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춘천시가 춘천시보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열고 공공보건의 방향과 현장 중심 대응 역량을 강조했다. 춘천시는 이날 보건소 별관 교육실에서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이종구 국립암센터 이사장의 지역의료 격차와 대응 방안에 대한 강연을 열었다. 이종구 이사장은 강연에서 우리나라 의료 격차의 핵심은 소득보다 지역 간 의료 접근성에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의료자원 불균형과 치료 중심 의료체계의 한계를 지적하며 환자를 기다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찾아가는 의료와 지역 기반 건강관리 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보건의료와 돌봄, 복지가 연계된 통합적 접근과 함께 일차의료 중심 관리체계, 방문진료,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춘천시는 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시범사업을 통해 방문진료와 재택의료를 현장에 적용해 왔으며, 통합돌봄과 신설과 보건소 의료돌봄TF 운영 등 행정 기반도 강화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와 포항시는 고객응대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7일 이마트 포항점에서 ‘2026년 상반기 고객응대근로자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보건안전연구소, 동국대학교의료원 및 이마트 포항점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고객응대근로자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고객과 근로자 간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감정노동 피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근로자 보호를 위한 시민 인식 개선 활동이 집중적으로 전개됐다. 유영수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장은 “고객응대근로자는 감정노동으로 인한 정신적·신체적 위험에 노출돼 있는 만큼,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과 제도적 보호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보호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포항시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객응대근로자 보호 인식을 확산하고 감정노동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협력해 폭언·폭행 없는 안전한 근무 환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6일 대흥동 성매매집결지 일대에서 ‘성매매집결지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매매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역 사회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매매집결지의 실태를 체감하고 집결지 정비 및 인권 회복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정은 집결지의 형성과 변화 과정, 여성 인권 문제, 사회적 인식 전환의 필요성 등을 다룬 사전 교육으로 시작됐다. 이어 참가자들은 대흥동 집결지 일대를 직접 걸으며 현장의 분위기와 여건을 체감하고, 지역 사회가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론 중심 교육에서 나아가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성매매집결지 문제를 보다 현실적으로 인식하고 변화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 걷기 이후에는 시가 집결지 폐쇄 및 정비를 위해 운영 중인 ‘현장시청’에서 현장 중심 행정의 추진 방향과 역할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현장시청이 집결지 변화의 거점이자 시민과의 소통 창구로서 갖는 의미도 함께 공유됐다. 김신 복지국장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27일 KBS 포항방송국 공개홀에서 ‘2026년 제1회 포항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낙상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건강홍보관 운영과 2부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돼 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강의 시작 전 운영된 건강홍보관에서는 신체활동, 구강보건, 감염병 예방 수칙 안내와 함께 혈압 측정 등 기초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본 강의에서는 포항대학교 물리치료과 김년준 교수가 강사로 나서 ‘낙상 예방과 안전한 집 만들기’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주요 강의 내용은 실생활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정보들로 채워졌다. ▲근감소증 자가진단법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법 ▲넘어졌을 때 부상을 최소화하며 일어나는 법 ▲낙상 예방 맞춤형 운동법 등을 상세히 전달했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낙상은 단순한 부상을 넘어 골절이나 합병증으로 이어져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릴 수 있는 만큼 선제적
시민행정신문 기자 | 군위군은 올해 고향사랑기금사업의 일환으로 ‘뽀송이불! 찾아가는 고향사랑 세탁서비스사업’운영을 본격화한 데 이어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한‘어르신 건강밥상 지원사업’을 위한 지정기부 모금에 박차를 가하며 ‘행복 군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무거운 이불 빨래 고민 끝, 마을로 찾아가는 ‘고향사랑 세탁서비스’ 어르신들에게 두꺼운 겨울 이불은 감당하기 힘든 짐이자, 빨래를 위해 옮기는 것조차 큰 난제다. 군위군은 이러한 생활 속 불편에 주목하여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찾아가는 세탁서비스’를 기획했다. 군위군자원봉사센터와 지역 세탁업소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세탁업소가 직접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과 건조를 마친 뒤 다시 경로당으로 배달해 주는 원스톱 서비스다. 이는 어르신들의 위생 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지역 세탁업소와의 협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어르신은 “무거운 이불을 빨 엄두가 안 나 겨울내내 덮던 것을 그냥 두고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가져다가 깨끗
시민행정신문 기자 | 군위군보건소는 군위군청의 새봄맞이 대청소 추진계획과 연계하여 지난 26일 지역 내 청결한 환경 정비 분위기 조성을 위해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직원 약 20여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은 보건소 진입로부터 주차장, 인근 도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동참했다. 보건소 플로깅 봉사단 ‘죠스바’는 죠(조)깅하면서 스(쓰)레기 줍는 바른 봉사단이라는 의미로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고 더불어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각종 보건시책사업을 홍보하고자 만들어졌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보건소 공무원 봉사단은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와 지역 사랑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거제시는 3월 27일 수양동 거제시장애인복지관에서 “거제시장애인복지관 리모델링 이전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거제시장과 시의회, 장애인단체 및 복지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떡케이크 커팅, 테이프 커팅,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거제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대표 장애인복지시설로, 보다 쾌적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설 전면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연면적 5,005㎡ 규모의 시설에 재활치료실, 직업훈련실, 프로그램실 등 복지서비스 공간을 확충하고 장애인 편의시설을 개선했으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장비 200여 종을 새로 구축해 장애인 복지서비스 제공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총 81억 5천만 원이 투입된 이번 리모델링은 장애인과 보호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복지관 이용 환경을 전면 개선한 사업”이라며 “장애인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지관으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7일 센터 교육실에서‘2026년 학교 밖 청소년 자립 및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거제대학교RISE추진사업단, 거제메이커센터, 삼성중공업(주)기술연수원이 참여했으며,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진로탐색프로그램, 자격증 과정, 자기계발프로그램, 직업체험프로그램 등의 운영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거제대학교RISE추진사업단의 지원으로 진로컨설팅과 진로캠프가 새롭게 추가돼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설정과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현지 센터장은“참여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와 지역사회가 함께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학교 밖 청소년에게 관심을 가지고 협약을 통해 운영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협약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전화로 신청하거나 직접 방문(거제시청소년수련관 1층)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달성군의회는 27일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조례 제·개정 등의 안건을 의결하고 10일간 이어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기정 예산안 대비 1,293억 8천 8백만 원을 증액 요청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15억 5천만 원을 삭감하여 의결했고, 조례 제·개정안 등 18건 중 16건은 원안 가결, 2건은 수정 가결했다. 특히, 최재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다자녀 가구의 재산세 감면을 위한 '대구광역시 달성군 군세 감면 일부개정조례안'이 대구·경북에서 처음으로 통과되어 양육비 부담 경감과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영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의안 심사에 최선을 다해 준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회기에서 의결된 안건들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기관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다음 회기인 제325회 임시회는 4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7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2026년 지방세 유공납세자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유공납세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수여식은 '강원특별자치도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성숙한 납세 문화를 확산시키고,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선정된 유공납세자는 최근 5년간 지방세를 체납 없이 매년 3건 이상 기한 내에 납부한 성실납세자 중에서 도 재정 확충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개인 1명과 법인 29개 등 총 30명이 선정됐다. 도는 시군으로부터 추천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했다. 특히 올해는 고용 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도가 높은 기업들이 다수 포함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여러분이 열심히 뛰어주신 덕분에 작년 강원도 지방세 징수액이 사상 처음으로 2조 원을 돌파했다”며, “국비 10조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