시행의 첫 단계로 9세 미만 아동까지 적용되며, 오는 2030년까지 매년 1세씩 단계적으로 상향해 지급 연령을 13세 미만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7년생 아동은 특례 적용해 2029년까지 아동수당을 지급한다. 단, 2030년에는 13세 생일이 속한 달의 전달까지 지급한다. 확대 대상인 2017년 1월생부터 2018년 3월생 중 기존 아동수당을 수급한 이력이 있는 925명의 아동은 별도의 신청 없이 행정기관 직권 신청으로 지원한다. 다만, 아동수당을 한 번도 지원받지 않은 경우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아동수당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이 지역 산업과 연계한 특화 교육과정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23일, 교육지원청에서 ‘2026 교과용 인정도서 개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고등학교용 특화 교과서 2종 개발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서산 지역의 핵심 산업인 석유화학 분야를 반영한 『석유공정설비(기초)』과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과 대체에너지』 교과서를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총사업비는 1억 1000만 원 규모로, 개발은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아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고등학교 교원, 대학 교수, 한국석유관리원 전문가 등이 참석해 교과서 개발 방향과 집필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현장 교사와 산업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집필진 구성을 통해 교육의 실효성과 현장성을 높인다는 점이 강조됐다. 개발되는 교과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하되, 지역 산업과 연계된 융합형 내용으로 구성된다.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 탐구 중심 수업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2026년 전략사업별 지역생태계 활성화 사업’공모에서 어르신 통합돌봄과 취약계층 노동 통합 2개 분야가 전국 최우수 모델로 선정돼 사업비 16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연대경제기업을 중심으로 돌봄과 일자리를 함께 해결하는 지역 구조를 만들고,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가 선순환하는 지속 가능한 “경북형 지역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한다. 통합돌봄 : 경상북도 거점형 통합돌봄 생태계 구축 경로당 중심 통합돌봄 사업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경북도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군간 돌봄서비스 양극화 및 돌봄 격차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는 지역 내 사회적기업 등 사회연대경제기업을 밀착형 돌봄 앵커 조직으로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 ①경로당 중심 어르신 밥상지원 ②통합돌봄 서비스 개발 ③돌봄코디네이터 양성․운영 ④경북형 통합돌봄 거버넌스 구축으로 의료·돌봄·주거관리, 안전, 이동관리 등 어르신 삶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돌봄 패키지를 지원한다. 노동통합 : 일의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서구2)이 제324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교육청 학교 먹는물 관리 조례안'이 4월 23일 교육위원회 안건 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재화 의원은 “학교는 학생과 교직원이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는물 공급은 구성원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학교 먹는물을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고 조례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책임 있는 학교 먹는물 관리를 위한 교육감과 학교장의 책무 ▲교육감의 기본계획 수립 ▲교육감의 실태조사 및 노후 수도시설 개선 등 지원사업 근거 마련 ▲학교장의 관리 의무 및 조치 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또한 먹는물 관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사무의 위탁과 관계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근거를 마련했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학교 내 모든 먹는물 공급체계를 촘촘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며,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마시는 물 한 모금에도 한치의 불안함이 없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의회 김재우 의원(동구1)이 제324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간송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23일 문화복지위원회 안건 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김재우 의원은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순환버스의 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대관 취소 시 이용자에게만 위약금을 부과하는 등 형평성에 문제가 있어 대관료 반환 기준을 재정비하게 됐다”며 개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대구간송미술관 순환버스의 운영 근거 규정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준용한 형평성 있는 대관료 반환 기준 등이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대구간송미술관 순환버스 운행의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대구시 및 수탁자의 사정으로 대관이 취소되는 경우에도 이용자에게 위약금을 배상하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함으로써 행정의 책임성과 형평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해당 조례안은 오는 4월 30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의회 하중환 의원(달성군1)은 제324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시설 퇴소 이후 자립을 시작하는 가정 밖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 강화에 나섰다. ‘가정 밖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은 모두 보호시설 퇴소 후 자립을 시작한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시설 유형과 소관 부처에 따라 지원 격차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들 모두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퇴소 후 매달 50만 원씩 최대 5년간 자립수당을 받을 수 있으나 보건복지부 소관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의 경우 1천만 원 이상의 자립정착금을 지원받는 반면, 성평등가족부 소관 청소년복지시설을 퇴소한 ‘가정 밖 청소년’은 자립정착금 지원이 지자체 재량에 맡겨져 있다. 이에 따라 지역별 지원 격차가 발생하고 있으며, 대구시를 포함한 다수의 지자체에서는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가정 밖 청소년들은 자립 초기에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하중환 의원은 가정 밖 청소년이 시설 퇴소 이후 실질적인 자립 지원을 받을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의회 정일균 의원(수성구1)은 제324회 임시회에서 경증치매노인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 강화를 위해 '대구광역시 경증치매노인 기억학교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기억돌봄학교’는 대구시가 2013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작한 사업으로, 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경증치매노인에게 주간보호, 인지재활 프로그램,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가족의 부양 부담 경감 및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기관이며, 현재 1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정 의원은 “급속한 고령화로 경증치매노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기 단계에서의 체계적인 관리와 돌봄 지원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며 조례 개정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조례 제명을 '대구광역시 기억돌봄학교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고 ▲이용대상 확대 ▲지원계획 및 실태조사 ▲수행기관 지정 및 재정지원 ▲지도·감독 및 성과평가 ▲협력체계 구축 등 운영·지원 전반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아울러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치매 초기 단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의회 류종우 의원(북구1)이 제324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 류종우 의원은 “최근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비롯한 공장·창고 시설에서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소방시설의 미작동이나 피난로 확보 미흡 등 관리 부실로 인한 피해 사례가 이어지고 있어, 행정의 지도·점검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조례 개정의 이유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조례 제명을 '대구광역시 소방시설 등에 대한 위반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로 변경하고 ▲특정소방대상물 등 신고 대상 시설을 기존 7종에서 15종으로 확대 ▲포상금 지급 상한액을 1인당 연간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 ▲포상금 심사위원회 설치 및 운영 근거를 명확히 규정하는 등 운영 체계 전반을 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류 의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소방시설 및 방화시설 등의 위반행위 발견 시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와 참여를 유도해 행정의 한계를 보완하고, 화재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제324회 임시회 기간인 4월 23일, 지역 기업 육성의 거점기관인 ‘대구테크노파크’를 방문해 2026년도 주요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 지원 및 산업 고도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대구테크노파크’는 산·학·연·관의 협력 체제를 구축해 지역 전략산업의 기술 고도화와 기술집약적 기업의 창업을 촉진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8년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이자 대구시 출연기관이다. 로봇·모빌리티, AX(AI 전환) 산업, 의료·바이오 등 지역의 미래 산업 분야 육성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김한식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으로부터 2026년도 사업 현황과 부서별 추진 업무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대구시 관계자들과 함께 RISE 사업 및 부처별 공모사업 대응 전략 등을 논의했다. 특히 위원들은 올해 총사업비 1,601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다양한 지원 사업들이 실질적인 기업 성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