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춘천시가 지역의 불법현수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정가와 시민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춘천시는 12일 시의회 별관 중회의실에서 불법현수막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 3개 정당 관계자들과 춘천시 이통장협의회, 춘천시민연대, 바르게살기운동 춘천시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 춘천시지회, (사)한국학원총연합회, 춘천시체육회, 한국자유총연맹 춘천지회, 한국옥외광고협회 등 8개 시민단체·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행정 주도 단속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해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자율적인 규제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불법현수막으로 인한 보행 안전 저해와 시각적 공해 발생 등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각계각층의 제언을 바탕으로 한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용 더불어민주당 춘천을 연락소장은 “잘못된 사안을 옹호하는 등의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현수막들을 아이들이 볼까봐 매우 우려스럽다”라며 “현수막 관련 조례를 만들어 불법 행위를 한 단체나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와 제주자치경찰단은 12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전국 확산에 따라,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가축 및 축산물 불법 반입 합동 특별점검을 제주항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가축전염병의 도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청정 제주 축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축산관계 차량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반입금지 지역 가축 및 축산물 반입 여부 ▲ 입도객․입도차량에 대한 소독 및 차단방역 지도․홍보 ▲ 가축운송차량 사전신고 및 축산관계차량 집중 소독 등이다. 점검 결과, 미신고 축산물 반입 1건을 적발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반출·반입 가축 및 그 생산물 등에 관한 방역 조례'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문성업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축과 축산물의 불법 반입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사천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고위험 가축전염병 유입을 막기 위해 방역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김제홍 부시장은 지난 11일 축산종합방역소를 찾아 소독시설, 방역약품 관리, 인력의 방역 활동 등을 점검하고, 방역소 운영과 방역체계 전반의 강화를 지시했다. 이번 점검은 전국적으로 가축전염병 확산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서 사천시 방역 시스템의 현장 작동 여부와 미비점 보완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합동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며, 사천축협 공동방제단이 방역 취약지역과 소규모 농가에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시가 보유한 방역 차량 2대도 상시 운영 중이다. 아울러 축산농가에는 외부인 출입 제한, 축사 진입 시 장화 교체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하고, 시민들에게도 축산농가 주변과 야생 멧돼지 출몰 지역 방문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 김제홍 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선제적 방역 조치로 가축전염병 없는 청정지역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초부터'종자산업법'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기 위해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합동조사1)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 합동조사 기관 :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국립산림과학원, 지자체 등 이번 조사에서는 대형 유통업체 및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산림청 소관 식물(버섯류, 산과수, 산채류 등)의 생산·유통 과정에서 법적 규정2)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정확한 식물 및 품종명칭, 생산 및 원산지 정보 등 품질표시 사항을 집중 점검함으로써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선의의 피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2)'종자산업법'제37조(종자업 등록), 제38조(품종의 생산ㆍ수입 판매 신고), 제43조(품질표시) 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관계자는 2025년『품종의 생산ㆍ수입 판매 신고』건수3)가 379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이는'종자산업법'준수를 위한 지속적인 조사ㆍ점검 및 계도가 효과를 나타냄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손영유 주무관은 “설 명절 유통 성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2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부강면 충광농원을 찾아 밀집사육단지 방역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시는 지난 8일 연동면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에 따라 23만 7,000마리에 대한 살처분을 완료했다. 해당 농장으로부터 약 8㎞ 거리의 충광농원에는 추가적인 감염 확산 차단에 방역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산란계 7호 27만 마리를 사육 중인 충광농원에서 방역 추진 상황을 살펴보면서 빈틈없는 방역 태세를 당부했다. 특히 귀성객이 많은 설 명절 연휴기간을 대비, 가금농장 외부인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는 등 농장별 차단방역 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시는 전용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를 가동하면서 충광농원의 외부 차량 및 인원 출입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인근 논의 경운작업과 고정식 레이저를 활용한 철새 퇴치 등 다각적인 방역을 지속할 방침이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 잠복기를 고려해 오는 22일까지를 특별 방역 강화 기간으로 지정하고 관내 가금농장 40곳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농장 소독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오는 2월 13일 2026년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참여자 모집 공고를 발표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문화 확산에 나선다. 참여자 수는 4,835명으로 전년 대비 1.7배 확대된 규모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는 운전자가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여 탄소 감축에 기여했을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시민 실천형 제도이다. 창원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의 소유자가 신청 가능하며, 영업용 차량이나 친환경 차량(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등)은 제외된다.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선착순으로 1차 모집을 진행하며, 모집 인원이 마감되지 않을 경우 4월 6일부터 4월 10일까지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모집 기간 내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누리집’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차량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이후 10월 말까지 최종 주행거리를 확인하여 감축 실적을 산정한 뒤, 오는 12월 중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탄소중립포인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설 명절 동안 귀성객과 차량의 대규모 이동으로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역 활동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연휴 기간 사람과 차량 이동 증가에 따른 바이러스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귀성 시작 전인 13~14일과 연휴가 끝난 직후인 19~20일을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가용 가능한 모든 소독 자원을 활용, 축산 농가와 방역 취약 지역(멧돼지·야생조류 출몰지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한다. 농장주와 축산 관계자는 자체 장비를 활용해 축사 내·외부를 청소 및 소독하고, 시설 보수 등 차단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축산 차량 운전자는 인근 거점 소독시설을 경유하거나 소속 업체에서 차량 내·외부를 철저히 소독한 후 운행해야 한다. 특히 군은 괴산증평축협 공동방제단과 협력하여 방제 차량 3대와 드론을 투입, 관내 소규모 농가 192호와 밀집 사육 농가 8호 등 총 200호에 대해 빈틈없는 상시 소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은 영농철을 앞두고 농가 경영비 절감과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유기질비료 및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에 17억9,963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19만3천 포의 유기질비료를 공급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농림·축산 부산물을 재활용한 친환경 비료를 공급함으로써 토양환경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군위군은 신청물량의 93%를 선정해 공급할 예정이다. 지원 단가는 비료 종류 및 등급에 따라 포대당(20㎏) 1,300원에서 1,600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관내 가축분뇨 자원화 촉진을 위해 군위군 소재 생산업체의 비료를 구매할 경우 포대당 300원을 군비로 추가 지원한다. 아울러 군은 토양 지력 증진과 산성화 개선을 위한 토양개량제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토양개량제 사업에는 총 2억9,118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7만9,460포를 공급할 예정이며, 공급 물량은 △규산질 33,745포 △석회질 41,503포 △패화석 4,212포로 전량 무상 공급한다. 올해 토양개량제 공급 및 살포 대상 지역은 군위읍,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영광군은 최근기상 및 보리 생육상황을 분석하여 보리 생육재생기를 2월 12일~14일로 예상하고, 이 시기의 관리에 따라 최종 수량과 품질이 크게 좌우되는 만큼 재배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맥류 생육재생기는 겨울철 저온과 한해를 거친 이후 기온이 상승하면서 맥류가 다시 생육을 회복하는 시기로, 분얼 형성과 뿌리 활착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중요한 생육 단계이다. 생육재생기 판단 기준은 보리를 뽑았을 때 연한 새 뿌리가 약 2mm 정도 자라고, 일 평균 기온이 0℃ 이상으로 3~4일간 지속되는 시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 웃거름 적기시용 시기는 생육재생일로부터 10일 이내이다. 생육이 양호한 포장은 10a(300평)당 요소 9~12kg를 살포하면 되고,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2회로 나누어 20일 간격으로 각각 10a(300평)당 요소 5~6kg씩 살포해 줄기 수 확보와 생육 회복을 도모해야 한다. 다만, 질소 비료를 과다하게 시비할 경우 도복 및 병해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맥류는 습해에 매우 취약하므로,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고흥군은 도화면 지죽도·죽도에 어촌형 톤백 거치대 구축을 완료하고 해양쓰레기 제로 실천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죽도·죽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죽도·죽도 어촌계와 앵커조직이 중심이 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직접 기획·실행한 ‘주민 주도형 사회혁신’의 대표 사례다. 설치된 어촌형 톤백 거치대는 농업용 톤백이 어촌 환경에 적합하다는 현장 어촌계 판단에 따라 제작·설계됐으며, 지죽도와 죽도 각 거점에 총 24개가 설치됐다. 이를 통해 어장과 해안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를 더욱 체계적으로 수거·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지죽도·죽도 앵커조직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서 발생하는 연간 해양쓰레기 발생량은 약 715톤 이상으로 추정되며, 이번에 설치된 톤백 거치대(개당 1톤 기준) 24개를 통해 연간 약 240톤 규모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죽도·죽도 지역은 김 양식 산업이 활발한 지역으로,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생태계 변화와 해양쓰레기 증가로 어장 환경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