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TV CHOSUN 신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히든FC: 숨겨진 대한민국 슛돌이를 찾아라'(이하 ‘히든FC’)에서 ‘히든FC’가 독일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역전패하면서, 16강 진출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17일 방송된 TV CHOSUN ‘히든FC’에서는 ‘히든FC’가 조별리그 2차전 상대 독일과 만났다. 전날 아르헨티나와 이미 1차전을 치른 ‘히든FC’에는 깊은 태클로 타격을 받아 통증이 있는 ‘에이스’ 고유건, 근육 내 혈종이 있는 오시진, 발목 힘줄 부상을 입은 주훤까지 부상자가 속출했다. 감독 이근호는 “선수들이 뛸 수는 있지만 100% 컨디션으로 선수를 꾸리기는 무리가 있다”라며 걱정했다. 하지만 이근호는 “패배가 아쉬웠겠지만, 우리는 운동장에서 보여줘야 한다. 오늘 기회가 온 거니 다 쏟아내고 오자”며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 올렸다. 이들의 상대는 134년 전통의 독일 유소년 팀이었다. 해설위원 현영민은 “오랜 훈련을 통해 한 몸처럼 움직이는, 조직력이 강한 팀이다”라며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했다. 전반전이 시작되자 독일은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 침투 패스 등으로 ‘히든FC’를 압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함안군은 구제역 발생 방지와 지역 청정 축산환경 유지를 위해 1월 7일부터 30일까지 한우 및 젖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송아지 구제역 백신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제역 백신접종은 일반적으로 2개월령 1차 접종, 4주 후 2차 접종을 실시한 뒤, 이후에는 4~6개월 간격으로 접종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백신 제품에 따라 접종 일정은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번 접종은 2개월령 이상 송아지를 중심으로 실시하며, 관내 소 사육 238농가 1338두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군은 2025년 위촉된 공수의 5명을 투입해 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함안군농업기술센터 안문준 소장은 “우리 군은 100두 이상 전업 규모 농가에도 자체 예산을 편성해 공수의 접종지원을 실시하는 등 백신접종 사각지대를 줄이고 항체가 유지에 힘쓰고 있다”며 “2025년 전남지역에서 구제역이 19차례 발생하는 등 전파 위험이 있는 만큼, 유입 차단을 통해 축산농가의 피해 예방과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제역 백신접종과 관련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 함안군농업기술센터 동물방역담당으로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정읍시가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공법으로 고질적인 축산 냄새 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나선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홰 2년간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의 명칭은 ‘2026년 에코프로바이오틱스 이용활성화 사업’이다. 시는 확보된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27년까지 관내 10개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미생물 제제를 활용한 실질적인 악취 저감 실증에 나선다. 사업의 핵심인 ‘에코프로바이오틱스’는 가축의 소화·흡수율을 높여 분뇨 내 악취 유발 물질을 원천적으로 줄여주는 유익 미생물이다. 시는 이를 현장에 적용한 뒤, 냄새 저감 효과를 정량적으로 검증하고 농가별 맞춤형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축산 냄새로 인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축산물 생산 기반을 다져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현장 적용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미생물 활용 기술이 안정적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김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방역 최일선인 용지 산란계 밀집단지‘거점소독시설, 통제초소, 알 환적장’을 방문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차단을 위한 차량 및 대인 소독 상황과 소독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등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초소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 현장 방문은 고병원성 AI가 6개 시·도, 20개 시·군에서 전국적으로, 오리, 산란계, 육계 등 여러 축종에서 발생 양상을 보이고, 최근 우리 시 인접 지역인 익산의 육용종계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AI가 확진됨에 따른 위중한 상황에서 방역 현장 방문을 통한 근무자 격려와 축산농가 및 일반 시민들의 관심도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등 악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가축 방역상황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거점소독시설 3개소, 알 환적장 1개소, 밀집단지 통제초소 1개소, 농장초소 11개소, 철새도래지 통제초소 1개소 등 총 17개소의 방역초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승종 소장은“지난 2년 연속 용지면 산란계 밀집단지 고병원성 AI 발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경상남도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일정 기간 지속되거나 발생이 예상될 경우,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즉각 시행한다고 밝혔다. 비상저감조치는 당일 0~16시 기준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가 50㎍/㎥을 초과하고, 다음날에도 50㎍/㎥를 초과가 예보되는 등 아래의 요건 중 하나 이상 충족 시 발령된다. 해당 조치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초미세먼지가 재난 수준에 이를 것으로 판단될 때 발령되며, 발령 다음 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도내 전 지역에서 적용된다.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단계적으로 조치가 강화되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 대기배출사업장 가동률 조정, 건설공사장 운영 단축, 주요 도로 청소 강화 등 전 분야에서 미세먼지 배출원을 집중 관리한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도내 8개 시 지역에서 운행이 제한되며, 행정·공공기관은 차량 2부제를 시행한다. 또한,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의무 대상 사업장 58개소에 대해서는 가동시간 단축과 가동률 조정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경상남도는 19일 산림박물관에서 ‘2026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 및 지역협의회’를 열고 확산 차단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도내 18개 시군을 비롯해 서부·남부 지방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국립공원공단, 한국도로공사, 군부대 등 7개 유관기관과 문화유산과, 산림환경연구원, 전문가 등 약 80명이 참석해 방제 계획과 협업 방안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청·경남도 방제 전략 설명 ▲시군별 방제계획 발표 ▲지역방제협의회 실무 협의 ▲기관별 협의 및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연접 시군과 관계기관 간 공동 방제 체계 구축과 방제 예산의 효율적 집행, 방제 우선순위 설정 방안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경남도는 국가선단지와 중요지역에 방어선을 구축하고, 피해가 경미한 지역에는 방제자원을 우선 투입해 연차별 청정지역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집단·반복 발생지에서는 수종전환, 강도간벌 방제를 확대해 확산 차단에 집중할 방침이다. 상반기 재선충병 방제는 1월부터 5월까지 시기별 방제대상목 제거, 수종전환·강도간벌, 예방나무주사, 훈증더미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경상남도는 돼지열병(Classical Swine Fever) 청정화를 위해 2026년부터 기존 생독백신(롬주)을 전면 금지하고, 신형 마커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국가 방역정책에 따라 도내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백신 전환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축전염병 예방법'제15조에 따라 2026년 1월 2일부터 전국(제주 제외) 모든 돼지를 대상으로 돼지열병 마커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기존 생독백신(롬주) 접종을 전면 금지하는 백신접종 명령을 시행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백신 전환은 2030년 돼지열병 청정국 지위 확보를 목표로 한 국가 중장기 방역정책의 핵심 조치로, 야외바이러스 감염축과 백신 접종축을 구분할 수 있는 마커백신 도입을 통해 질병 발생 여부를 과학적으로 판별하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의 돼지열병 청정국 인증을 위해서는 단순 미발생 상태뿐 아니라 정기적인 모니터링 검사를 통해 감염 부재를 입증해야 하며, 백신 항체와 감염 항체를 구분할 수 있는 마커백신 도입이 필수적이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경상남도는 건조한 날씨와 잦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1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임차헬기 10대를 투입해 선제적인 공중 감시와 계도비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산불을 조기에 발견해 대형 확산을 차단하고,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등 산불 주요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헬기를 활용한 공중 감시를 통해 부주의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도는 시군을 2개 권역으로 나눠 격일제로 헬기를 운항한다. 홀수일에는 양산, 하동, 함양, 밀양, 통영의 1권역을, 짝수일에는 김해, 진주, 합천, 창원, 사천의 2권역을 대상으로 하며, 오전과 오후 교차 비행을 통해 감시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건조한 기상 여건에서는 작은 부주의도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선제적인 공중 감시와 초동 대응을 통해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이나 논·밭두렁에서 쓰레기를 소각하거나 불을 피우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제주시는 시민들이 폐기물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재활용도움센터에 폐식용유와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 폐식용유는 하수구로 흘려보낼 경우 하수관 막힘을 유발하고, 각종 환경 문제와 처리 비용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어 분리배출이 필요하다. 폐식용유 배출방법은 별도 용기 등에 모아두었다가 일정량이 되면 재활용도움센터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면 되고, 소량의 경우는 키친타올이나 신문지 등에 흡수시켜 일반 종량제 폐기물로 처리하면 된다. 폐의약품은 가정에서 종량제봉투에 넣어 일반쓰레기로 클린하우스에 배출할 경우 고양이·쥐 등 동물의 접근이나 비바람 등 기상 영향으로 외부 유출 우려가 커져 토양·수질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폐의약품 배출방법은 포장재를 최대한 제거한 뒤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되, 액상 의약품은 내용물이 외부로 새지 않도록 용기 등에 담아 재활용도움센터 또는 동네 약국으로 배출하면 된다. 홍권성 생활환경과장은 “폐기물은 올바르게 배출되면 소중한 자원이 되고 환경오염을 예방한다”며, “폐식용유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제주시는 2월 2일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조천읍 선흘리 동백동산 습지센터 일원에서 시민참여형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세계 습지의 날은 1971년 2월 2일 이란 람사르에서 국제습지협약이 체결된 것을 기념해, 습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자 제정된 세계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세계 습지의 날 슬로건인 ‘습지와 전통지식: 문화유산의 기념’에 맞춰, 습지 보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제주 전통 물 관리 지혜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제주 전통 빗물 저장 방식인 ‘촘항 만들기’ 체험 ▲선흘1리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도토리 칼국수 체험 ▲습지해설사와 함께하는 동백동산 습지 생태탐방 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촘항 만들기 체험과 습지 생태탐방 등 주요 프로그램은 원활한 운영과 안전 관리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참여 인원은 100명 내외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