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서귀포시는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생태탐방 환경 조성을 위해 총 2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오름 16개소에 대한 정비사업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비 대상 오름은 지역별로 대정읍 송악산, 남원읍 물오름 등 2개소, 성산읍 독자봉 등 2개소, 안덕면 넙게오름 등 6개소, 표선면 가세오름 등 3개소, 동홍동 솔오름, 대륜동 고근산 등 총 16개소이다. 해당 대상지는 지난해 지역 주민 의견 수렴, 현장 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선정됐으며, 안전성 및 이용 편의 개선이 시급한 구간을 중심으로 우선 추진된다. 이번 정비는 노후화된 탐방로 시설 개선에 중점을 두고 ▲보행매트 교체 및 훼손된 구간 정비 ▲기존 고무매트 철거 및 친환경 소재 적용 ▲안전휀스 신규 설치 ▲로프 난간 보수 및 보강 ▲노후 안내판 교체 및 정비 등이 포함된다. 특히,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탐방시설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서귀포시는 2026년 3월부터 각종 행사와 축제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행사·축제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올해는 시에서 자체적으로 1억 원(국비 70%, 도비 30%)의 예산을 편성하여 직접 사업을 주관함에 따라 지역 축제 여건에 최적화된 맞춤형 지원으로 신속한 다회용기 지원 체계를 갖췄다. 지난해에는 도에서 예산을 일괄 확보 집행했다. 지원 사항은 식사나 음료 제공 시 필요한 다회용기(그릇, 수저, 컵 등)의 대여와 회수, 전문 세척에 소요되는 비용이다. 다만, 정치적 목적의 행사, 특정 계층만을 위한 행사, 영리 목적의 상업적 행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1회용품 사용 인식 개선과 환경 책임 의식 제고를 위해 행사 주최 측이 다회용기 사용 비용의 10%를 자부담해야 한다. 사전 행사 계획에 1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 시에는 자부담률을 5%로 감면하여 친환경 축제 전환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 당 지원금 상한액은 2천만 원이며 ▲행사 후 다회용기 분실률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서귀포시는 20일, 삼매봉공원 일원에서 청년과 시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1회 식목일 기념 ‘GO! 청년 미래 숲’ 나무심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그루로 탄소는 줄이GO, 청년의 미래는 심GO, 키우GO’라는 주제로 단순한 식재를 넘어 청년들이 기후위기 대응의 주역으로 거듭나는 실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삼매봉공원 내 유휴지에 자신의 꿈을 담아 산딸나무, 재래감나무, 다정큼나무 등 총 400본을 정성껏 심었다. 특히 식재된 나무들은 저마다의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산딸나무는 순수와 헌신을 상징하며 청년들의 열정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았고 재래감나무는 인내 끝에 맺는 풍요로운 결실을 상징하며 청년의 미래 성장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다정큼나무 또한 사계절 푸른 기운으로 지역사회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보호와 안정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청년들과 함께한 특별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목재블록을 쌓아 ‘미래숲’ 형상을 공동 완성하며 개인의 실천이 모여 공동의 미래를 만든다는 의지를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서귀포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산림재난을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3월 중 사방댐 6개소, 산사태 우려 지역 3개소, 임도시설 11개소 총 2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구조물 및 안전시설물 훼손 여부, 사면 유실 및 낙석 발생 우려, 배수로와 측구 정비 상태 등이다. 점검 과정에서 토사 퇴적으로 배수 기능이 저하된 구간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구조적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별도 예산을 확보해 순차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서귀포시는 현재까지 전체 대상지의 약 80%에 대한 1차 자체 점검을 마쳤으며, 이달 말까지 취약 요인을 촘촘히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점검 결과를 반영해 올해 모지악임도 1km 구간과 사방댐 1개소에 총 1억 원을 투입, 시설물 보강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시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로 추진해 해빙기 산림재난 무사고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n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서귀포시는 20일 제주관광공사, 제주한라대학교 RISE사업단과 함께 ‘제주 산림치유활동가 운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 지역에서 양성된 산림치유지도사 등 전문 인력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과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림복지 서비스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제주 산림치유 활동가’ 사업 운영 및 협력체계 구축, ▲현장 활동 기반 조성 및 인턴십 운영 ▲제주 자원을 활용한 산림치유 콘텐츠 개발 및 확산 ▲RISE 기반 평생직업교육 및 전문인력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며, 만료 1개월 전까지 합의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협약기관들은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협약의 효율적 이행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제주가 가진 숲과 치유 자원을 활용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산림복지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서귀포시는 남원1리 마을회와 면담을 통하여 도로 내 오수관이 설치되어 있음에도 하수처리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을 선제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주민불편민원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행 '하수도법'상 하수처리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구역의 경우, 도로에 오수관이 매설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축행위 시 오수관 연결이 불가하여 개별 오수처리시설을 설치해야만 한다. 이에, 남원1리 이장에게 현행 하수처리구역 지정 현황과 제한사항에 대해 사전 설명하고,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조치가 필요한 데 대하여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개별 필지 단위의 하수처리구역 지정 요청보다는 마을 단위로 일괄 검토 요청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으며, 마을 차원에서 요청하면 우리 시에서 상하수도본부와 협의하여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현봉윤 서귀포시 상하수도과장은 “도로에 오수관이 설치되어 있음에도 하수처리구역으로 지정되지 않는 등 상하수도 불편사항 전반에 대하여 마을과의 사전 소통을 통해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서귀포시는 올해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하여 신례초등학교와 서귀포초등학교 2개소에 자녀안심 그린 숲을 조성한다. 자녀안심 그린숲은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조성하는 특화된 도시 숲으로 인도와 차도 사이에 띠 녹지를 조성하여 어린이들의 무단횡단을 방지하고 미세먼지와 자동차 배기가스를 차단하는 완충지대 역할을 하며 어린이들에게 자연 체험 및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한다. 올해 사업대상지인 신례초 · 서귀포초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은 3월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4월부터 사업 시행하여 6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자녀안심 그린숲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사업으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과 자연체험의 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에서는 2021년 3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조성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9개소에 조성을 완료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익산시는 23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벼 깨씨무늬병 예방을 위해 규산질 비료의 적기 살포와 철저한 토양관리를 당부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벼 생육 후기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깨씨무늬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재배 전 토양 물리성 개선과 토양개량제 활용 등 사전 대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깨씨무늬병은 토양 양분이 부족한 노후 논이나 사질토에서 주로 발생하며, 벼의 생육이 약해질 때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초기에는 잎에 암갈색 타원형 반점이 생기고, 증상이 심해지면 광합성 기능이 저하돼 수량 감소와 품질 저하로 이어진다. 예방을 위해서는 논갈이 전인 3월부터 4월 중순 사이 규산질 비료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규산은 벼의 세포벽을 강화해 병원균 침입을 억제하고 줄기를 튼튼하게 만들어 도복 저항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또한 깨씨무늬병은 이른바 '배고픈 논'에서 발생하는 특성이 있어 약제 방제보다 토양 중심의 종합 관리가 중요하다. 볏짚 환원과 객토 등을 통해 토양의 양분 보유력을 높이고, 균형 있는 시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익산시가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인도 정비에 나선다. 익산시는 23일 총사업비 약 6억 6,000만 원을 투입해 '상반기 인도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노후 보도의 정비와 신규 인도 설치를 중심으로 다음 달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어린이·노약자 등 보행약자의 통행 편의도 함께 개선할 계획이다. 보도정비 대상지는 △인화사거리 △모현동·송학동 주요 구간 △성당면 장선리 일원 △무왕로 일원 등이다. 또한 약촌오거리 교통섬을 정비하고, 이리중앙초등학교와 금마면 용순리 일원에는 신규 인도를 설치한다. 아울러 모현동 롯데시네마 및 익산역 서측 일원에는 도로의 표면 온도를 낮출 수 있는 차열페인트를 도포하고, 송학동 더샾아파트와 영등동 동신아파트 일원에는 안전펜스를 설치해 보행자 안전을 강화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인도정비사업을 통해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쾌적한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안정적인 벼 생산을 위해 안전 못자리 설치 및 관리 요령 준수를 당부했다. 평년 기상으로 보아 올해 철원군의 3월 하순부터 4월 중순까지 평균기온은 약 6~12℃ 수준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야간 기온이 0℃ 내외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조기 못자리 설치 시 철저한 준비와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우선 모내기 시기를 고려한 적정 파종시기를 선택하자. 지나치게 빠른 파종은 저온 피해를 초래하고, 늦은 파종은 초기 생육 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어 모내기 등 영농계획을 고려한 파종이 중요하다. 못자리 설치 전에는 육묘상자, 농자재, 작업도구 등을 청결히 관리하여 병해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오염된 환경은 키다리병, 입고병 등의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어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며, 못자리 설치장소는 수평을 잘 유지하도록 만드는 게 좋다. 특히, 농업기술과에서 관내 유통 중인 육묘용 상토에 대한 사전 pH 검사 결과, 제조사별 모든 상토가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상토 로 인한 못자리 피